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말라리아유공 시상식 [금요저널] 김포시보건소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어갔다.김포시는 최근 3년간 환자 발생 양상과 지역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환자 관리 체계와 홍보전략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말라리아 집중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이러한 현장 중심 대응 강화로 환자 수는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주요 성과로는 △말라리아 진단가능 의료기관 대폭 확대 △지역밀착형 예방 교육 및 신속진단검사 시행 △주말, 야간을 활용한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홍보 △방역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지역·시기별 맞춤형 방제 추진 등이 있다.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거 기반의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김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청사 전경 [금요저널] 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체험 및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모집·운영한다.이번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근 4년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기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2025. 12. 17.부터 12. 24.까지 8일간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모집/행사란에서 행정보조·대민서비스/문화·예술·체육 중 분야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참여자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결과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선발된 25명은 2026. 1. 5.부터 1. 23.까지 3주간 김포시청,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에 분산 배치되어 10시~18시까지 하루 7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완료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6월 9일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21주년 기념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성명기 성남산업관리공단 이사장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되어 13명 직원으로 시작된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0년 동안 성남 중소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성남시에는 2021년 기준 66,333개 기업체가 소재하고 있고 이 중 중소기업은 54,147개사로 기업의 터전으로서‘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지난 3월 30일에는 판교에 위치한“성남글로벌융합센터”를 개소되어 창업과 성장공간을 지원하는 사무공간도 총 13개 센터, 입주공간 약 213개를 운영해 창업벤처 중소기업에 성장 발판과 혁신성장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2017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특허은행’을 설립해 성남 중소벤처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열린 서비스를 제공하며 2002년 발족한 ‘성남벤처펀드’는 현재 13호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3,760억을 조성해 관내기업 46개사 620억을 투자유치 해 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류해필 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성남은 4차 산업의 산실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잉태한 도시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성남산업진흥원은 미래가치의 Value Creator 로서 글로벌 산업생태계 성장 가치창출과 지역사회/시민의 삶의 미래가치 창출자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강조했다.
by양평군, 친환경가공식품 버섯 분말스틱 신제품 출시 [금요저널] 양평군은 친환경 가공식품 인증에 따른 제품생산 기술지원과 가공제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로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표고버섯 분말, 노루궁뎅이 버섯 분말 및 유기가공식품 표고버섯 분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 가공식품 인증을 취득해 제조원 계약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가공제품 생산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ODM 계약 농가는 17개소, 59개 농가다. 인증유형은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이 있으며 작년 10월 3종의 잼류 유기가공식품과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인증을 시작으로 버섯 분말류 인증을 추가해 총 6종의 친환경가공식품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참여 농가의 농민은 “제품 표시면에 친환경 인증마크가 표기된 포장재를 사용해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건강과 친환경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와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에 어울리는 가공식품 확대를 도모하고 가공창업 농가의 안전한 가공품 생산 판매를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by양평군, 배수펌프장 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시운전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배수펌프 10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시운전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동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대비하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등 시설장비 운영상태 및 정상가동 상태 여부를 점검했다. 6월 9일에는 창대2배수펌프장을 시운전하며 이계환 부군수를 비롯한 도시건설국장, 안전총괄과장 등 관련 공무원과 창대리 이장 및 주민,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현장 시운전과 함께 CCTV를 활용한 재난상황실 원격제어운전으로 배수펌프장의 성능을 테스트 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배수펌프장이 기습적인 집중호우에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상황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양평군,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 [금요저널] 양평군은 관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평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8일 청운면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읍·면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재난상황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 교육 대상은 마을회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일반 주민으로 총 7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양평소방서의 전문 교육강사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닥터헬기 이용안내 등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예방에 필요한 소화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향후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 현장대응 마을 지킴이 발굴 및 응급의료 취약 지역주민 응급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취약 지역의 중증환자 소생률이 향상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국립양평치유의숲, 산림복지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지난 8일 국립춘천숲체원 및 송곡대학교와 산림복지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의 일환으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전문일자리 창출 및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관련학과 대상 현장실습 운영 체감 가능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적 및 물적 교류 확대 등이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산림복지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설명회 및 멘토링 지원, 진로체험 캠프 운영, 학술교류 및 산림복지 교육과정 개설 등을 예비 산림복지전문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백난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산림복지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감 가능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지자체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산림복지 지역인재-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양평군,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금요저널] 양평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 및 가게지출 절약에 기여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업소로 현재 관내 48곳이 지정돼 있다. 신규모집 대상은 한식, 중식, 일식 등 외식업분야와 세탁소, 이·미용,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으로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거나, 읍·면장 또는 소비자단체에서의 추천도 가능하다. 신청업체는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의 선정기준에 따라 현지실사 평가 후 7월 11일까지 약 12곳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며 신규지정과 함께 제도 내실화를 위해 기존 지정 업소 48곳도 일제 정비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위생모범업소의 경우 가격이 지역 평균가격 이하일 경우 우선 지정하며 프랜차이즈업소나 영업개시 후 6개월 이내인 업소, 최근 1년 이내에 휴업한 사실이 있거나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으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지급하고 상·하수도의 감면 등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제작해 배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코로나19 상황과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착한가격업소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가점 등의 지원이 있으며 앞으로도 실직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니 관내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by면접정장 이제는 일자리카페에서도 빌려요. [금요저널] 벼락 맞은 대추나무가 행운의 상징이듯이 취업의 행운을 기원하는 부천시‘벼락 맞은 정장’이 청년 구직자의 큰 호응과 함께 어느덧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취업여건임에도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5월 현재 57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99%의 높은 긍정평가를 보이고 있다. 금년부터 본사업이 달라진 점으로는 청년 구직자들이 서울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관내에 소재한 업체를 발굴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6월 부터는 부천일자리카페에서도 면접정장을 대여하면서 이용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더 높이게 됐다. 특히 부천일자리카페에서는 화상시스템을 갖춘 면접실도 대여하며 당일 면접컨설팅 실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라도 3박4일간 구두, 넥타이, 악세사리를 포함한 정장세트을 무료대여할 수 있다”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로 사전에 전화하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고 전했다.
by부천시, 심곡본동 마을해설사 군산 문화관광·도시재생 해설 선진지 견학 [금요저널] 부천시는 심곡본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14명이 지난 8일 전라북도 군산의 문화관광 및 도시재생 해설 선진지 사례 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사례 답사는 심곡본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군산의 문화관광 및 도시재생 해설기법을 비교 분석해 앞으로 해설 활동에 반영할 우수한 점과 개선할 점을 학습하고자 마련됐다. 군산 문화관광과에서 운영 중인 동행해설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을 맡아 진행했다.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장미미술관, 근대건축관 등 문화 관광 3개 거점에 대해 지난 근대사의 깊이 있는 해설이 이뤄졌다. 군산 도시재생 해설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이 마무리된 월명동 도시재생선도사업 지역에 방문해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 전반을 안내받았다. 민간단체인 군산공예협동조합에서 이번 도시재생 해설 진행을 맡아 마을해설사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마을해설사 참여자는 “이번 선진지 답사를 통해 마을해설 기법을 엿보고 현장에서 매끄러운 해설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심곡본동은 펄 벅 여사라는 역사적 문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일의 문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마을해설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by부천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작업 돌입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여름철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작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이번 작업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모집된 인력이 동원됐다. 이에 관내 9개 수거업체가 가져온 수거용기를 자원순환센터 내 세척장에서 전용세제와 수세미, 고압세척기 등을 활용해 오염된 부분을 제거 후 건조해 업체에 다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염된 수거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을 방지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청결하고 깨끗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에도 수거용기 세척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내 집앞 음식물 수거용기 사용 시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사용 등 올바른 배출방법을 숙지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부천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도시재생대학 성료 [금요저널]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5월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 ‘고강지역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지난 8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올해 첫해를 맞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고강지역 주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함양과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회차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고강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다. 2·3회차에는 ‘인천 남촌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수원 남수마을협동조합’의 사례를 들어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기초교육을 수료한 이후에는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해 정주환경, 문화활성화, 상권활성화 각 분야별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해결방안을 주민 스스로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규호 부천시 도시재생과장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대학과 같이 주민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