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병원 신경과·정신과 전문의 폴커 부슈가 잠들기 전 ‘생각의 씨앗’을 심어 삶을 바꾸는 과정을 전하는 책이 출간됐다. 유쾌하고 진솔한 문체로 ‘마음과 뇌의 세계’를 탐구하며 독자와 만나온 저자
미술관이나 박물관에는 관람객에게 작품을 해설해주는 도슨트나 큐레이터가 있다. 김승종 시인은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문학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내며 시민들이 시를 중심으로 문학작품 감상을 쉽고 즐겁게 접하도록 돕고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1975~1976년 &l
천명관의 신작 장편소설 ‘아코디언’은 2016년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출간 직후 온라인 서점 독자 리뷰에는 “역시 천명관”이라는 반응이 눈에 띈다. 한국전쟁 직후
성과와 효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시대에 직원들을 말없이, 하루 20km를 5박 6일동안 걷게 하는 회사가 있다. 치과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바텍 네트웍스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와중 어느 순간 직원들에게 속도를 늦추자고 제안한다. 그러면서 직원
제주 올레길과 서울 둘레길, 한강·낙동강 자전거길과 100대 명산을 걸어서 완주했다.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경기옛길도 완보했다. 안 가본 산과 도보길이 없다시피 할만큼 전국을 두 발로 누볐다. 그렇게 걸으면서 글을 썼다. 가정주부였던 김정혜(69) 시인은
A씨는 최근 들어 느껴지는 이유없는 불안, 몸이 축 처지는 느낌, 운전 중 갑작스런 공황 증상을 느꼈다. 심리 문제인가 싶어 정신과 의사를 찾았지만 의사는 뜻밖에도 “혈액 검사 결과도 같이 보자”는 말을 한다. 정신과에서 혈액 수치를 보는 이유가
(재)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을 설립해 한국 불교의 공식 수행법인 ‘간화선(看話禪) 대중화’를 국내외에서 실현하고 있는 수불 스님이 대중들을 위한 간화선 수행의 지침서를 펴냈다. 정신 건강에 관심이 날로 커지는 요즘, 동양 철학을 상징하는 명상 문
‘강변의 우나하우스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를 펴낸 저자 김석주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33년간 일하다가 정년퇴직 후 여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아무런 기반 없이 오래된 시골집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한 그는 에어비앤비 숙소 &
인공지능(AI)과 함께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양자컴퓨터를 둘러싼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기술 선점에 나섰고, 기업들 역시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양자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로는 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헬시플레저’가 확산했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뜻하는 헬시플레저는 재밌게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을 챙기며 생물학적 나이를 관리하는 문화를 말한다. 이렇게 느리게 나이 들고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죄와 무죄의 경계에 선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포착한 소설이 나왔다. 김성달 작가의 연작소설집인 이 책은 중편 1편과 단편 6편 걸쳐 판결이 내려지기 전의 ‘인간’과 ‘미결인간’이라는 존재의 불
우리는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며, 느끼고 있을까? 건축과 도시를 인간의 삶과 기억,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회를 담아내는 거대한 텍스트로 읽어내며 독자들을 인문학적 공간 여행으로 초대하는 책이 나왔다. 저자 정균영 지속가능사회경제연구소장은
낮에는 제철소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클럽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선 조 잭슨(Joe Jackson)과 캐서린 잭슨(Katherine Jackson) 부부 사이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이 부부의 일곱번째 자녀였다. 캐서린은 이미 여섯 아이의 이름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배워야 하는 분야도 변한다.10년 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코딩’ 열풍에 코딩을 모르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도래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인공지능(AI) 기술자들은 더 이상 코딩이 필요 없는 시대라고 지적한다. AI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