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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 사랑가득상자 제작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 사랑가득상자 제작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2025 사랑가득상자’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사랑가득상자’는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생필품, 식료품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담은 상자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번 활동은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이 직접 상자를 포장하였다.간석3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박혜선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가득상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년 사랑가득상자’후원자 모집은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 h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서창2동에 이웃사랑 컵라면 기탁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 서창2동에 이웃사랑 컵라면 기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로부터 이웃돕기 지원을 위한 컵라면 7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고 기억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최영수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후원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서경희 동장은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의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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