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아이스 음료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구민들이 식용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용얼음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이른바 '얼죽아'문화가 확산되면서 사계절 내내 제빙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제빙기와 얼음주걱 등 식용얼음 관련 기구의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서초구는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 추진에 나섰다.구는 지역 내 제빙기를 사용하는 휴게음식점 50개소를 선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선정된 업소에는 살균기 스테인리스 스쿱 소독제 등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또한 구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빙기 세척 소독 요령을 교육하고 위생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이어 하반기에는 교육 효과와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해 위생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휴게음식점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서초구 보건소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영업 기간 업소 규모 업태 연관성 등 우선순위 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정한다.다만,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전성수 구청장은 "'얼죽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아이스 음료는 이제 우리 일상의 식문화가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막기 위해 구청 1층 자동차등록 민원실 입구에 '차량취득세 감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2025년부터 다자녀 차량취득세 감면 기준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다자녀 감면 건수가 2024년 346건에서 2025년 1172건으로 전년 대비 339% 급증했다.이처럼 감면 건수가 크게 늘면서 차량취득세 감면 제도 변경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감면 혜택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감면 후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불이익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또, 최초 취득 신고 이후 경정청구를 통해 뒤늦게 감면이 결정되는 등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감면을 받은 차량은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와 공동등록한 자가 세대 분리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구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등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자가 감면 요건과 감면 후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취득세 감면 홍보 배너'를 제작해 자동차등록 민원실 입구에 상시 비치했다.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청 홈페이지의 '감면 의무사항 안내'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감면 요건과 준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감면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 배부해 차량 내부 또는 자동차등록증에 부착하도록 함으로써 납세자가 감면 조건을 지속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감면 대상자들이 의무사항을 정확히 인지하고 불이익 없이 감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안양천 유휴 녹지를 분양받아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주민참여형 정원조성 프로그램 'Y가드닝크루 2기'참여자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 3~5명이 팀을 이뤄 설계부터 식재, 관리까지 정원 조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처음 운영된 1기에는 양천구민 20팀, 총 80여명의 구민과 가드닝 매니저, 전문 가드너 등 약 100명이 참여해 목동교에서 양평교 사이 '안양천 힐링가든'일대에 각양각색의 미니 정원 20개를 조성했다.참여 주민들은 정원을 직접 설계·관리하는 과정에서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가드너로서의 역량을 키웠다.특히 민관 협력 도시 녹화의 모범 사례로 2025년 '서울시 정원도시상'을 수상하며 주민 주도 정원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이번 'Y가드닝크루 2기'는 정원조성 분야 20팀과 정원관리 분야 2팀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정원조성 분야는 희망교에서 목동교 사이 '안양천 힐링가든'에 새로운 정원을 조성·관리하며 정원관리 분야는 지난해 조성된 주민참여정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 역량을 키우는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초보 가드너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정원 디자인 교육을 시작으로 △정원 식재 디자인 워크숍 △정원 조성 실습 △계절별 정원 관리 △친환경 병충해 방제 △정원 보식과 가지치기 등 정원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정기교육 시간 외에는 가드닝 봉사자인 '양천정원봉사단'의 정원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정원의 상태를 알려주고 정원 관리 팁을 나눈다.정원 조성 후에는 활동내용 공유, 수료식, 우수정원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월 13일까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본격적인 실습과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해 'Y가드닝크루'를 통해 주민이 직접 만든 정원이 안양천을 화사하게 물들였다"며 "올해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정원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주민 주도의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5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올 한 해 활동할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6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초와 함께 행복한 오늘, 내일이 기다려지는 희망찬 일자리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수행기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응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전문강사의 웃음치료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소개영상 시청과 참여 대표자 선서 그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퍼즐 맞추기 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올해 총 10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57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특히 올해는 공공일자리가 단순 노무에 치중되어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르신들의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이에 따라 △시니어 문화해설사 △사전연명 의료상담가 △어린이 환경교육단 등 전문성을 요하는 신규 사업단을 새롭게 선보인다.아울러 늘봄카페 7호점을 개소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실버 바리스타'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또, 구는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 희망 근무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 △취업형 등 다양한 활동 분야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참여를 넘어, 어르신이 익숙한 경험을 살리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활동 전 교육과 현장 지원도 병행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가 이뤄지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역할 배치부터 교육과 안전관리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이번 일자리 참여가 인생 2막의 보람과 자부심 넘치는 내일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사업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구민이 도심 속에서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도시텃밭'분양 참여자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심 속 생태를 살리기 위해 이웃이 함께 친환경 도시농업을 운영하고 자연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앞서 지난해에는 총 1140건이 접수됐으며 텃밭별 경쟁률은 청룡 2.8대 1, 신흥 1.5대 1, 꽃초롱 1.3대 1, 안골 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은 주민들이 직접 나만의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분양규모는 청룡·신흥·안골·꽃초롱 등 4개소에서 총 503구획 규모로 진행된다.또한 개장일인 4월 4일에는 초보 농부를 위한 현장 영농교육을 진행하며 상추 등 모종을 나눠주고 씨앗과 씨감자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서초구 주민과 단체이다.단체 분양은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시설 이용자와 함께 텃밭을 활용한 체험․교육 등 공익 목적 운영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지역 내 국·공립기관과 공공기관을 우선 분양한다.신청 한도는 개인은 1세대당 1구획으로 단체는 최대 2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분양이 확정된 참여자는 청룡·신흥 10만원, 안골·꽃초롱 7만원의 분양료를 기한 내 납부해야 하며 국·공립기관과 공공기관은 무상으로 사용 가능하다.이용 기간은 개장일인 4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이번 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온라인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에 한해 증빙서류를 지참 후 가능하다.신청과 운영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친환경 도시텃밭'이 구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재배와 수확의 즐거움과 정서적 치유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4월부터 채화원과 정원센터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들도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13일~19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귀경‧귀성 편의,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2026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설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의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시는 해당 기간 서울시청 1층에 설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5개 분야 상황을 총괄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시는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내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1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수요가 집중되는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24시간 운영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과 서울특별시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이고,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실 운영병원 21곳도 상시 가동해 위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담병원’도 휴일 없이 운영한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누적 1만 3,282곳으로 일평균 2,656곳 집계 기준)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병원‧약국 등은 누리집, 모바일앱, 유선전화 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도 시행한다. 먼저 10일까지 전통시장·중소형마트 등 농수산물 취급업소 2,50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미표시 여부에 대한 점검으로 먹거리 안전을 확보한다.원산지 거짓·미표시 여부 적발 시, 시는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난 1월 23일까지 한과, 떡, 만두 등 성수품 제조판매소 677곳에 대한 지도점검과 축산물 취급업소 1,076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완료해 부적합 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다.명절 기간 빈집 증가와 귀성‧귀경 인파에 따른 범죄와 사고를 막기 위해 치안 활동도 강화한다. 서울경찰청과 함께 ▴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교통혼잡 관리 등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도 시행해 사회적 약자 중심의 치안 활동을 이어나간다.또한 시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시설과 전통시장·근린생활시설 등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연휴 전 완료한다. 요양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 쪽방촌‧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시설도 화재위험요인 안전 점검과 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도로·도로시설물과 시민 방문이 많은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공연장, 전통시장, 공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연휴 전에 실시해 사고를 예방한다.점검 대상은 자동차전용도로,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 대형 민간 건축공사장,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하철 역사와 버스 터미널 내 시설물, 시 직영공원, 시 등록공연장 등이다.시는 설 종합대책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파·대응하고, 대설·한파·지진 등 자연재난과 화재·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을 통합 관리한다.서울시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별로 다양한 지원책도 펼친다. 우선 연휴 기간~18일)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만 2천여 명과 결식 우려 아동 2만 6천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중단 없이 제공한다.노숙인 시설~18일)도 1일 3식을 제공한다.기초생활수급가구에는 가구당 3만 원의 위문비를 지급한다.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과 장애인 2,591명에게도 1인당 위문비 1만 원을 지원한다.더불어 민간과 연계해 13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나눈다. 평상시 3~5개 품목을 선택해 지원하는 푸드뱅크나눔은 저소득·한부모 가정 등 3만여 취약가구에 설 명절 품목을 최대 8개로 확대 지원한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는 복지관 등을 통해 저소득 노인·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명절 행사 프로그램 등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가구당 최대 1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한다.시는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며 사회적 고립도 예방한다.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4만여 명에게 연휴 기간 중 2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미응답 시 생활지원사 등이 직접 방문해 안전을 점검한다.사회적 고립위험 2만 6천여 가구의 경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연휴 기간 24시간 전기·통신 사용량 등을 확인한다. 확인 후 AI 전화를 수신하지 못하거나 위기 신호 알림 시 관제센터에서 다시 전화해 미응답 상태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등 안전을 꼼꼼하게 살핀다.또한 고독사 위험군 7만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휴 전후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빈틈없이 고립 위험 가구의 안전을 책임진다.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도 줄인다. 먼저 4,073억 원 규모의 설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과 전통시장 환급행사 등으로 시민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배달전용상품권은 15% 할인 금액으로 3일 발행을 완료했으며, 자치구상품권은 5% 할인 금액으로 6일까지 발행한다. 광역상품권은 5% 할인 금액으로 11일에 발행할 예정이다.국내산 농축산물 및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전통시장은 68곳에서 10일~14일 진행한다. 참여 시장 등 관련 정보는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연휴 기간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수급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농산물 수급 예측 시스템을 통해 성수품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한다. 사과, 배, 조기 등 주요 성수품 10개 품목의 공급량 목표를 최근 3개년 평균 거래 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확대하고 출하장려금·출하손실보전금 등 특별지원으로 수급과 가격의 안정을 도모한다.서울시는 설 당일과 다음날 귀경객 집중에 대비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심야N버스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1~8호선 중 서울교통공사 영업구간,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마지막 열차가 다음날 새벽 1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2일간 총 128회 증회 운행한다.서울역 등 주요 기차역 5개소,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 3개소에서 종점방향 막차가 다음 날 새벽 1시에 통과하도록 배차시간을 조정한다.또한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평시보다 20% 증차해 하루 702회를 증편 운행한다. 증편으로 평시 대비 일평균 2만 1천여 명 추가 수송이 가능하다.시는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대중교통 이용 정보와 주요 도로의 돌발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 X 계정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빠르게 제공한다.이와 함께 설 연휴 및 연휴 전후로 서울시 내 주요 교통 거점 6곳을 중심으로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승차 거부, 빈차표시등 위반 등 심야시간 영업 택시 위법행위도 단속‧현장 계도해 시민 불편과 혼잡을 방지할 계획이다.불법 주‧정차 단속과 심야 불법 영업택시 단속은 13일, 14일, 18일 3일간 실시한다.성묘객 이동 편의도 지원한다. 설 당일과 다음날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를 일별 총 41회 증회 운영하고, 특히 방문 수요가 집중되는 ‘용미리 1‧2 시립묘지’에서는 14일~18일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해 이동 부담을 낮춘다.‘용미리 1묘지’~‘옥미교 인근’, ‘용미리 2묘지’~‘용미1교차로’ 2개 노선으로 총 4대를 운영한다.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성묘지원버스도 운영해 교통약자의 이동권도 보완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수도권 내 장사시설을 방문할 경우 2일~14일, 13일간 이용할 수 있다.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이용 3일 전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왕복 8천 원이다.또한 시는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상세하게 안내해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배출 최소화를 도모하고, 연휴 전 배출 쓰레기에 대한 신속한 수거‧처리를 진행한다. 연휴 직후에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마무리 청소를 하는 등 깨끗한 환경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한편 서울시는 연휴 기간 시민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명절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120다산콜센터는 다빈도·예상민원 등을 분석해 24시간 전화상담 체계를 유지하고 설 명절 특별상담자료도 제작해 빈틈없는 준비를 펼칠 계획이다.김형래 정책기획관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위기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라며, “취약계층 보호와 명절 교통대책, 편의제공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K-POP 전용 공연장’ 서울아레나의 공연을 송파구 문정역 광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서울시와 ㈜서울아레나는 서울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POP 공연을 서울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라이브’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커넥티드 라이브’는 기존 공연장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서울아레나의 실시간 공연을 다양한 지역거점으로 송출해 여러 공간에서 동일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오는 3.21.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넷플릭스 실시간 생중계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송출하듯, 서울아레나의 공연도 커넥티드 라이브를 통해 서울 곳곳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우선 올 상반기 송파구 문정역 선큰 광장에 대형 LED 미디어 스크린을 설치해 단순 보행위주로 이용되던 광장을 새로운 문화명소로 전환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서울시는 광장 등 공공공간의 공연 인프라 구축을, ㈜서울아레나는 창동에서 개최되는 공연의 실시간 송출을 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커넥티드 라이브 도입을 기존 문정역 선큰광장을 체육·문화 여가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문정 운동정원 광장’ 조성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문정역 광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서울시와 ㈜서울아레나는 문정역 시범사업을 통해 ‘커넥티드 라이브’ 운영모델 및 사업구조를 구축한 뒤 남산, 한강공원 등 서울 주요 공공공간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시는 커넥티드 라이브 공연장 조성을 통해 공연 접근 장벽을 낮춤으로써 국내·외 풍부한 관람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경제적·물리적 제약으로 문화생활 향유가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K-POP 공연 문화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K-POP 열풍 속에서 지속 제기돼 온 좌석·티켓팅 한계 등 접근성 및 공연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글로벌 음악산업의 허브이자 문화와 동행하는 ‘매력특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울아레나에서 시작되는 K팝의 열기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어 서울을 명실상부 ‘K팝의 성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구나 소외 없이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누리도록 제2·제3의 커넥티드 라이브 공연장 조성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입춘을 맞아 한풀 꺾였던 추위가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5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에 나섰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서울 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 25개 자치구가 포함됐다.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자치구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하며 방한·응급구호물품을 사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한다. 또,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밀집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도 빈틈없이 가동한다.한파특보 발효 기간 동안 자치구청사 24개소를 24시간 개방해 ‘한파응급대피소’로 운영한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치구청사 내 독립된 공간에 난방시설을 갖추고, 난방기·침낭·담요 등 방한용품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다만, 신청사 건립으로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강북구 청사는 임시청사가 협소한 관계로 응급대피소 운영에서 제외됐다.아울러,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행동요령을 사회관계망을 통해 안내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실시간 재난속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한파쉼터 등도 안내한다.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주말 일 최저기온 영하 10도 미만의 매서운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잠시 풀렸던 추위로 방심하기 쉬운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외출 시 보온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구청 지하주차장 옆 1층 필로티에서 진행된다.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의 주관으로 운영되며 동작구민 승용차라면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점검받을 수 있다.2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시간대별로 50명씩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택시, 렌트카, 외제차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생명 보호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합동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구립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교육 대상을 올해 사립 경로당까지 확대하고 교육 횟수도 기존 10회에서 15회로 늘리는 등 안전교육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교육은 지난 4일 노량진2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 1~2회 진행되며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순회해 어르신들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어르신 합동안전교육은 응급구조사, 약사, 물리치료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분야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응급구조사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과 함께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며 약사는 올바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장애 예방 교육을 새롭게 도입했다.물리치료사는 관절 운동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장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미등록 장애인 발굴과 장애인 등록 지원도 병행한다.또한, 교육 이수 후 희망자에 한해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안전·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가 소통 방식의 전환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손톱 밑 가시 같은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살피고 해결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문자 한 통에서 시작되는 소통…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 서비스'직접소통·현장중시·혁신행정을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워온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2년 8월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구청장 직통 문자 민원 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구민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복잡한 절차나 대기 없이 문자 한 통으로 생활 속 불편이나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주민 만족도를 얻고 있다.양천구민은 파손된 보도블록, 꺼진 가로등, 통행을 방해하는 경계석,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구청장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있다.접수된 문자는 구청장이 직접 확인한 뒤 관련 부서에 전달되며 3일 이내 처리 부서 팀장이 결과를 안내하는 체계로 운영된다.도입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은 총 1151건으로 분야별로는 △공원·녹지 234건 △도로·교통 207건 △보건·복지 134건 △주택·건축 123건 △교육·문화 75건 △청소·환경 70건 △토목·치수 67건 순으로 나타났다.민원 내용은 불법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가로등 교체, 과속방지턱 설치, 맨발 숲길 편의시설 설치 등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 환경 개선 요청이 다수를 차지했다.이 밖에도 훼손된 태극기 정비, 공원 내 유실물 수거, 전자상거래법 관련 허위 광고 신고 등 생활 전반에서 체감되는 불편이 폭넓게 접수됐다.양천구는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고 법적·제도적 한계가 있는 경우에도 단순한 불가 통보에 그치지 않고 주민 입장에서 가능한 대안을 검토해 처리해왔다.그 결과 접수된 민원의 98.6%가 처리 완료 또는 진행 단계에 있으며 처리 불가 사례도 주민 간 이해관계가 상충되거나 법적 제한이 명확한 경우에 해당한다.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소통… '주민 불편사항 관리시스템 구축'주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방향 아래, 양천구는 주민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5년부터 '주민 불편사항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제도 시행 이후 주민센터 방문 민원, 직능단체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경로당 어르신 모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현재까지 293건의 주민 불편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75건이 처리 완료됐다.나머지 건에 대해서도 장기 검토, 관계 기관 협의 등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대표적인 사례로 목3동 소공원에서는 일부 경계석이 튀어나와 보행 중 낙상 우려가 제기되자 현장을 직접 점검해 경계석 가각부를 완만하게 정비하고 미끄럼 방지 처리를 시행했다.이후 공원 정비 시에는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약자 동선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기로 개선 방침을 세우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결했다.구는 처리된 내용을 동별로 목록화해 구정 전반에 공유·활용하고 동일한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양천구는 민선8기 이후 '양천구청에 바란다', 상담민원, 응답소, 동 업무보고회 등 다양한 민원 창구를 통해 약 44만 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불편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동 업무보고회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마른 사막에서의 물 한 모금이 금덩이보다 값지듯,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보다 현재의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작은 불편도 세심히 살피고 해결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급변하는 교육 과정과 미래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서초구가 총 11억원을 투입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핵심 역량'강화를 위한 특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서울 서초구는 2026년을 맞아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도록 지역 내 4개 권역 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서초구가 지역 내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지원센터는 대다수 서울시 타 자치구에서 1개소만 설립한 반면, 서초구는 높은 교육 수요를 반영해 △양재내곡 △방배 △반포잠원 △서초 등 총 4개 권역에 센터를 설립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4개 권역별로 센터가 마련돼 있지만 거주지 관계없이 서초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모든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또,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경우 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폭넓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각 센터는 권역별 서로 다른 교육 수요에 맞춘 특화 전략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양재내곡센터는 진로·직업체험 △방배센터는 진학, 진로 상담 △반포잠원센터는 문화예술체험교육 △서초센터는 인성·리더십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또, 각 센터별 교사협의회,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 네트워크 구성으로 정기적인 교류와 논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도입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11만1266명이 센터를 이용하는 등 점차 대표적인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먼저, 양재내곡센터에서는 진로·직업체험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장직업체험 △직업인 특강 △AI 미래 진로·직업 체험교육 △진로 토크콘서트 등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대법원, 대검찰청, 예술의전당 등 풍부한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서초구만의 차별화된 직업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신산업 분야인 AI, 빅데이터, VR 등 유망 직업에 대한 미래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직업인 특강에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디지털 마케터, 메타버스 개발자, 로봇공학자 등 다양한 미래 직업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확보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방배센터는 진학상담과 정보제공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 입시 상담 △입시 설명회 △학교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진로코칭 등을 통해 학생의 적성에 맞는 학교와 과목을 선택하고 실전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 고교학점제로 인한 변화에 맞춤형 고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고입 설명회를 개최하고 1:1 고입 상담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반포잠원센터는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서초어린이청소년예술제 △기획전시 '천 개의 마음'△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력과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공연·전시 기획실습으로 관련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올해는 디지털 융합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AI·VR·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문화예술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교실을 기존 3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서초센터는 인성·리더십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특강 △학부모 인문학 강의 등으로 아이들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함양해 미래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그중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조별 토론과 발표회를 여는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를 올해는 모집인원을 늘려 기후·환경 분야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아울러 가족 대상 인성교육과 학부모 대상 인문학교육도 확대해 주민들이 미술·역사·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더욱 확대된 권역별 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를 포함한 주민 모두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특화된 권역별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권역별 프로그램 운영사진 진로 토크콘서트 정시설명회 서초 어린이 청소년 예술제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