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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예숲 가족사랑 프로그램 ‘가족정원 만들기’ 실시

의정부시, 문예숲 가족사랑 프로그램 ‘가족정원 만들기’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3월 29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 회원들이 12세 이하 손자녀들과 함께 ‘문예숲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은경 강사가 ‘가족정원’을 주제로 실내식물 키우기 이론교육과 함께 식물심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으로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흙과 식물을 만지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여의주 회원은 “따뜻한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2025년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지원사업 추진

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이며 약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자부담 금액은 약 25만원에서 65만원이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개선부담금 3년간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신청하면, 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화상담실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만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는 사업 종료 전에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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