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5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은 보육정책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은 위원으로 참석해 보육정책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원직을 승낙해준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장하며 교사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봄나들이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1가구 7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가 넷이라 이런 놀이공원에 오려면 시간과 비용이 부담됐는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덕분에 나들이를 올 수 있어 정말 즐겁고 좋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나들이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소통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치료·관리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알레르기질환자 치료·관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질활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이다. 이번 사업은 알레르기질환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질환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로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아동으로 의료비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보습제는 130% 이하 가구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천식·비염 아동 질환자는 1인당 연 최대 24만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질환자는 연 4세트의 보습 관리 키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알레르기질환 치료·관리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 동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는 예방 교육과 치료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구 송림도서관, 상반기 정규강좌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올해 3월 19일~6월 12일까지 성인 대상 강좌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강좌로 나뉘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에세이, 일기, 편지 등 장르별 문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나를 돌보는 글쓰기’ 와 미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감성미술 드로잉’, 다양한 상황 속 짧은 영어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입에 착 귀에 쏙 영어회화’ 강좌가 운영된다. 유아를 대상 강좌로는 ‘그림책 뮤직스토리’, 초등1~2학년 대상으로 ‘꿈꾸는 북스쿨’, 초등 3~4학년 대상 ‘창의수학 보드놀이터’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인천 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내용은 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송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로 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행복지수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육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장애인 위한 한방 재활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방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은 4천700명으로 이중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의 비율은 5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치료사와 한의사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협진 서비스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신체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3월~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기, 2기로 나눠 운영된다. 한방 침 시술부터 부항 요법, 장애인 맞춤 건강상담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으로 하면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해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중부경찰서와 공중화장실 비상벨 합동점검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중부경찰서와 관내 공중화장실 비상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들이 비상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와 중부경찰서는 관내 16개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설치 위치가 적절한지 등을 점검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화장실 비상벨을 눌렀을 때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가 제대로 되는지, 양방향 통신 통화품질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장치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범죄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찬진 동구청장, 송림동 화재 발빠른 대처 나서.이재민 구호 등 지원 [금요저널] 김찬진 동구청장이 20일 새벽에 발생한 송림동 화재에 대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4시경 송림동 107-2 만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인력 등은 오전 5시15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설건축물 및 인접 건물 10여채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 20여명이 발생했다. 김찬진 청장은 이날 화재 발생 즉시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후 오전 8시 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피해 확산 방지와 이재민 구호 등 지원 방안을 발 빠르게 논의했다. 우선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도록 했다. 이재민들에게는 송림2동 경로당을 대피소로 개방해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긴급 구호 물자를 이재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며 동구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심리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재 피해자들에게 화재폐기물 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취약계층에는 긴급복지 지원과 사회복지기금 등을 통해 피해를 구제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벽 시간 화재로 놀란 이재민과 인근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적극 나섰다”며 “이재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동 사례관리 담당자 업무지원 전산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각 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교육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구청 본관 5층 전산교육장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교육부 김소라 주임이 강사로 나섰다. 김 강사는 교육생들에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접수·제공 절차 및 상담 관리 방법, 통합사례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음식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 대상지 모집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배출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및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기’ 설치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사용 방법은 세대별로 카드를 이용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해 쓰레기 배출 세대를 기기가 인식하게 한다. 이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기기 내 전자 저울로 쓰레기양이 자동 측정돼 세대에 수수료가 부과 되는 방식이다. 종량기기의 장점은 기존 납부필증 부착 방식과 달리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따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적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도 수시로 배출할 수 있다. 또한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각 세대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체감도를 높여 배출량을 줄이고 배출 시에만 투입구가 열려 악취와 오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동구에서 지난 2014년부터 공동주택 및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공동주택 34개소 및 상가지역 1개소에 종량기기 290대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약 35%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구는 올해 신규설치 9대의 설치 예산을 확보해 기존 납부필증 부착 배출 방식을 이용하는 주택 및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종량기기를 지원·보급할 계획이다. 오는 3월 말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며 종량기기 구입·설치 비용 및 유지보수·통신 요금을 지원한다. 단, 전기요금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 수수료는 주택 및 상가가 부담해야 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및 상가는 오는 28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 신청서와 공동배출계획 신고서 사업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다음 동구청 자원순환과로 방문,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구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종량기기 설치를 통해 관내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고 환경을 개선해 효율성과 주민 불편을 덜수 있는 효과를 낼수 있다”며 “아직 종량기기가 설치 되지 않은 주택 및 상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교육모니터링단 12명 위촉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진로 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동구 교육모니터링단' 1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구 교육모니터링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 교육 활동에 파견되어 활동하게 된다. 교육 모니터링단의 주요 역할은 △교육 모니터링 △진로체험처 기관 발굴 △프로그램 보조 운영 △진로체험센터 홍보 △교육현장 의견 청취 등이다. 구는 이같은 활동이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 탐색과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모니터링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해 정책을 만들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마을만들기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구청 접견실에서 마을만들기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위촉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최된 마을만들기 심의위원회 회의에서는 ‘2025년 동구 주민공동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계획’과 ‘2025년 동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지원 대상 선정’의 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마을만들기 심위위원회는 동구의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심의·조정하는 심의 기구로써 △사업계획 심의 및 지원대상 선정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지역 현안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방자치의 시작”이라며 “동구의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관내 건물에 대해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아파트, 단독주택, 일반건물 등의 베란다나 옥상에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기기로 전기를 생산한 만큼 한전 전기사용량이 줄어들어 전기요금이 절감된다. 미니태양광 445W를 설치할 경우 최대 월1만4천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기대할 수 있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5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주택용 전기요금의 급등으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업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