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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은 11일 이천 증포중학교 교장실에서 증포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주재하고 신관 교실이 정상적인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김일중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안정훈 시설과장, 신형진 사무관, 조민환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박종찬 행정과장, 백승호 팀장, 이길환 팀장이 함께했다.또한 증포중학교 설현숙 교장과 박종욱 행정실장, 학부모회 학부모 등 총 15명이 참석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증포중학교는 2006년 개교한 학교로 현재 33학급 1002명의 학생과 93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다.이천시 중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기존 본관 건물에 1, 2, 3학년이 함께 생활하면서 교실 과밀과 협소한 생활공간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어 왔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 인근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교실 기부채납이 이루어져 2025년 10월 신관이 완공됐다.신관에는 일반교실 13실과 학습공유실 1실, 다목적교실 1실, 교무실 1실이 조성됐으며 학교는 이를 활용해 3학년 전체 학급을 신관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신관은 3학년 전체 학생들을 이전시켜 정상적인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에 필요한 내부 비품과 학습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다.또한 기존 본관동 시설은 노후화되어 향후 교내 공간 재편이 필요한 상태이며 기존 교실 물품 등을 이전해 활용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신관 이전을 위한 새로운 시설 구축 예산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김일중 의원은 이날 정담회에서 "신관이 완공됐다에도 필요한 비품과 학습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정상적인 교실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아쉬운 상황"이라며 "신관 13개 교실이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며 "신관 교실이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김일중 의원은 "최근 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학생 수와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 시행자가 학교용지나 교육시설 등을 교육청에 기부채납할 경우 학교시설 지원 차원에서 필요한 비품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향후 이러한 부분이 제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안정훈 과장은 신관 교실의 학습환경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예산 지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증포중학교는 신관 교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경우 최고 학년인 3학년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 향상과 학교 교육환경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3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원도심재생과로부터 '원종동 특화가로 조성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번 업무보고는 원종동 일대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원종동 특화가로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지역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천시 원도심재생과 박희정 과장은 이날 보고에서 사업의 그간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며 "원종동 상권과 연계한 거리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상현 의원은 "원종동은 부천 서부권의 중요한 생활, 상업 중심지인 만큼 특화가로 조성 사업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과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조성 사업이 착공되면 관내 업체들의 참여를 적극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5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의왕 자원회수시설 설치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김옥순 의원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임에도, 자원회수시설 설치계획이 주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라 폐기물을 발생지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과 관련 법령에 따른 시설 설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한다"며 "시설설치 예정인 왕송호수 일대는 천연기념물이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생태자산으로 입지 적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김 의원은 "자원회수시설의 설치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옥순 의원은 △공공주택지구 내 자원회수시설 계획의 입지·규모·운영 방식 정보 공개 △의왕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주민 이용 중심의 공간 계획 재검토 △행정 편의가 아닌 주민 삶의 질과 지역 환경을 최우선으로 한 공공개발 우선순위 재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11일 양일간 대규모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학술행사 명은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 세미나'로 중회의실1에서 2일에 걸쳐 지방행정을 연구하는 학계와 양당 의원들이 지방의회법 제정 총론 및 각론 행정안전부 지방의회국 신설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 경기도의회조례시행추진단 성과 등에 대해 섹션별로 발제와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개회식이 열리는 10일에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진경 의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선희 경인행정학회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등이 대거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보탠다.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도 서면과 영상축사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응원한다.10일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2일차인 11일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에 대해 직접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학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공동주최하며 경인행정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 후원으로 참여한다.공동주최하는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여야가 의기투합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시도이니만큼 관심을 갖고 많은 도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백현종 대표의원도 "경기도의회뿐 아니라 국회, 그리고 지방행정을 연구하는 학계가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박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과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서호천 개량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지역 주민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돌발 홍수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천 정비는 단순한 토목사업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기본 인프라"며 "특히 주거지와 인접한 도시 하천에 대한 선제적 개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박 의원은 '2026년 하천과 소관 업무보고'에 제시된 하천과 비전인 '기후 민주주의'에 주목하며 "하천을 중심으로 한 치수·환경 정책이 소수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도민 모두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공공정책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비전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대응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서호천 홍수위험 개량사업은 이러한 기후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 지역 하천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수원 서호천 홍수위험 개량사업은 향후 실시설계 및 단계별 공정을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 종자관리소로부터 유기농 벼 종자 생산·공급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25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했던 집행률 저조 원인과 개선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보고는 2025년 행감에서 김 의원이 "9월 기준 집행률이 2.5% 수준에 머문 것은 우려스럽다"며 집행 완료 후 대면 보고를 요청한 데 따른 종자관리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종자관리소는 2025년 당초 유기농 벼 40톤 수매를 계획했으나,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깨씨무늬병이 발생해 포장검사 단계에서 일부가 불합격 처리되며 100% 수매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다만 최종적으로 31톤을 수매해 집행률 77%를 달성했으며 당초 예상했던 70% 수준보다 집행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김미리 의원은 "기상 이변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로 끝낼 일이 아니라, 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리스크를 제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유기농 종자 공급은 계약재배 약속이 걸린 필수 사업인 만큼, 예산을 연초에 묶어두는 방식이 타당한지, 추경 활용 등 탄력적 운용이 가능한지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본예산 100% 편성만 고집하기보다, 최소 물량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집행 시점에 맞춰 보완하는 방식 등 현실적 대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종자관리소는 대응방안으로 △재배시기를 1~2주 늦춰 고온다습 구간을 회피하는 재배기술 교육 △병해에 강한 품종 검토 및 전환 △양평군 등 주산지와 협의 △농업기술원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일대 주상복합 용도 변경 계획으로 불거진 지역사회 혼란을 언급하며 해당 논의과정에서 드러난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부재를 지적했다.먼저, 신 의원은 "동탄역 광비콤 일대 상업용지를 주상복합용도로 변경하는 계획은 1215세대의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학생 증가가 예상되는 사안이었다"며 "이는 곧 도시의 자족기능 훼손은 물론 교육환경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잇따랐다"고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신 의원은 "민관정공 협의체의 일원으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교육청의 역할과 입장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해당 계획은 현재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상태일 뿐, 언제든 다시 추진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이미 동탄 지역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34명에 이르렀고 일부 학교는 36명을 넘는 과밀학급 상황에 놓여있다"는 현실을 토로하며 "이처럼 교육 여건이 한계치에 도달한 시점에서 광비콤 사례처럼 개발 논의가 진행되었을 때,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해 학교용지 확보 등 책임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은 4일 경기도 인권담당관실과 함께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의 지역 편중으로 인한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의료비 지원 제도가 확대 시행되고 있음에도, 지역별 의료 접근성 차이로 일부 피해자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마련됐다.이영봉 의원은 이날 점검 과정에서 지난해 2026년도 본예산 심사 당시 의료비 지원 대상 병원이 도내 2차 종합병원으로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정 의료기관이 특정 지역에 집중돼 일부 지역 피해자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경기북부 피해자들도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의 의료비 이용 현황을 전수 조사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접근성이 낮은 19개지역에 1차 의료기관 37개소를 지정병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각 시·군에 지정 의료기관이 최소 3개소 이상 분포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지역 간 의료 이용 여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이영봉 의원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경기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감학원 사건은 오랜 기간 국가와 사회로부터 외면돼 온 중대한 인권침해 사례로 피해자들은 지금까지도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료비 지원은 단순한 비용 보전을 넘어,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회복하고 존엄을 되찾기 위한 최소한의 공적 책임이자 치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피해자들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서울 지역 현장정책회의 및 업무보고'를 논의 중이었으나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기획재정위원회는 당초 북부 지역 의원들의 이동 편의와 상임위 간 정책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현장 회의를 논의했다.다만, 회의의 취지와 별개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도민들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기획재정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의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은 4일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이 통폐합과 폐교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정책의 패러다임을 ‘정리’가 아닌 ‘지원’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학교 통폐합과 폐교는 인구 변화 속에서 검토될 수는 있지만, 그 조치가 지역을 더 빨리 비우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적정규모학교 정책은 행정 효율의 언어가 아니라 교육의 언어로 다시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변 의원은 “경기도에는 구도심도 있고, 양평·가평·연천처럼 생활권이 넓은 군 지역도 있다”며 “아이가 많지 않은 지역일수록 학교는 더욱 필요하며, 학교가 흔들리면 ‘아이 키우기 어려운 동네’가 되어 결국 주민 이탈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 문제는 교육청 내부의 효율만으로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변 의원은 ‘적정규모’ 기준이 현장에서 사실상 ‘정리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읍·도시 180명, 면 60명이라는 숫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기준이 ‘지원이 시작되는 기준’이 아니라 ‘통폐합이 시작되는 기준’으로 작동할 때 문제가 된다”고 밝혔다.또한 변 의원은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폐교 및 적정규모학교 추진 현황을 언급하며, “최근 2년간 폐교가 집중되어 있고, 적정규모학교 육성 역시 신설대체이전·통폐합·폐지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를 개별 학교의 불가피한 사례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책 전반의 흐름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변 의원은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통폐합 논의에 앞서 지원이 먼저 가동되어야 한다”며, △공동교육과정 운영 △교원·인력의 순회·공유 △통학 및 돌봄 지원을 하나의 정책 패키지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군 지역에 대해서는 “거리 자체가 교육격차가 되는 만큼, 동일한 기준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변 의원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당성과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조정이 필요한 경우라도 현장을 흔드는 것은 결론이 아니라 절차”라며 “학부모 설문은 참여자 과반과 참여자 중 동의 과반이라는 기준을 명확히 공개하고, 이 기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추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4일 파주시청 자원순환과 소속 공무원이 위탁업체 대표들에게 특정 정당 당협위원장의 직위 해제를 요구하는 탄원서 작성을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수사기관인 파주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준호 의원은 이날 파주경찰서 앞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한 범죄 의혹이자, 공직권력을 동원한 사실상의 정치 테러”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매우 엄중한 시기에 특정 정당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선거 개입 시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준호 의원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은 파주시 청소 행정 및 위탁업체 관리·감독·계약 업무를 담당하는 위치에서 위탁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을 통해 “경기도당에 탄원서 접수하신 결과를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탄원서 제출 여부를 확인한 정황이 확인됐다.이에 대해 고준호 의원은 “단순한 요청이나 의견 표명이 아니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정치적 행위를 사실상 강요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위탁업체 관계자들이 계약상 불이익을 우려해 이를 거부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는 점에서 직권남용 및 강요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고준호 의원은 이번 사안이 개인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공무원 개인이 단독으로 이러한 위험천만한 정치적 행위를 감행했다고 보기에는 수법이 지나치게 대담하다”며 “과연 일선 공무원 한 명의 판단만으로 위탁업체들을 압박해 특정 정치인의 축출을 도모할 수 있었겠느냐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고준호 의원은 수사기관에△ 사건을 지시·보고한 ‘배후의 몸통’이 누구인지 명명백백히 규명할 것△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낼 것△ 위탁업체 관계자 진술과 관련 자료를 전면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또한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 전체 선출직을 향해 공개적인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다.고준호 의원은 “정파를 떠나 파주시를 대표하는 모든 선출직은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파주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모든 선출직 의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공개 입장을 밝히고, 확보한 자료가 있다면 지체 없이 제출해 시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고준호 의원은 “파주시가 ‘정쟁화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왔지만, 사안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문제는 정치가 행정에 개입한 것이 아니라, 행정이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은 수사기관의 판단에 맡길 문제이며,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기형 경기도의회 의원의 김포시장 출마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지난 8년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김포 비전을 담은'2026 이기형 경기도의원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시민 소통의 행보에 나섰다.이 의원은 4일 아침 김포 관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에게 의정보고서를 전달했다.단순한 활동 보고를 넘어, 김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행정의 역할을 함께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의정보고서에서 이 의원은 김포가 교통·교육·생활환경 전반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환점에 와 있다고 진단했다.서울 편입 논란, 교통 정체, 과밀학급, 생활 인프라 부족 등 그간 누적돼 온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의원으로서 가능한 모든 제도적 수단을 활용해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주요 성과로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경기도 예산 200억원 반영 △김포골드라인 증차를 위한 경기도비 지원 근거 마련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유치원 신설 △김포 전역에 반영된 수백억원 규모의 생활 인프라 예산 확보 등이 담겼다.이의원은 "지난 8년은 김포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증명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부분이 아니라 김포 전체를 바라보며 더 큰 책임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김포의 가치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삶의 효능감을 높이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검증된 실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정으로 완성할 준비를 차분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