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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아이스 음료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구민들이 식용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용얼음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이른바 '얼죽아'문화가 확산되면서 사계절 내내 제빙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제빙기와 얼음주걱 등 식용얼음 관련 기구의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서초구는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 추진에 나섰다.구는 지역 내 제빙기를 사용하는 휴게음식점 50개소를 선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선정된 업소에는 살균기 스테인리스 스쿱 소독제 등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또한 구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빙기 세척 소독 요령을 교육하고 위생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이어 하반기에는 교육 효과와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해 위생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휴게음식점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서초구 보건소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영업 기간 업소 규모 업태 연관성 등 우선순위 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정한다.다만,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전성수 구청장은 "'얼죽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아이스 음료는 이제 우리 일상의 식문화가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막기 위해 구청 1층 자동차등록 민원실 입구에 '차량취득세 감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2025년부터 다자녀 차량취득세 감면 기준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다자녀 감면 건수가 2024년 346건에서 2025년 1172건으로 전년 대비 339% 급증했다.이처럼 감면 건수가 크게 늘면서 차량취득세 감면 제도 변경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감면 혜택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감면 후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불이익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또, 최초 취득 신고 이후 경정청구를 통해 뒤늦게 감면이 결정되는 등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감면을 받은 차량은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와 공동등록한 자가 세대 분리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구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등 차량취득세 감면 대상자가 감면 요건과 감면 후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취득세 감면 홍보 배너'를 제작해 자동차등록 민원실 입구에 상시 비치했다.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구청 홈페이지의 '감면 의무사항 안내'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감면 요건과 준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감면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 배부해 차량 내부 또는 자동차등록증에 부착하도록 함으로써 납세자가 감면 조건을 지속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감면 대상자들이 의무사항을 정확히 인지하고 불이익 없이 감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회색 펜스로 둘러싸여 있던 체육시설 부지를 주민을 위한 정원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조성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다수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주민들은 정원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기대와 함께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주차장 문제와 관련해 향후 환승주차장 조성 등 장기적인 교통 환경 변화까지 고려한 공간 활용이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제안도 나왔다.무엇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번에는 꼭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체육시설 부지가 단순한 임시 공간이 아닌 광장동에 꼭 필요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희망했다.박성연 의원은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이 공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된, 광장동에 꼭 필요한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끝으로 "바쁜 일정에도 설명회에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미작동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520대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47조의2에 따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대상은 △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관람석 5000석 이상 운동장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 청사 △구급차 △항공기 △철도 △선박 등이다.양천구는 보건소·보건지소와 병원, 목동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 등 설치의무대상 75개소를 비롯해 구청사, 18개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전통시장,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교회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316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기타 설치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과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점검은 설치의무대상 75개소와 비의무설치대상 316개소 등 총 391개소를 대상으로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동심장충격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안내판 설치 현황 △기기·배터리·패드 유효기간 준수 여부 △설치기관의 월별 자체 점검 이행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및 교육 이수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자동심장충격기 미설치·미신고·점검 결과 미통보·안내표지판 미부착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양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장비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명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장비"며 "이번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설치 현황부터 관리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해 위급한 순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기존 만 19세 이상이던 청·중장년 연령 기준을 만 13세 이상으로 낮추고 지원 기간도 6개월에서 1년으로 2배 확대했다.또 가족돌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본인부담 경감 필요 대상'분류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3월부터 대상자의 본인부담률을 기존보다 5% 추가 경감한다.'일상돌봄서비스'는 가정에서 돌봄과 가사 지원을 제공하는 기본서비스와 병원 동행, 식사 지원,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특화서비스로 구분해 바우처 형태로 지원된다.기본서비스는 월 최대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질병·장애·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 13세 이상 64세 이하 청·중장년과 질병이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9세 이하 가족돌봄청년이다.신청은 소득과 관계없이 가능하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전액 면제되며 중위소득 120% 이하는 기본서비스 10%, 특화서비스 15%, 중위소득 160% 이하는 기본서비스 25%, 특화서비스 30% 가 부과된다.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통합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일상돌봄서비스'이용자들은 "혼자 아픈 가족을 돌보는 것이 큰 부담이었는데, 병원 진료를 함께해주는 서비스 덕분에 숨통이 트였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집안일을 할 수 없었을 때 가사·식사 지원을 받아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돌봄 지원이 삶의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일상돌봄서비스가 누군가를 돌보느라, 혹은 스스로를 돌볼 여력 없이 살아가는 청년과 중장년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생활 속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 13일 이틀간 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산책길에서 '설맞이 서초 직거래 큰장터'를 개최한다.'서초 직거래 큰장터'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구 주최 장터다.매월 2번째, 4번째 목~금요일마다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다.주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와 골목상점에는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올해 첫 회차로 열리는 이번 '설맞이 서초 직거래 큰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한 24개 지자체의 50여 농가와 지역 농협인 남서울농협·강남농협을 비롯해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인 '말죽거리 상점가'등이 참여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품목으로는 장터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청양군 한우·한돈부터 예산군 사과, 서천군 젓갈, 제천시 한과, 나주시 배, 함양군 흑돼지, 의성군 딸기 등이 있다.또, 장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현지 특산물인 함양군 산삼, 산청군 지리산 곶감과 가성비를 갖춘 강남농협 과일·건어물, 남서울농협 강정·곡류·굴비, 말죽거리 상점가 떡 등도 판매한다.이와 함께 설맞이 장터인 만큼 이용의 재미를 더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12일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투호 미니게임 부스, 세뱃돈 봉투 즉석 캘리그라피 부스, 복주머니 럭키드로우 부스 등이 운영되며 지역 농협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직거래 큰장터는 도시의 소비자와 농가의 생산자가 만나 서로 윈윈하는 도농상생의 장"이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장터를 찾아 알뜰하게 장도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교육을 마친 '서초정원사'들은 서초구 전역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실무 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이들은 지역 내 유휴부지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양재천변의 '살롱드가든'과 양재역에 위치한 '어반오아시스'를 포함한 주요 정원 39개소의 유지관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감각을 쌓게 된다.특히 오는 10월 매헌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실전 가드닝의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며 '정원도시 서초'를 완성해 나가는 주역으로서 그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정원을 디자인하고 가꾸는 '주민 주도형 정원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구는 오는 3월부터 환경운동 실천단체인 '푸른환경실천단'을 중심으로 동네 후미진 공간을 정원으로 가꾸는 '푸른서초단'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단원들은 4주간 전문가의 밀착 코칭을 받는 '가드닝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부터 식재까지 직접 참여하게 된다.이는 단순한 녹화 사업을 넘어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가꾸는 '주민참여형 정원'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교육은 말죽거리공원 내 위치한 서초정원센터에서 진행된다.서초정원센터는 향후 서초정원사 양성교육과 맞춤형 가드닝 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정원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정원사 양성과 푸른서초단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직접 동네 쉼터를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숨 쉬는 푸른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아침돌봄'및 '야간 돌봄'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출장, 맞벌이 부부 야근, 질병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돌봄 공백을 겪는 보호자들에게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아침과 야간시간대에 걸친 돌봄 보호 체계를 마련했다.먼저, 등교 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장지동 2호점 키움센터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침 돌봄'을 운영한다.아이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 간식 △등교 전 숙제 챙겨주기 △선생님이 학교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등교 동행을 지원한다.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정기 돌봄과 별개로 아침돌봄만 별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단, 아침 간식비는 본인 부담이다.또한, 늦은 시간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도담 지역아동센터에서 22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연장돌봄'을 시행한다.풍납동에 위치한 도담 지역아동센터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이라면 주소지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1일 5천 원 이내다.야간돌봄을 원하는 구민은 이용 시간 기준 최소 2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미취학 형제·자매 동반 이용이 가능해 맞벌이 등 야간시간대 자녀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청 및 기타 문의는 도담지역아동센터로 전화하면 된다.구는 현재 송파키움센터 2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8개소 등 총 38개소의 돌봄 인프라를 가동 중이다.특히 융합형 키움센터 3개소에서는 토요일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시 운영해 주말 틈새 보육을 책임진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침·야간 돌봄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부모가 안심하고 일하는 동안 아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38개 돌봄 시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구민들이 체감하는 지원을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설 연휴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설 명절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368가구 390명으로 구는 △곰탕, 갈비탕 등 간편조리 식품 △떡국떡 △한과 △약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1인당 총 5식 제공한다.설 명절 도시락은 오늘부터 12일까지 3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단, 한 가정에 아동이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아동 2인당 도시락 1세트를 지원한다.도시락 제공분에 한해서는 꿈나무카드 충전 금액이 차감되지 않아, 가정의 부담을 한층 덜었다.구는 앞서 2024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도시락을 지원해왔으며 보호자와 아동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역시 명절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도시락 배부 전 사전 안심문자와 개별 전화 안내를 병행해 지원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급식 지원으로 연중 내내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송도호 시의원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해결 과정을 담은 의정보고를 공개했다.이번 보고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변화와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의정보고에는 △지역 교통환경 개선 △주차난 해소 기반 마련 및 생활 SOC 확충 △교육·생활 인프라 개선 노력 △안전·환경 관련 지역 현안 대응 △서울시 예산 확보 성과 △의회 내 입법 및 정책 활동 등이 담겼다.단순한 활동 나열이 아니라, 주민 불편 사항이 정책과 예산으로 반영되는 과정과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해 의정활동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송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원회 활동과 시정질문,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제도적으로 풀어내는 데 주력해 왔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송 의원은 "의정보고는 성과를 알리는 자료이기보다 주민께 드리는 활동 보고이자 책임의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며"지난 4년은 약속을 정책과 예산, 사업으로 연결해 실제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해 온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지만, 주민과 함께 방향을 잡고 하나씩 바꿔온 경험이 지역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이 아닌 삶의 구조를 바꾸는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의정보고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으로제작됐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소량의 책자 형태로도 함께 제작됐다.이는 언제 어디서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송 의원은 "보고는 끝이 아니라 주민 의견을 다시 정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의정보고를 통해 접수되는 주민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높은 참여율과 실천이 이어졌던 서울시 ‘덜달달 원정대’가 올해 다시 출발한다. 서울시는 어린이가 일상 속에서 당류 섭취를 자연스럽게 점검하고 건강한 선택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덜달달 원정대’에 참여할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 2만 명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덜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90일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당류 섭취를 스스로 점검·관리하도록 서울시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게임처럼 참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 대상은 서울 소재 초등학생 어린이로, 서울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에 가입한 부모 또는 조부모 계정에 어린이 정보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90일간 매일 앱에 접속해 3단계로 구성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단계는 ‘오늘 먹은 간식 첨가당 알아보기’로,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많이 섭취하는 기호식품 128종을 선택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 2단계에서는 ‘영양성분표 당류 함량 확인’․‘건강한 간식 찾아보기’, △ 3단계에서는 ‘당류 함량 높은 간식 찾기’와 ‘저당 식생활 실천하기’를 각각 15일간 수행하게 된다.‘덜달달 원정대’는 서울연구원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서 드러난 서울 지역 아동·청소년의 높은 당 섭취 실태를 계기로 마련됐다. 2024년 기준 서울 지역 12~18세의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5.5g으로 전국 평균과 WHO 권고기준을 모두 상회했다. 이에 시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부터 당류 과잉섭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조절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덜달달 원정대’를 구상했다는 설명이다.지난해 운영 결과 모집 2개월 만에 3만 128명이 참여했으며, 66일 이상 완주율은 74%로 나타났다. 참여 어린이 10명 중 7명 이상이 중도 이탈 없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한 셈이다.참여자의 약 97%가 적립포인트를 모바일 도서상품권으로 교환했으며, 나머지 약 3%는 ‘사회복지법인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소아암․희귀난치성 아동을 위한 기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기부자 공개에 동의한 명단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에도 참여 정도에 따라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모바일 도서상품권 교환이나 기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참여자들이 꾸준하게 프로그램을 지속 실천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문자 알림 등을 통해 평균 실천율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2025년 ‘덜달달 원정대’ 참여 전·후 설문 결과와 BMI 변화를 바탕으로 참여자의 특성과 생활행태, 저당 식생활 인식 및 행동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향후 정책 개선에도 반영할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덜달달 원정대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당류 섭취를 돌아보고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옥탑방에 거주하던 상경 청년은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우선 지원받아 서울에 무사히 정착할 수 있었고, 입시 실패 후 고립 생활을 이어가던 청년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다른 고립‧은둔 청년의 멘토로 거듭났다.서울시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배려청년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사회배려청년 우대 선발’ 제도를 추진하여 이뤄낸 변화다. 서울시는 2025년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등 10개 주요 청년정책에서 사회배려청년 3,328명과의 동행을 이뤄냈다.서울시의 사회배려청년 우선 선발 제도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세심하게 포착해 정책 지원망 안으로 포용하고자 한 것이 핵심이다.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2025년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돌봄청년, 청소년 부모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 함께 우선 지원 대상이었던 자립준비청년의 기준을 보호 종료 후 5년에서 만 39세까지로 늘렸다.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자 33명을 포함해 지하‧옥탑방‧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청년 등 1,057명의 사회배려청년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우선 지원받았다.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사가 잦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2022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지난해 주거취약청년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우선 지원받은 김씨는 직장 때문에 갑자기 상경하여 보증금과 월세, 이사비까지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김 씨는 단순히 비용 지원을 넘어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주거 안전망임을 체감하고, 이 사업의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지난해 마음건강 상담이 필요한 사회배려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 과정을 간소화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을 하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배려청년 541명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즉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간이정신진단검사, 기질‧성격검사 등 과학적 진단 진행 후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후속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서울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청년 마음건강 패스트트랙 지원을 위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서울시복지재단, ▴영플러스서울, ▴서울소재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등 10개 기관과 협력해 사회배려청년을 발굴해 왔다.청년인생설계학교는 2025년에만 사회배려청년 550명에게 강점과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 쉬었음 청년 등 196명을 대상으로는 방문형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기도 했다. 유형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 내용과 방식을 새롭게 설계해 사회배려청년에 대한 맞춤 지원을 강화하여 효과성을 높이고자 했다.자신의 강점을 찾고, 객관화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참여자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성 또한 입증된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청년수당’은 생계를 위해 알바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저소득 단기근로청년 645명 등 689명의 사회배려청년을 우선 선발했다.청년수당은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19~34세 서울 거주 청년에게 최대 6개월간 50만 원의 활동 지원금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서울시의 우선 지원을 받은 사회배려청년들은 단순히 도움을 받는 대상에 그치지 않고, 정책을 통해 이룬 성장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여자로 성장하기도 했다.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이다. 서울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봉사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국제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봉사단 선발 인원의 50% 이상을 사회배려청년과 시정 기여자로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과 라오스로 떠난 서울시 청년 해외봉사단 3기에는 다문화가정, 저소득 청년 등 92명이 우선 선발되어 서울 청년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서울 청년 해외봉사단은 청년들의 국제개발협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1기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욕야카르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기초생활수급자로 서류심사에서 가점을 인정받아 청년 해외봉사단 3기에 최종 선발된 유씨는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했다.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로 우선 선발된 박씨는 활동을 하며 봉사가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라 관계 형성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임을 체감하였으며, 자신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또한 청년참여기구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는 자립준비, 장애인 등 30여 명의 사회배려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무장애 지도 제작 등에 참여하며 시정 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서울시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청년들도 있다. 대학입시 실패를 경험한 후 고립 생활을 하던 박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 비진학 청년 특화코스에 우선 선발되어 참여한 후 같은 비진학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얻고 변화를 경험했다. 현재 박 씨는 또 다른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멘토로 활동 중이다.서울시는 청년 성장 특별시 원년인 2026년 사회배려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더 든든한 사다리를 놓기 위해 사회배려청년의 범위를 더욱 넓혀 우선 지원하는 한편, 맞춤 지원 또한 강화해 나간다.지난해 1.057명의 사회배려청년을 우선 지원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청년부상제대군인,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미반환 피해 임차인을 우선 지원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장애‧질병 등을 겪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 전세사기피해청년 등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필요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어떠한 어려움에도 성장을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는 청년 성장 특별시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