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 경기도북부자율방법연합회와 2025년 활동 계획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12월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와 정담회를 열고 2025년도 자율방범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범죄예방 캠페인, 청소년 방범대 결성 및 합동 순찰, 자율방범대 심화교육과 워크숍 등 2025년 주요 사업 계획과 기대 효과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담회를 주관한 임상오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활동에서 비롯된다”고 말한 뒤 “자율방범대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2025년에는 자율방범 활동을 다각화해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더 탄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가경정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안명규 의원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해 제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치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는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현재 약 4,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과 응집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영일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 공로로 양명고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무수석인 유영일의원이 23일 안양 소재 양명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억성 교장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유영일 부위원장님 덕분에 학교가 한걸음 더 성장하게 됐다”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인재양성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가 크기에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양명고등학교 학생체육관 바닥공사 교체사업, 음향기기 설치사업을 추진했으며 안양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지역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주시니 송구한 마음이다”고 밝히며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맘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과 호흡하며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가정내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린다”며 새해인사도 함께 전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활동 진행, 현재 마무리 단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통해 2025년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조정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이영주 의원은 “道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교육정보화·디지털교과서 등 여러 현안사업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道교육청 예결특위에서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활동이 끝나는 대로 예결특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 의정대상 3관왕 달성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은 지난 20일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으로써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한국유권자중앙회 지방자치 의정대상’에 이어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단체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광현 의원은 항상 열린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제2경춘국도 착공 등 가평군 중심의 경기 동북부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 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위원, 의정홍보위원회 위원, 경기도도립공원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정책 연구회’ 회장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 연구 등 의정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수상 후 임광현 의원은 “초심을 잃지 말고 경기 북동부를 위해 계속 정진해 달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해결에 집중하며 도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각사 23주년 개산’ 맞이해,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23주년 개산’을 맞이해 감사패를 받았다정윤경 부의장은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및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국화음악회 등 정각사의 다양한 지역 문화 활동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정윤경 부의장은 “정각사 23주년 개산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각사는 장애인 초청 음악회, 장애·비장애 차별 없는 ‘락’ 음악회, 장애인가요제 등을 후원하며 장애인 가족문화 증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사회를 위한 사찰로 명성을 얻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기흥 지역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앞장설 것”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 기흥구 소재 초당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약 1억여원의 예산으로 초당초 인근에 적색잔여시간표시기 4개소, 노란신호등 3개소, 바닥형보행신호등 1개소 등을 설치했다. 동백사랑의교회앞 삼거리와 세종그라시아 1단지 사거리, 삼부르네상스 사거리에 각각 적색잔여시간표시기,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 초당초 후문 삼거리에는 적색잔여시간표시기와 함께 바닥형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초당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이 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기흥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올초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유감 …학생 통학로 및 학습환경 피해 최소화할 것”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이 지난 20일 강서구 등촌1동주민센터 열린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건설공사 현황보고회’에 참석해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사항을 보고받고 백석초 학부모회 임원진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통학로 안전대책 강화 및 지역사회 환경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경훈 의원을 비롯해 백석초 학부모회 임원진,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SH공사 건축공사부, 시공사 및 감리단 측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시공사 측의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과 관련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임원진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향후 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울러 이용하는 지상 5층·지하 4층 규모의 복합복지문화공간으로 2022년 공사 착수 및 올해 8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현재 공사 지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기준 공정률은 50.6%로 서울시는 공사에 속도를 내어 내년 8월경 시설 준공 및 11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어울림플라자 부지는 백석초와 맞닿아 있는 관계로 공사 초기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및 환경관리 현안에 대해 서울시의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돼 왔다. 김경훈 의원은 2022년 8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가 어울림플라자 공사와 관련해 주민 소통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및 학습환경 조성을 요구한 바 있다. 김경훈 의원은 “어울림플라자 공사장 인근을 매일 지나다니며 등하교하는 백석초 학생들 피해가 제일 큰데 공사 기한이 연장된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아이들 안전 강화와 지역 환경 관리를 위해 공사가 더 미뤄지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생 등하교가 최소화되는 방학 기간에 공사 펜스를 철거하는 등 효율적으로 공사가 추진돼야 한다”며 “금일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진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설 준공 및 운영 개시 시점을 지역에 명확히 안내하고 지역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조례에 반영하는 등 여러 해결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진경 의장, 2024년 12월 기우회 주관 “지방자치, 도민 삶 안정시킬 견고한 방어선 역할해야” [금요저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12월 기우회’를 12조 대표로 주관하며 ‘지방자치의 역할과 도민 삶의 안정성 강화’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헌정사상 세 번째 탄핵정국을 맞아 대한민국은 큰 혼란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 혼란을 극복하고 도민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방자치가 견고한 방어선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 회원의 통찰과 지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도민을 지킬 강인한 지방자치의 울타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 및 의정,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은영 박사가 ‘현대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로 이번 12월 기우회는 12조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우회 참석자들은 산타모자와 보타이를 드레스코드로 착용하며 연말을 기념했고 가수 변진섭의 축하공연으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 “경기도 아동 돌봄 정책 혁신 위한 논의의 장 열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아동 돌봄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해 경기도의 아동 돌봄 정책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오창준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청 아동돌봄과 이은주 과장,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김인숙 과장 등 도청과 도 교육청 아동 돌봄 관계 공무원,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지역아동센터 특별위원회 이진원 위원장과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박성균 상임대표와 양승현 공동대표 등 총 15명의 돌봄 전문가가 참석해 각계의 의견을 교환하며 아동 돌봄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창준 의원은 이번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기관의 협력과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아동돌봄과의 이은주 과장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360도 돌봄 사업'을 설명하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다양한 돌봄 정책과 아동 돌봄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늘봄학교 운영 현황과 특징을 설명하고 2025년 예정된 변화와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해 참석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지역아동센터 특별위원회 이진원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청, 교육청,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 간의 중복으로 인해 비효율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 기관이 협력해 돌봄 수요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성균 경기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상임대표는 “늘봄학교 정책 자료집에 제시된 지역사회 연계형 늘봄학교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연계해 지역 돌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은 “경기도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늘봄 협의체’ 와 같은 협력 및 소통 기구를 구성해 돌봄 서비스 간의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 운영을 이루어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김인숙 과장은 “기초 및 광역 늘봄 협의체 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창준 의원은 논의를 마무리하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자세히 검토해 경기도 아동돌봄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경기도소방안전마루 2단계 준공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경기도소방안전마루 2단계 준공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의 중요성과 의미를 강조했다. 임상오 의원은 "이번 2단계 준공으로 조성된 소방 역사사료관, 해태공원, 경기도의회 역사관은 도민의 안전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소방 역사사료관은 소방 유물을 통해 도민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단계 준공을 통해 조성된 시설들은 과거의 가치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이 공간들이 도민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한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관리 시스템 고도화,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그리고 도민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사 후 임상오 의원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들을 만나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이 후대에 잘 기억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윤성근 의원, 안계일 의원,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나아가 경기소방안전마루의 3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119종합상황실, 트라우마센터, 스마트안전체험관 건립 사업은 2025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동희 부위원장,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은 12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성평등 정책의 중요성과 우수사례 발굴의 의미를 강조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부서와 기관이 수행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도출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성별영향평가가 갖는 핵심적인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성별영향평가가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을 넘어, 정책이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하게 작용하도록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도구다”고 설명하면서 "성별영향평가는 단순히 양성평등 실현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희 부위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표되는 우수사례들이 경기도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며 “이러한 노력은 경기도가 전국적인 성평등 정책의 모범이 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정책 개선 사례는 더 평등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원길 의원, 김포시민들의 이야기로 가득차는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되길 바라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20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김포시민들의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홍원길 의원은 “미디어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및 미디어 체험 등 영상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모든 시민이 이용자이자 창작자인 시대에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시민들간의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소중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이곳에서 풍성히 만들어지고 널리 공유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 의원은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디어가 사회 전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매개로 자리잡은 만큼 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2022년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 시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됐으며 미디어 아트관, 영상·라디오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 등으로 교육·체험·전시·휴식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향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