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파주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안’발의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시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3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나타나는 빈집 증가와 시설 방치, 주민 갈등 등 관리 공백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 성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완료 후 6개월 이내 사후관리계획 의무적 수립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주민참여형 사후관리 평가체계 구축 등이다. 오창식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은 사업의 종료 후 사후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이번 조례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이 파주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파주시 어르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 가결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어르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을 3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어르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은 난청과 보행의 불편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 하에서는 등록 장애인이나 장기 요양 보험 수급자 등 특정 자격 보유자에게만 지원이 한정되는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인용 보청기 및 어르신 보행기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기준 △중복 지원 방지 및 지원금 회수 규정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인해 더 많은 어르신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파주시 지역 내 어르신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연풍다함께돌봄센터 개소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해 ‘연풍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연풍다함께돌봄센터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초등돌봄시설로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가 위치한 파주읍 연풍리는 신도시 지역과 달리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농촌지역 인구 유출 방지 및 교육·돌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액 시 예산으로 설치됐다. 연풍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부터 설치계획을 수립해 7월에 새 단장을 완료하고 8월에 개소했다. 총 2억원이 투입됐으며 운영비, 인건비, 프로그램비, 급식비 등 매년 1억 3천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파주읍 술이홀로 429-1에 위치하며 연면적은 183.64㎡의 2층 구조다. 이용 아동 정원은 25명이며 센터장 등 3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게 된다. 센터는 연풍초등학교와 인접해 아동들의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파주시가 직접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 및 환경을 분석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서비스를 기획했다. 또한 인근에 공동주택,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맞춤형 공간 배치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제·독서 지도 △신체놀이 △일상생활교육 △기초 외국어 지도 △예체능·과학·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지역 내 공유재산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단계별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4회 파주 청년희망축제, 파주드림보이스 가요제 본선 진출자 확정 [금요저널] 파주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파주 청년희망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청년가요제 ‘파주드림보이스’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본선 진출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진출자는 가창력, 주제성, 연출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10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은 축제 당일 무대에 올라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전문심사단 점수와 청중심사단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중심사단을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청중심사단은 무대 위의 열정을 직접 느끼고 평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본선 무대를 관람한 뒤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청중심사단 전원에게는 커피 상품권이 1매씩 제공되며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청년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는 장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화 집중단속 [4-20250903104252.jpg][금요저널] 파주시는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밀폐화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폐기물을 운반하는 모든 차량으로 폐기물처리신고 사업장 및 신고대상 미만의 고물상 등 300여 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파주시청 누리집에도 집중단속 계획을 게시했다.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이 폐기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이 도로에 흩날리지 않도록 밀폐화 조치를 철저히 했는지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에 덮개를 덮고 운행했더라도 완전히 밀폐되지 않아 폐기물이 도로에 떨어질 경우에는 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 제66조 제1호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별도의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도로에 떨어진 종이나 비닐류 등의 쓰레기는 대부분 폐기물 운반차량에서 떨어진 것이며 이는 도로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을 위해 폐기물처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공간 ‘성평등 파주’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종료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파주읍 연풍리에 자리한 ‘성평등 파주’에서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평등 파주’는 과거 성매매집결지 내 업소를 매입·철거하고 조성한 교육·전시 공간으로 현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28명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카드섹션과 구호 제창 △기념촬영 △양성평등 예술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 예술제에는 10개 단체가 참여해 성평등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우수 단체 2곳에는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혈압·혈당 측정 △바람개비 만들기 △아프리카 토산품 판매 △캘리그래피 체험 △미용 봉사 등 10개 체험공간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30회를 맞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이곳 성매매집결지 내 ‘성평등 파주’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성착취가 횡행하던 이곳을 전시장, 치유정원, 시민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성평등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성교육 센터, 성평등 복합문화공간, 공공시설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안전하고 평등한 파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성평등은 우리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이며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성평등 공간 조성을 포함해 공공 공간을 여성친화적이고 성평등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3년 연속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2025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2023년 복지정책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사업 청춘고백 ‘꽃할배 꽃할매 찾기’’ △2024년 도시계획과의 ‘1인 가구 생활안전을 위한 ‘모두의 순찰대’’에 이어 △2025년 도시계획과의 ‘산업단지 근로자를 배려하는 ‘다가치 만들기’’ 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 ‘다가치 만들기’는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공간이 아닌 근로자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파주시는 23개소 산업단지, 1,673개 입주기업, 약 4만 8천여명의 근로자가 생활하는 도시로 근로자들의 안전과 휴식, 정서적 만족과 배려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번 과제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산업단지 입주기업, 문산수억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현장 방문, 근로자 면담, 설문조사, 정책 공동연수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휴식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며 진정한 휴식이 곧 작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디자인단은 ‘진짜 휴식’과 ‘진짜 안전’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작업공간 조성, 정서적 배려, 문화 기반 강화를 핵심 정책으로 발굴했다. 파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유산업단지를 시범사업지로 선정해 향후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를 통해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파주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정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과제는 취업 준비 청년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첫날 1,000명 이상 방문… 지역의 새로운 복지거점 기대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 2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시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2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첫날 복지관 운영시간 전부터 많은 시민이 대기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하루 동안 약 1,000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노인복지관은 500명, 장애인복지관은 237명이 회원등록을 마쳤다. 복지관 내 식당은 하루 평균 노인 587명, 장애인 76명이 이용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탁구 △당구 △체력단련 △바둑·장기 등의 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체력단련 외에도 △로봇재활 △매듭공예 △운동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로봇재활 서비스는 전국에서 파주시를 비롯한 7곳에서만 운영 중인 서비스로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의 서비스 개시는 파주시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재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복지관 운영에는 봉사단 및 개인봉사자의 참여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복지관과 인접한 공립 특수학교인 자운학교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운정지역에 노인복지관이 없어 불편했는데, 다누림복지관이 생겨 복지혜택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로봇 재활을 받으러 서울까지 가야 했지만 이제는 파주에서 로봇 재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분들이 복지관을 즐겁게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를 보완해 이용자 중심으로 복지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월 한 달 동안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영화 관람, 노래·요리·공예교실 등 일부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의 경우 총 46개 강좌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총 17개 강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날인 8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기본사회, 지방정부가 주도한다…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비전 선포식’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9월 8일 국회도서관에서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협의회의 제2대 회장도시인 파주시를 비롯해 28개 지방정부가 모두 참여해 기본사회 정책 비전과 실현의지를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기본사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환·황명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협의회 소속 28개 지방정부와 박주민·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국회 기본사회 포럼 소속 국회의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기본사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국가 기본사회 정책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발언하고 정균승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과 황우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기본사회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협의회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기본사회 정책 실현 의지를 공식화하며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협의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본사회는 어느 한 지방정부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나아가야 할 새로운 시대적 사명이자 약속”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국민과 함께 기본사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발의, ‘파주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가결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3일에 열린 제25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파주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의 인공지능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인공지능산업 관련 기업 유치 및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사업화 지원 등 지원사업 추진 △인공지능산업 육성위원회 설치 △효율적 인공지능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사무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정부가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하는 등 범정부적인 정책 및 예산 지원을 천명한 만큼 다른 지역에 앞서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산업이 파주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파주시와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 발의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3일 열린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파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증진하고 문화 관광 활성화에 따른 주변 상권 변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박물관과 미술관은 모두 사립으로 민간에서 운영되고 있어,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더 전문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3일 열린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2024년 4월 19일 개정·시행된 ‘평생교육법’에 따라 지역 평생학습 진흥 체계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사업을 자율적으로 수립·추진하고 국가는 이를 지원·협력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조례안에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의무 운영 △전문인력 배치 근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이라며 “지역 주민의 요구와 교육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