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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은 11일 이천 증포중학교 교장실에서 증포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주재하고 신관 교실이 정상적인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김일중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안정훈 시설과장, 신형진 사무관, 조민환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박종찬 행정과장, 백승호 팀장, 이길환 팀장이 함께했다.또한 증포중학교 설현숙 교장과 박종욱 행정실장, 학부모회 학부모 등 총 15명이 참석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증포중학교는 2006년 개교한 학교로 현재 33학급 1002명의 학생과 93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다.이천시 중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기존 본관 건물에 1, 2, 3학년이 함께 생활하면서 교실 과밀과 협소한 생활공간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어 왔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 인근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교실 기부채납이 이루어져 2025년 10월 신관이 완공됐다.신관에는 일반교실 13실과 학습공유실 1실, 다목적교실 1실, 교무실 1실이 조성됐으며 학교는 이를 활용해 3학년 전체 학급을 신관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신관은 3학년 전체 학생들을 이전시켜 정상적인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에 필요한 내부 비품과 학습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다.또한 기존 본관동 시설은 노후화되어 향후 교내 공간 재편이 필요한 상태이며 기존 교실 물품 등을 이전해 활용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신관 이전을 위한 새로운 시설 구축 예산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김일중 의원은 이날 정담회에서 "신관이 완공됐다에도 필요한 비품과 학습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정상적인 교실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아쉬운 상황"이라며 "신관 13개 교실이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며 "신관 교실이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김일중 의원은 "최근 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학생 수와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 시행자가 학교용지나 교육시설 등을 교육청에 기부채납할 경우 학교시설 지원 차원에서 필요한 비품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향후 이러한 부분이 제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안정훈 과장은 신관 교실의 학습환경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예산 지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증포중학교는 신관 교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경우 최고 학년인 3학년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 향상과 학교 교육환경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3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원도심재생과로부터 '원종동 특화가로 조성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번 업무보고는 원종동 일대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원종동 특화가로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지역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천시 원도심재생과 박희정 과장은 이날 보고에서 사업의 그간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며 "원종동 상권과 연계한 거리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상현 의원은 "원종동은 부천 서부권의 중요한 생활, 상업 중심지인 만큼 특화가로 조성 사업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과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조성 사업이 착공되면 관내 업체들의 참여를 적극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6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돔구장 건립과 관련해 "호남은 땅값이 저렴해 쌀과 같은 생산을 담당하고 토지가격이 비싼 파주 같은 지역은 규제를 풀어 개발행위 접근성을 해제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개발행위 제한을 어떻게 풀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없고 지역을 바라보는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고준호 의원은 "호남을 '쌀 생산을 담당하는 지역'으로 규정한 표현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지역을 역할과 기능으로 나누는 낡은 사고를 그대로 노출한 것"이라며 "파주에는 호남에 혈연을 두고 거주하는 18만 인구가 있고 전체 2022년 12월 기준 파주시민 중 농업인구가 4만6407명이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23년 5월 경인일보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용주골 재개발 과정에서도 성매매 종사자들이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해 대화를 요청했지만, 김경일 시장이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는다'며 소통을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지역을 놓고는 '여기는 생산, 여기는 개발'로 나누고 시민을 놓고는 '대화할 대상과 아닌 대상'으로 가르는 방식은 행정을 단순화하는 가장 위험한 접근"이라며 "이런 이분법적 인식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갈등만 증폭시킨다"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은 "호남을 역할로 구분하는 발언, 용주골 종사자들을 대화의 대상에서 배제하는 태도는 모두 '편 가르기 행정'이라는 공통된 문제를 드러낸다"며 "파주에 필요한 것은 갈라치는 말이 아니라, 복잡한 현실을 직시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책임 행정"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은 새해 연천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의 후속조치로 지난 달 27일 지방도 375호선 어유지~삼화 구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관련한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미산면 삼화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설계사무소 관계자, 연천군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해당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현재 총 연장 2.09km, 왕복 2차로 확장을 목표로 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현재 실시설계가 공정률 약 95% 단계에 이르렀으며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토지보상과 공사 착수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 사업 추진 일정과 행정 절차 △ 도로 선형 개선 및 차로 폭 조정 계획 △ 공사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 토지보상과 관련한 주민 우려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민들은 실제 통행 과정에서 느끼는 위험 요소와 개선 필요 지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윤 의원은 "이번 자리는 단순한 사업 설명회가 아니라,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의견을 실제 행정 조치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과정"이라며 "도로 안전은 사고 이후가 아니라 사전 예방이 핵심인 만큼, 주민 의견이 설계와 공사 과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방도 375호선은 연천과 파주를 잇는 중요한 생활도로인 만큼,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지방자치제도의 유일한 헌법기관인 지방의회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2년간 이어져 온 상으로 국내 지방의회 관련 시상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특히 이번 심사는 학연·지연을 배제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에게조차 심사 대상을 공개하지 않는 철저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최환용 박사는 "법학자와 전문가들이 창의성, 합법성, 효과성, 대응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했다"며 "지역 주민에게 미치는 파급력과 시의적절한 대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윤충식 의원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긴 조례는 '경기도 딥페이크 대응 기술 개발 및 보급 지원 조례'이다.최근 사회적 재난 수준으로 급부상한 딥페이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한 예방 교육을 넘어 실제적인 탐지 및 삭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입법의 선도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윤충식 의원은 "단순히 좋은 조례를 만드는 것을 넘어, 학계의 전문가들로부터 그 입법의 완성도와 공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포천 시민과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사회 문제들에 대해, 과학기술을 접목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윤충식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 조례'로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은 2번째 쾌거로 윤 의원의 탁월한 입법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과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외국인 주민의 공동체 통합에 힘썼던 윤 의원은 올해 미래과학협력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딥페이크 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경기도 딥페이크 대응 기술 개발 및 보급 지원 조례'를 발굴해 내며 소속 상임위에 국한되지 않고 도민의 실생활과 밀착된 현안을 예리하게 정책화하는 '입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 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가운데 우수조례를 발굴해, 자치법규 입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의회와 집행기관 등을 선정·표창하고 있다.올해 시상식은 제22회를 맞았다.이번 시상식에서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로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됐다.김동규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2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됐다"며 "제 의정활동의 원동력이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안산시민 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대상을 받은 두 조례 모두 '간병'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만큼 간병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며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만든 것처럼, '외국인 간병 조례'또한 실제 정책화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와 치열하게 준비해 간병 문제로 누구도 고통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년여간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위원장을 맡아왔다.후반기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으로서 당의 주요 정책을 기획하고 예산 반영을 뒷받침하는 등 의회 내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관한 '2026 전여네 풀뿌리 우수의정'공모에서 '맑은 정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황 의원은 2월 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으며 전여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생활에 기반한 의정 성과를 발굴·확산하고 지방정치의 책임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수상은 황진희 의원이 교육·돌봄·안전 등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 확보 및 집행 점검, 현장 기반 정책조정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성과가 종합적으로 인정된 결과다.황 의원은 특히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 활성화를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통학환경 안전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데 힘써왔으며 지능형 CCTV 등 예방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해 왔다.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복지·상담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통합지원 기반을 강화해 왔다.이는 단편적 사업 나열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지원체계를 만들기 위한 '책임 의정'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황 의원은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도 부천과학고 유치 등 미래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 기여했으며 사교육비 부담 경감, 독서교육, 진로·진학 프로그램, 디지털 학력향상, 방과후학교 확대,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등 현장 체감형 교육정책이 예산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점검과 조정을 병행해 왔다.황진희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기록과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며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전국 단위 여성 지방의원 네트워크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여성 정치인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도의회 의원실에서 철도물류항만국 물류항만과를 만나 최근 남양주 오남에 건축되고 있는 촬영소 및 창고시설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오남읍 오납리 504번지 일원에는 방송통신시설 3개 동과 창고시설 995㎡가 건축허가를 받아 준공을 앞두고 있다.김동영 의원은 "표면적으로 해당시설들은 각각 나뉘어져 건축허가를 받았다"며 "특히 창고시설은 '물류시설법'에 따라 물류창고업으로 등록해야 하는 1000㎡ 미만으로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촬영소와 촬영장비 등을 보관하는 창고시설로 건축허가 규정에 딱 맞춰 허가를 받고 준공한 후에 용도변경 신청을 하거나 불법으로 허가사항과 달리 창고시설로 사용하게 되면 결국에는 대형 물류시설과 같이 대형차량 운행을 유발하게 될 것"이며 "지역주민들께서 통행 안전이 위협받을까봐 걱정이 크다"고 덧붙였다.박인희 물류항만과장은 "건축허가 사항과 다른 용도로 시설을 사용하게 되면 '건축법', '물류시설법'등 관계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게 되고 벌칙 외에에도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허가·승인 취소 등의 행정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며 "적법하게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물에 대한 별도의 조치는 어렵지만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지 등을 남양주시와 함께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동영 의원은 "최근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맞게 건축허가를 득한 후 용도변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들었다.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인근 지역주민"이며 "이번 남양주 오남 사례도 나쁜 선례가 되지 않도록 주의깊게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은 5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수상 조례는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다.경기도는 31개 시·군 간 문화 인프라 격차가 큰 광역자치단체로 지역별 문화 접근성의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이번 조례는 이러한 현실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문화공간 지원을 공공에서 민간까지 확대한 전국 최초 조례라는 점에서 높은 정책적 의의를 가진다.특히 이번 조례는 기존 타 지자체 조례가 공공 유휴시설 활용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서점·카페·공방 등 민간 생활문화공간까지 정식 지원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생활밀착형 문화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또한 군부대 이전부지, 폐산업시설, 폐교 등 방치된 유휴부지를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한 점도 핵심 성과로 꼽힌다.아울러 지역 현안으로 주목받는 진접 85정비대대 이전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역 발전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조례에는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정책 효과에 대한 평가 및 사후관리 규정을 포함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조례 제정 전후로 5분 자유발언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며 입법의 절차적 정당성과 정책적 공감대를 함께 확보했다.조미자 부위원장은 "문화는 공간에서 성장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조례"며 "지역 곳곳의 유휴공간과 생활 속 민간 공간이 문화 거점으로 살아날 때 도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수상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2월 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에서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을 상대로 교통·산업·도시재생·교육 전반에 걸친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이영주 의원은 먼저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7호선은 삶의 일상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도봉산~옥정 구간이 당초 2025년 준공 목표에서 여러 차례 지연되며 지역사회에는 서로 다른 개통 시점 전망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전동차 납품 계약상 기한이 2028년으로 명시돼 있음에도 '2027년 개통 가능'이라는 설명이 반복되는 등 공사 일정과 전동차 납품 일정 간 구조적 모순을 지적했다.또한 전동차 제작업체를 둘러싼 납품 지연 및 품질 문제, 국토교통부의 수사 의뢰까지 이어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미 상당한 선급금이 지급된 만큼, 납품 차질 발생 시 재정 리스크 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대응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진동·균열 등 생활 피해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명확한 판단 기준과 보상 절차 마련을 요구했다.이어 경기북부 섬유산업과 관련해 이영주 의원은 "쇠퇴 산업이 아니라, 집적의 강점이 구조적 위기로 방치되고 있는 산업"이라고 진단했다.전국 편직업체·염색가공업체의 약 40%가 경기도에 있고 이 중 약 70%가 경기북부에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사업체 수·종사자 수·출하액이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영주 의원은 개별 기업에 대한 소액 지원이 아닌 권역 단위 공정 고도화와 공동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지난 5년간 추진된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이 모두 경기 남부에 집중된 점을 언급하며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반영된 섬유산업 분야 국비 사업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도비 매칭과 전략적 투자를 촉구했다.아울러 연간 2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공공 피복 구매 예산이 경기도 섬유기업 원단 사용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에 대해서도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다음으로 이영주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에 수천억원을 투입했지만, 벽화와 간판만 남고 사람은 떠난 것이 현실"이라고 개탄했다.특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역시 청년·젊은 세대 유입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교육과 보육, 주거를 결합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제안했다.이어 "경기도·교육청·GH·LH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 구조를 통해 원도심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임태희 교육감에게는 학군·중학구 제도로 인한 IB 교육 단절 문제를 지적하고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지역 내 초-중-고가 있는 학군 시범지구 설정, 소규모학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학교시설 개선 예산이 의원의 치적쌓기용 예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지적하며 화장실 개·보수, 체육관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 예산 수립 시 기술자문을 의무화하는 '거름망제도'의 도입을 제안하고 절감한 예산을 다시 소규모학교에 투자하는 예산 집행방식의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은 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대집행부 질문에서 세교3지구 개발과 북오산IC 교통 문제를 비롯해 돌봄 정책, 경기도종합대육대회, 각종 공모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조용호 의원은 세교3지구와 관련해 "과거 지구지정 해지로 인해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와 토지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며 "보상과 개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세교3지구는 단순한 주거지 조성이 아니라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지는 자족도시로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북오산IC는 오산과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거점으로 경기도 광역 교통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지점"이라며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조속한 지원과 실질적인 교통 개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또한 돌봄 정책과 관련해 "현재 돌봄 정책이 부처별·부서별로 각각 추진되면서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돌봄 정책 체계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관련해 "2027년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준비가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같은 해 오산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상대적으로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며 "도민 체육의 중심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목적과 분야별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채 획일적으로 운영되면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례가 있다"며 "단년도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모 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포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지역 봉사활동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포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정미옥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도민들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실천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성남 도의원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은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담회 및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