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금요저널]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시험부터 통합채용을 처음 도입하고 하반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채용 일정을 사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통합채용은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취업 준비생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다. 통합채용을 통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시행함으로써 중복 지원 및 중복 합격을 방지하고,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경우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채용시험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통합채용 방식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 등은 각 기관별로 진행하는 방식이다.이번 2026년 하반기 통합채용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17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며, 공기업 중에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해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규모는 약 100명 수준으로,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2026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필기시험은 2026년 9월 실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다만, 기관별 상반기 채용 진행 후 하반기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될 예정으로, 채용 예정 기관·인원·직렬·시험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은 2026년 8월 공고를 통해 확인한 후 희망 기관에 지원하면 된다.이번 통합 필기시험은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과 수준으로 출제할 방침이다. 시험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렬별 전공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한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 공기업은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기관별 채용 절차에 따라 인력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하반기 통합채용 시행 후 통합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3월 11일 개관했다.동대문센터는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번 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하는 다섯 번째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으로, 기존 교육 중심 모델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특화형 센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 교육·체험·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행정서비스 등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며 일상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동대문센터는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로봇바둑과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증강현실 기반 신체활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와 함께 삼성에스원과 협력해 강동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SSDA* 상설체험존’을 조성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실습형 교육 공간이다.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특히 체험존에는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키오스크 기기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이 실생활과 같은 환경에서 메뉴 선택과 결제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디지털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센터가 위치한 지역이 경희대·외대·시립대 등 대학가와 장·노년층 주거지가 공존하는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디지털 교류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50 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를 발굴하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대 통합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동대문센터까지 총 5개 거점이 운영되며, 누적 방문객 20만 명, 교육 참여 7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이번 동대문센터 개관으로 다섯 번째 거점을 확보했으며,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11일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서울시의회 김태수·심미경·신복자 의원, 삼성에스원 권선재 사회공헌단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개관을 축하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대문센터는 AI 로봇 체험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동행플라자 모델”이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사회 환경 속에서 앞서가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전국 규모의 ‘Y교육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약 15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 ‘그린스쿨링,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등 매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과 공교육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양천구는 관내 유치원과 연계한 유아 코딩교육, 호주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 화상수업 등 다양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국제 감각을 키우는 데도 힘쓰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며 “앞으로도 교육경비 예산 투입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양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 지정사업에 6억 4천만원을 투입한다.장애학생과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특수 통합학급 지원, 등하굣길 안전지도 인력 운영, 맞벌이 가정을 위한 늘봄교실 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 등 총 8개 사업을 지원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뒷받침한다.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미래교육센터와 Y교육박람회 등 단체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 시 이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양천구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다양한 학교 밖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 씨도 포함됐다.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 단체 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 단체는 1천만원 이상, 법인은 5천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해 선정한다.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관 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구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ESG 경영 실천에 뜻이 있는 기업 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공모를 실시한다.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의 행정 역량에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적극 결합하는 '개방형 ESG 행정'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현재까지 30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민 관 협력 성장'구조를 구축해 왔다.대표 사례로는 초록우산 나이키코리아와 함께 개포동 서근린공원 노후 농구장을 새단장하고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두의 운동장'이 있다.천일에너지와 협약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 수거 처리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 사업도 추진했다.강남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갖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 기업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분야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민 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모든 ESG 사업이다.선정 사업에는 행정 지원과 함께 구 차원의 홍보 마케팅이 연계된다.사업비 보조금은 자부담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자부담 20% 이상은 최대 2천만원, 40% 이상은 3천만원, 60% 이상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100% 구비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내부 심의를 거쳐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 마감은 3월 18일이며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민 관 협력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 공모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사업을 더 늘리고 기업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기술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해 미래 도시 서초의 모습을 그려내는 '2026년 청년 AI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NET 서초, AI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장소나 상징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해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지향적 도시 서초의 모습을 AI로 구현하는 것이다.문화예술도시 서초를 상징하는 음악문화지구나 반포대로에서 펼쳐지는 AI 기반 문화 공간, 도심 속 자연과 일상이 연결된 말죽거리공원 반포천의 미래 풍경 등이 공모작의 소재가 될 수 있다.공모 분야는 AI 생성 이미지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한 '이미지'부문과 AI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구정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영상'부문 2개로 나뉜다.응모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AI 디자인에 관심 있는 청년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공모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1차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청년 AI 디자인캠프'를 운영하며 성장의 단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최종 심사에 앞서 AI 디자인 특강과 전문가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작품을 스스로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향후 7월에 진행될 시상에서는 이미지와 영상 분야를 통틀어 총 20개 작품에 128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대상 1명에게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수상작은 서초문화예술회관 옥외 전광판, 서초구청 로비 미디어, 양재 AICT 우수기업센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되며 구정 홍보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그동안 청년들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2025년에는 백석예술대 학생들과 협업한 '빛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가 '2025 한국색채대상'에서 블루 부문을 수상하며 지역 내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하는 '참여형 공공디자인'의 모범 사례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 AI 디자인 공모전 역시 국민대학교 AI 디자인학과 등과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년 디자이너들에게는 AI 실무 역량을 키우는 성장의 장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미래 서초의 청사진을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하고 매력적인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잠원동 30-10 싸리재공원 주변 약 140m 구간에 대한 지중화 공사를 1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지중화 사업은 기존 도로상 설치된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전선 통신선 등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구는 2022년 한국전력공사와 '신반포로47길 지중화 공사에 따른 이행협약'을 체결하며 싸리재공원 주변 지중화 사업을 본격화했다.2024년 10월 본 공사에 돌입했으나 지중화 사업의 특성상 예측하지 못한 지하 매설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설계변경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올해 3월 다시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총 20억여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으로 싸리재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약 140m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 14대를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철거할 예정이다.싸리재공원은 인근에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서초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 '잠원하길'상권이 위치하고 매년 9~10월경 '잠원하길 신비파티'가 열리는 지역 명소로 추후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이 개선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중화 공사 착공에 따라 공사 소음과 보행 불편 등이 예상되나, 구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해 주야간 공사를 탄력적으로 추진하며 인근 상가와 보행자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싸리재공원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서초구는 현재 서울시 내 가장 많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구로 최근 4년 내 5번의 지중화 사업을 준공하며 지역 내 전체 지중화율은 74.2%를 기록하고 있다.올해도 지중화 사업 7개소 준공과 함께 6개소 착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 곳곳이 전봇대 없는 깔끔한 거리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으로 잠원동 싸리재공원 주변 전봇대를 비운 공간에 탁 트인 하늘과 안전한 보행로가 자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간선도로뿐 아니라 이면도로의 지중화 사업도 꾸준히 추진해 '걷고 싶은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신부와 배우자, 예비부부까지 포함한 선제적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예비부부 및 임신준비부부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백일해는 출생 직후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매우 위험한 감염병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임신부와 배우자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접종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임신 27~36주 임신부와 임신부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3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임신부는 임신 시마다 1회 지원하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한다.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임신부와 배우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 동작구 내 지정의료기관 81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지정의료기관은 동작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 문의할 사항은 동작구 건강관리청 감염병관리과로 연락하면 된다.아울러 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부부를 위해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도 운영한다.해당 검진은 연 1회 제공하며 검사 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남자 44종, 여자 46종으로 병원에서 받을 경우 약 9만~12만원 상당의 비용이 드는 검사다.검진 서비스는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별도의 예약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당일 10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결혼예식장 예약증 사본 또는 청첩장을 지참해 동작구보건소 3층 건강검진실을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건강관리청 보건의약과 건강검진실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까지 필요한 건강관리를 지원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임신부와 예비부부가 안심하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유효 데이터 1,192건을 분석한「’25년 개인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9일 발표했다.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총 8,516건 중 14.0%에 달하는 1,192건이 센터로 접수됐다.분석 결과, 60대 이상 신청자가 691명으로 전체의 58.0%를 차지했다. 50대까지 포함하면 83.1%로 중장년 이후 소득기반 붕괴가 파산으로 직결되는 현실을 보여준다.60대가 36.5%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5.1%, 70대 이상이 21.5%로 뒤를 이었다.신청자 중 86.2%는 기초생활 수급자였으며, 2023년 83.5%에서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기초생활 수급자: 83.5% → 83.9% → 86.2%가구 유형은 1인 가구가 70.4%로 가장 많았으며, 1인 가구 비중 또한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가족의 도움 없이 고립된 채 혼자 부채를 감당하는 가구가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신청자의 84.6%가 무직 상태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무직 비율이 88.2%까지 올라갔다. 일자리가 있는 경우도 상당수가 일용직·단기직으로 신청자 대부분이 일정한 근로소득 없이 작은 경제적 충격에도 파산으로 내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다.채무 발생 원인은 ‘생활비 부족’이 79.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주거비 및 의료비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노후 파산의 도화선이 되고 있었다.채무 상환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계기로는 ‘원리금이 소득을 초과’한 경우가 89.8%로 압도적이었다. 특히 ‘질병과 입원’이 방아쇠가 된 사례는 30.2%로 2023년 24.3%에 비해 5.9%p 증가했다.파산신청자 중 한 번 파산을 겪고도 다시 파산절차를 밟는 ‘재파산자’의 비율이 10.6%를 차지했고, 그중 69%가 60대 이상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회복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방증했다.신청자의 평균 총 채무액은 2억 8천7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평균 3억 9천4백만 원으로, 고령층일수록 보유 채무 장기화에 따른 이자 발생으로 인해 총 채무액이 높은 양상을 보였다.한편, 센터는 2013년 7월 개소해 현재까지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울 시민 14,610명의 악성부채 3조 9,320억 원에 대한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다.㈜한국리서치가 센터에서 공적채무조정 상담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에 9.66점을 받았다. 특히 응답자 96%가 삶이 개선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또한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악성부채 확대를 예방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복지 종합지원기관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가계 재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금융복지 종합상담 △과도한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한 채무조정 상담 및 접수 지원 △취약계층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및 재무관리 교육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연계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등이 있다.현재 센터는 중앙센터와 청년동행센터를 포함해 서울 전역에 총 1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고민이 있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대표전화를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센터는 서울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의 내실화와 함께 금융취약 어르신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금융복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피해 어르신의 신속 회복 지원 및 재정 자립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융안전망 강화와 실질적인 재기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신학기를 맞아 서울시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탄소중립체험관’ 운영과 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마련에 나선다.서울시는 3월 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1층을 ‘탄소중립체험관’으로 리뉴얼하고 재개관했다. 기존의 정보 전달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시설로,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및 환경·에너지·기후변화 관련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기관이다.서울시 탄소중립체험관은 △현실인식 △해결책 탐색 △참여와 다짐 3개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 탄소배출 현황을 살펴보는 AR체험 콘텐츠와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대화를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AI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참여형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현실인식→해결책 탐색→참여와 다짐’으로 이어지는 탄소중립 여정은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함께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해 가는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야외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과 탄소포집시설* 등을 연계한 야외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 탄소중립체험관은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탄소중립체험관 전시해설’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환경교육 문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생애주기별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 중 유아·성인 대상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운영하고, 참여 만족도가 높은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ZEB 스쿨’, ‘공무원·대학생 대상 연수형 탄소중립교육’, ‘시민에너지문화행사’ 등 기존 프로그램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탄소중립체험관은 전문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관람 참여성을 높이는 행사도 운영한다. 3월 22일까지 매주 탄소중립체험관 방문객 이벤트가 진행되며, 1층 체험관 방문 후 만족도 조사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한편 전용 교육차량이 학교로 찾아가 탄소중립·자원순환을 주제로 체험형 수업을 제공하는 운영을 통해 교육의 장을 확장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학기 중 방문형으로 운영되는 수업은 학교 현장 여건에 맞춰 학급 단위로 순차 진행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는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는 서울환경교육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일자별 최대 4개 학급의 수업이 가능하다.수업에서는 먼저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을 다루며, 일상 속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를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학년 수준에 맞춘 OX 퀴즈, 두더지게임, 직소퍼즐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다.자원순환 영역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실천 프로젝트’ 정책 영상 시청을 통해 종량제 쓰레기봉투 감량의 필요성과 실천 방향을 이해한다. 이어서 재활용품 분류 교구로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실천 과제를 학생이 스스로 설계하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습관으로 굳힌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은 정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미래세대가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기술력은 있지만 홍보비 부담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송파구가 맞춤형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서울 송파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홍보 방식과 마케팅 수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송파구는 올해 지원 기업 수를 19개사로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 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이다.선정 기업에는 온라인 광고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최대 140만원을 지원한다.대상 기업은 기업 규모와 품질 기술 경쟁력, 판로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확장 가능성을 보는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송파구 기업지원 제도를 처음 신청한 기업과 사회적 배려 대상 기업, 기관 인증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지난해에는 16개 기업에 기업별 최대 150만원의 광고 홍보 비용을 지원했다.이 가운데 뷰티테크 기업 루토닉스는 SNS 광고를 활용해 제품 홍보를 진행한 뒤 매출이 142% 증가했다.사업 신청은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보탬e를 h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기업 한 곳의 성장이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문의는 송파구청 경제진흥과로 하면 된다.송파구 중소기업 판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루토닉스 SNS 광고 서강석 송파구청장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