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종합 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 브랜드쌀 생산단지 대표들과 평택 관내 4개 농협 RPC, 오성법인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고온과 집중 강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배 작황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올해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운영 결과, 우수농업인 표창과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슈퍼오닝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품종 혼입 방지, 적정 비료 시비, 이상기후에 따른 이앙 시기 조절, 벼 병해충 적기 방제 등 재배 기술교육과 내년부터 변경되는 운영관리 사항을 농업인들과 공유했다. 올해는 단지 대표들과 토론회를 개최해 농업인들의 슈퍼오닝쌀 재배 시 발생하는 문제점, 병해충 발생 등 다양한 현장 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대표 중 단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덕면 주태수 △통복동 추순상 △팽성읍 강호융 △포승읍 황세영 등 농업인 4명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이상고온과 집중 강우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단지 대표들을 격려하고 소비자들이 찾는 고품질 평택 슈퍼오닝 쌀 생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평택시 금연도시 선포 한 해를 보내며 [금요저널] 2024년 평택시는 금연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을 선언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미취학아동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흡연의 유해성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흡연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어린이집·유치원 671개소 2만 3천37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음주 예방 인형극, 뮤지컬, 교구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래 집단의 영향을 받기 쉬운 청소년의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고자 122개소 1만 3천193명을 대상으로 버블쇼, 골든장학퀴즈 등 참여형 흡연 예방 프로그램, 금연 서포터즈 양성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담배 연기 없는 ‘금연도시 평택’ 구현을 위한 금연 선포식을 개최했고 상·하반기 각 1회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조성 추진 위원회를 열어 금연 문화 확산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조성에 힘썼다. 흡연자 3천33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교육·상담,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금연 실천을 유도했고 학업과 업무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학교 29개소 1천631명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금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369회 4만 4천2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등굣길 금연·금주 캠페인, 기업체 및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과 홍보활동 등을 진행했다. 월 1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청소년 흡연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금연 구역에 대한 지도점검 및 금연 구역 내 스티커 부착 여부와 흡연행위를 점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평택시는 금연도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금연도시로서 금연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금연을 실천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평택시,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린웨이는 도로 도시, 하천 등으로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는 선형의 네트워크를 뜻하는 말로 이번 보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시화 평택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그린웨이 조성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사람과 자연이 연결되고 숲과 물이 흐르는 평택’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평택시에서는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개발 및 도시열섬 현상, 미세먼지 등의 기후 위기로 인한 사회·환경적 문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에서는 산재돼 있는 녹지조성 사업들을 연결해 녹지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일관성있고 통일성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 패러다임 수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그린웨이를 구축하고자 15개 단위 사업에 84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린웨이 30년 사업은 어떻게 실천하는지가 중요하다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30년 후 숲이 일상이 될 수 있게 녹지체계를 잘 형성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그린웨이 30년 사업은 이루어져야 한다 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중앙도서관, 최고의 설계안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1단계 결과 5팀 선정 완료 [금요저널] 평택시는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최고의 평택중앙도서관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시행한 국제설계공모에서 1단계 결과 5팀을 선정했다. 평택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표명하며 시민의 거실이자 복합문화공간이 될 중앙도서관 건립 사업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부지 2만㎡, 건축연면적 9천 50㎡로 계획돼 사업비 500억으로 조성된다. 지난 9월 설계공모운영위원회를 기점으로 사전행정절차를 완료, 11월부터 추진된 국제설계공모에 국내 97팀, 국외 8팀이 등록했으며 응모작으로는 국내 45팀, 국외 7팀이 경합해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1단계 심사가 마무리됐다. 지난 12월 18일 진행된 1단계 심사는 평택중앙도서관 건립 사업 추진 현황과 지침서 주요 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건립 방향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또한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부지의 특성과 주변 대상지 현황 등 분석 후,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심사 끝에 5개 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안은 2단계 심사 종료 후 최종 당선작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손진 심사위원장은 “선정된 5개의 안은 각각의 완결성을 충분히 갖춘 작품들이어서 어느 작이 최종 당선작이 돼도 전혀 손색이 없다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도서관 현상설계에 참여한 안들보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안들이 제안됐으며 제한된 표현의 틀 속에서 완성도들이 높았다고 판단 된다 2단계 심사에서 보여질 더욱 진화된 모습들이 많이 기대된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후 2025년 2월 27일에 예정된 2단계 본심사에서는 5개 안의 세부 설계안을 제출받아 지역성, 기능성, 창의성 등을 비롯해 국제도서관연맹 평가 기준을 토대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많은 평택시민의 관심과 기대속에 추진 중인 평택중앙도서관의 최종 설계안은 2025년 3월 4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 희망이음 공무원 봉사단,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하다. [금요저널]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은 지난 21일 평택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가족 18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관내 비공개 사회복지시설 3곳에 거주하는 17명의 입소자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새올 게시판을 통해 평택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와 문구를 모집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모인 메시지들은 전문 캘리그라피로 제작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엽서와 액자로 탄생했다. 이 엽서와 액자에는 참여자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희망이 담겨,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또한 참여 공무원들과 가족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했다. 각 시설의 입소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준비된 선물은 봉사자들의 정성과 사랑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성탄 선물이 됐다. 이혜정 희망이음봉사단 회장은 “각종 재해업무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직자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작성한 캘리그라피 문구 중에 인생의 계절마다 꽃이 피어나기를. 이란 글을 보았는데 상처받은 이들이 우리의 응원으로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빈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로 2018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사각지대에 다양한 재능과 기부를 하는 동아리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2025학년도 정시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 성황 [금요저널] 평택시가 지난 21일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및 컨설팅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시 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대학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됐으며 정제원 입시전략 전문가를 초빙해 ‘정시 전형 대비 입시전략’ 이라는 주제로 △정시 전형 변화에 따른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분석 △정시합격 지원전략 △평택시 수험생을 위한 정시지원 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오후 1시부터 그룹별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자 총 60명에게 개인별 수능 성적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대학별 수능 반영 과목 변화 등으로 입시전략에 혼란스러웠는데 정시 전형에 대한 맞춤형 강의로 입시 준비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입시설명회 및 대학입시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최신 입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계획 승인 [금요저널] 평택시는 23일 총사업비 2천145억원 규모의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 6월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2022년 9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2023년 12월 평택엔바이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 및 관련기관 협의 등을 완료하고 12월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일반적인 환경민자사업은 제안서 제출부터 실시계획승인까지 약 4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평택시는 약 2년 6개월 만에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해 지역의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내년 2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천145억원 투자해 하수처리용량 10만톤/일의 시설을 완전 지하화로 건설할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사업시행자가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 및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안성천 조망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통복천, 안성천 등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덕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지하화로 환경기초시설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평택시와 사업시행자, 더불어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3년 연속 선정 [금요저널] 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숨쉬는 500년 객사 –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이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평택시는 지난 19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청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 산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평택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2015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동체의 주도적인 기획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 이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 사업은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팽성읍 객사를 넘어 평택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시군 평가 종합 3위 기록 [금요저널]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지회 성과평가’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20일 수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김형겸 수석부회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상패와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올 한 해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5개 분야 1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시군지회 성과평가를 진행했고 평택시는 상위 A그룹에서 종합평가 3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사무국 운영’ 부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지도자를 현장 배치해 장애인 생활체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소 열악한 장애인체육 환경에서 최상의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는 경기도 장애인체육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중보건지소, 초등학생 겨울방학 ‘건강놀이터’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한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을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2회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겨울방학 ‘건강놀이터’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아동들의 생활 습관 개선 및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체력 증진 운동으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요리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 모집 중이며 참여 신청은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들의 신체·정서적 건강 습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겨울방학 건강놀이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픈박스 평택죽백점,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금요저널]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2024년 12월 6일에 개업해 리퍼브 상품 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과 신선식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주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오픈박스 평택죽백점 정윤호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하신 성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지역주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개점 이후 평택시 관내 노인회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기부까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겨울철 화재 대비 안전 점검의 날 행사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8일 송탄보건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송탄보건소에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안전 수칙과 함께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가정과 사업장 등 일상에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평택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와 함께 소방시설 안전 점검을 동시에 진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버리기, 외출 시 반드시 난방기구 전원 끄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 동참을 통해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 외에도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물 등 다양한 시기별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