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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24일 오전 9시, 강남구민회관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직업안정법령, 직업소개사업 운영실무 사례, 노무 분야 교육 등 직업소개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 중심이다. 이와 함께 직업소개제도와 직업정보 관리, 불법 직업소개 유형 및 처벌규정, 직업상담사의 역할도 안내해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질서 확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에는 현재 등록된 직업소개소가 총 375개소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연 2회 지도·점검을 실시해 불법 직업소개 행위를 예방하며 구인자 및 구직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직업소개소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용시장에 대한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불법 소개 행위를 예방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출산·양육 가정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 안내 본격화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출산·양육 가정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가 구민에게 빠짐없이 안내되도록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서식을 개정하고 생활현장을 기반으로 한 홍보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5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출산 전후 일정 기간 내 주택을 취득한 부모에게 최대 500만원의 취득세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세 공제 대상 요건은 △1가구 1주택 보유자 △취득 당시 주택가액 12 억원 이하 △출산 1년 전부터 또는 출산 후 5년 이내 주택 취득 △취득 후 3년간 상시 거주 △2024년 이후 취득 등이다. 매매·상속·증여·신축 등 다양한 취득 형태도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구는 출산 사실과 취득세 감면 제도의 연결성이 부족해 감면 신청이 누락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생신고 시점부터 감면 제도 안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아이를 낳은 부모가 최초에 접하는 통합신청서에 ‘취득세 감면 검토’ 항목을 신설함으로써, 출산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관련 제도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행정 효율성과 제도 홍보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또한 보건소, 산부인과 등 생활 밀착 기관을 중심으로 안내 홍보 포스터를 비치하고 구청 및 동주민센터 출생신고 창구, 재산세과·취득세 신고 창구 등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출산·양육 가정 대상 주택 취득세 감면 홍보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서서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세정 서비스”라는 강남구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지난 9월부터 시행된 ‘내 취득세 알림톡’ 서비스와, 신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내 집, 내 세금 상담’ 사업에 이어 강남구가 추진 중인 ‘납세자 중심 맞춤형 세무행정’ 3단계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득세 감면 제도를 통해 출산과 양육이라는 삶의 중요한 전환기에 있는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춘 따뜻하고 공정한 세무 행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 제1회 세계 청소년 백일장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남일원독서실과 대청공원 일대에서 ‘제1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신나, 쉼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외 국적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기초지자체 주관 백일장으로 다문화 시대와 K-컬처 확산 흐름에 발맞춘 문학축제다.이번 백일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국내 다문화 가정에는 외국 국적 청소년도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참여 부문을 국내- 국외 국적으로 나눴다.이를 통해 한국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문학을 통해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 명칭 ‘신나, 쉼나’는 강남일원독서실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다.‘신나는 즐거움과 쉼의 여유를 함께 누리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된 만큼 이번 행사의 상징성을 더한다.백일장에는 9세부터 18세까지(2016년생~2007년생) 국내·외 국적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당일 현장에서 글쓰기 주제가 제시되며 시 또는 수필 중 한 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포스터의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10월 1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참가자는 신분 확인을 위해 학생증이나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구는 우수작 64편을 선정해 강남구청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참여 문의는 강남일원독서실에서 가능하다.구는 향후 온라인 접수 등으로 참여 방식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는 글쓰기 대회 외에도 22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공연 이벤트, 가족 참여형 플리마켓, 경품 행사 등이 마련된다.특히 뉴욕핫도그, 꼬치구이, 과일탕후루, 슬러시 등 1,300인분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세계청소년백일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문학축제로 국적과 문화를 넘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남일원독서실과 대청공원 일대에서 ‘제1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신나, 쉼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내·외 국적 청소년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기초지자체 주관 백일장으로 다문화 시대와 K-컬처 확산 흐름에 발맞춘 문학축제다.이번 백일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국내 다문화 가정에는 외국 국적 청소년도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참여 부문을 국내·국외 국적으로 나눴다.이를 통해 한국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문학을 통해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 명칭 ‘신나, 쉼나’는 강남일원독서실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다.‘신나는 즐거움과 쉼의 여유를 함께 누리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된 만큼 이번 행사의 상징성을 더한다.백일장에는 9세부터 18세까지 (2016년생~2007년생) 국내·외 국적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당일 현장에서 글쓰기 주제가 제시되며 시 또는 수필 중 한 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포스터의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10월 1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참가자는 신분 확인을 위해 학생증이나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구는 우수작 64편을 선정해 강남구청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참여 문의는 강남일원독서실에서 가능하다.구는 향후 온라인 접수 등으로 참여 방식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장에는 글쓰기 대회 외에도 22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공연 이벤트, 가족 참여형 플리마켓, 경품 행사 등이 마련된다.특히 뉴욕핫도그, 꼬치구이, 과일탕후루, 슬러시 등 1,300인분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세계청소년백일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문학축제로 국적과 문화를 넘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2025 강남 자활페스타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서비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 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 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서비스·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2025 강남 자활페스타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서비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 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 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서비스·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2025 강남 자활페스타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서비스-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 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 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센터에서 ‘2025 강남 자활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에는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1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에서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구민들과 직접 만나 사업 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서비스·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먹거리존 ▲체험존 ▲상담존 ▲관람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총 16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먹거리존에서는 ‘엄마밥상’, ‘샐러드박스’, ‘더마실카페’ 등 자활사업단에서 준비한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을 현장에서 시식 후 직접 구매해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청년카페의 드립커피 체험, 청년자립사업단의 즉석사진 촬영, 캐리커쳐 체험 및 룰렛·키링 제작, 여성능력개발센터의 프레디저 진로적성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상담존에서는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 주민센터(복지·건강), 복지관(마음건강)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관람존에서는 청년자립사업단에서 준비한 사진 전시회가 펼쳐진다.판매 부스의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강남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강남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와 참여자, 자활기업 등 총 17명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는다.더불어 자활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웰에이징센터 4주년 기념 지역주민대상 건강특강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 특강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지난 5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열린 ‘불멸의 호르몬으로 활기찬 노년을!’ 강연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최근 건강관리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호르몬 중심의 건강 전략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맡는다.안 교수는 국내 내분비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호르몬 및 대사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노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호르몬 변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특히 면역력 증진, 만성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속노화 4대 호르몬’을 중심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강연은 60세 이상 강남구민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호르몬 건강관리법을 통해 보다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 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 특강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지난 5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열린 ‘불멸의 호르몬으로 활기찬 노년을!’ 강연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된 후속 프로그램이다.최근 건강관리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호르몬 중심의 건강 전략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맡는다.안 교수는 국내 내분비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호르몬 및 대사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노화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호르몬 변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특히 면역력 증진, 만성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저속노화 4대 호르몬’을 중심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실천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강연은 60세 이상 강남구민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호르몬 건강관리법을 통해 보다 활력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터) 제13회 강남구민화합축제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한다.구민과 선수단 등 약 7,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점핑공연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한 22개 동 선수단의 입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각 동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입장식을 준비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이어 개회선언과 축사, 선수단 선서 순으로 본 행사가 진행된다.체육 경기는 단체 줄넘기, 오재미 농구, 대형 바통 릴레이 달리기, 풍선 높이 쌓기, OX 퀴즈 등 총 5종목으로 구성됐다.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종목 중심으로 구성해 다양한 구민의 참여를 유도하며 참가자들이 협동심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장에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인생네컷 촬영 ▲페이스 페인팅 ▲핸드폰 꾸미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체험존을 비롯해 ▲자생한방병원의 의료 상담 ▲전문가 세무 상담 등을 운영한다.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가수 강혜연, 홍자, 박서진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 동을 선정하고 순위에 따라 강남구체육회에서 상금을 수여한다.이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화합축제가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한다.구민과 선수단 등 약 7,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점핑공연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한 22개 동 선수단의 입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각 동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입장식을 준비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이어 개회선언과 축사, 선수단 선서 순으로 본 행사가 진행된다.체육 경기는 단체 줄넘기, 오재미 농구, 대형 바통 릴레이 달리기, 풍선 높이 쌓기, OX 퀴즈 등 총 5종목으로 구성됐다.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종목 중심으로 구성해 다양한 구민의 참여를 유도하며 참가자들이 협동심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장에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생네컷 촬영 ▲ 페이스 페인팅 ▲ 핸드폰 꾸미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체험존을 비롯해 ▲ 자생한방병원의 의료 상담 ▲ 전문가 세무 상담 등을 운영한다.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가수 강혜연, 홍자, 박서진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 동을 선정하고 순위에 따라 강남구체육회에서 상금을 수여한다.이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화합축제가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청사전경(사진=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9월 30일 신사동 512-9일원을 ‘신사 세로수길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했다. 이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이후 강남구에서 첫 성공 사례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 상권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지정되면 해당 지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동 마케팅, 시설 현대화,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올해 3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토지·건축물 소유자 동의 요건을 삭제하고, 상인 조직화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컨설팅·서류작성 등 행정지원을 강화했다. 이 같은 제도적 기반 위에서, 신사 세로수길 상인회가 신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신사 세로수길 골목형상점가는 신사역 인근에 위치하며, 총 8,796.5㎡의 면적에 약 22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음식점, 병원, 생활소매업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층이 자주 찾는 유동 인구 높은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구는 이번 지정이 세로수길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다소 침체된 가로수길 상권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 30분에 신사 세로수길 구역 내 음식점에서 지역 상인들과 함께 경제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간담회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참석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힘써준 신사 세로수길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골목상권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재천 전통 가을걷이 체험 (사진제공=강남구)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양재천 영동4교 하부 둔치 벼농사학습장에서 ‘도심 속 전통 벼베기- 탈곡 체험 행사’를 연다. 유아, 초등학생,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은 2003년부터 운영돼 온 1,410㎡ 규모의 생태체험 공간으로, 도심에서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가을걷이 행사는 지난 6월 친환경 방식으로 손모내기한 벼를 수확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은 전통 농법에 따라 ▲벼베기 ▲홀태 및 족답식 탈곡기 체험 ▲볏단 묶기 ▲지게로 나르기 등 다양한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수확한 벼는 건조- 도정 과정을 거쳐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부터 모내기와 거름주기 등 벼농사 과정에 직접 참여해온 ‘꼬마농부학교’ 어린이들은 이날 수확을 끝으로 수료증을 받고, 체험 소감을 작성한다. 아이들이 작성한 소감문은 조성명 구청장이 직접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지게 체험, 허수아비 퍼포먼스, 풍물놀이, 사진 전시 등이 함께 열려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양재천 가족들’을 주제로 제작된 13종의 허수아비가 전시된다. 허수아비는 어린이 남매, 부모님, 조부모, 낭만 기타맨 등 지난 대가족 시대의 가족 구성원들의 모습을 형상화해, 관람객이 가족과 세대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농경문화를 배우고, 가족과 세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재천을 중심으로 전통과 문화를 잇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삭막한 교각, 고흐의 명화로 빛나다 … 양재천이 문화 산책길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양재천 영동3교 하부 공간을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벽화로 새롭게 조성해 삭막했던 도심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은 강남둘레길 재정비와 연계해 양재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하면서도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높이 4.9m, 길이 41.7m 규모의 교각 하부 보행통로 벽면에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등 고흐의 대표작 7점이 벽화로 재현됐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페인트와 타일을 결합한 방식으로 내구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강남구가 시공을 맡고 ㈜삼화페인트가 도료를 지원한 민·관 협력형 ESG 프로젝트로 진행돼, 행정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개선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단순한 벽화 설치를 넘어 주변 전선과 불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해 환경을 정돈하고 현판과 QR코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작품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벽화가 양재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강남둘레길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풍부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강남구, 마음 건강 뮤지컬 개최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30주년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와 7시, 오유아트홀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특별 뮤지컬 ‘메리골드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개최한다. 199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년 동안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마음 건강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공연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라는 꽃말처럼, 삶의 경계에 선 이들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창작극이다.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피소드를 통해 정신적 회복과 치유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달해 관객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한다. 공연은 만 15세 이상 강남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유선 전화 또는 QR코드 접수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이 외에도 10월 한 달간은 ‘정신건강의 날’ 홍보 주간으로 지정,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센터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마음챙기GO, 선물받GO’ 이벤트, 그리고 10월 30일 탄천어울림공원에서 주민센터·복지관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연합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캠페인 관련 상세 내용은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구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회복의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