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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상생 축제,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3일 면목동 오거리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우리동네 요리대회’에 참석해 참여 단체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중랑구와 면목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고 이영실 의원이 추진 과정에 힘을 보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면목7동 부녀회 △3·8동 부녀회 △매화 상생회 △진광교회 봉사단 등 지역 단체를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해, 면목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우리동네 대표 요리사’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행사 현장에서는 300명의 시식단이 참여해 ‘우리동네 대표 요리사’를 선정했으며 서울아리수본부의 ‘아리수 와우카 체험 부스’ 가 함께 운영되어 깨끗한 아리수 시음과 수질 체험이 진행됐다. 이영실 의원은 “면목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지역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이런 축제가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우리동네 요리대회’는 주민 주도형 문화행사로 자리 잡으며 면목시장 일대의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은 10월 23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13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했다.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2001년도부터 주최한 격년제 행사로 이번 행사는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서울특별시연합회, 서울특별시도시농업전문가회를 포함한 4개 농업인단체의 주관하에 개최됐다. 임춘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단체장 및 관련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서울농산물 전시를 관람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그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서울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농업을 지켜주시는 우리 서울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서울특별시의회도 서울 농업이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춘대 위원장이 2025년 5월 발의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6월 27일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7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박성연 시의원, “광진구, 오랜 숙원사업 ‘119안전센터 신설’ 확정 환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15일 광진구 자양동 227-147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역의 오랜 숙원이던 ‘119안전센터 신설’ 이 서울시 계획에 공식 반영·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에는 △시니어센터 △ 공영주차장 △공원 등 주민생활 기반시설과 함께 ‘119안전센터’ 가 포함되어 주거와 복지가 공존하는 복합형 생활안전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광진구는 다른 자치구가 평균 4~5개의 119안전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단 3개소만 운영 중으로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지역으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 특히 한강변과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을 신속히 커버할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안과 추가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만큼, 이번 결정은 광진구민 모두가 염원해온 ‘안전 인프라 확충의 실질적 출발점’ 으로 평가된다. 박성연 의원은 “광진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119안전센터 설치가 이번 신속통합기획에 포함되어 공식적으로 추진이 확정된 만큼, 주민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공공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이번 재개발은 단순한 주거개선이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도시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확정은 주민들의 꾸준한 요청과 관심, 그리고 오신환 광진을 당협위원장, 김영옥 시의원, 박용호 광진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의 긴밀한 협력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족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서울특별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홍제역에서 실시된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체험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를 계획한 서울교통공사 경복궁영업사업소와 실제 교육 자격을 갖춘 지하철보안관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함께 교육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서대문보건소 대원들이 있었기에 상호 간 사회적 거리가 멀어지는 사회 현실에서 다시금 이웃사랑을 통해 서로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사회공헌 활동이었음을 예찬했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홍제역 지하 2층 응급처치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 현장을 견학한 뒤, “지하철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민- 관 합동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함과 동시에 안전한 전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교통공사 경복궁영업사업소의 사회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또한 함께 교보재 지원 및 현장 교육을 도와준 서대문보건소 대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와중에, 묻지마 폭행이나 살인, 유인납치, 도와주고 나니 범죄자로 몰리는 아이러니 등으로 인한 공포감 발생으로 타인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꺼리는 사회 풍조가 널리 퍼진 현실에서 다시금 시민과 시민이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의 첫걸음인 셈.이라며 예찬했다.실제로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심정지 환자 발생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이에 맞춰 119구급대원이 뇌손상이 시작되는 발생 후 4~6분 전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쉽지 않기에 환자 주변 시민들의 적극적인 초기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특히 전철 특성상 계속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 현장이 전철 안이라면 더욱 접근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서울교통공사 경복궁영업사업소는 응급처치 교육 강사 자격을 가진 지하철보안관 2명(대리 김민호, 대리 김태국)을 주 강사로 해 동료 지하철보안관들이 진행을 돕는 방식으로 교육 계획을 직접 수립했으며, 서대문보건소의 협력을 통해 성황리에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본 교육에는 홍제역을 이용하는 홍제동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10분이면 되는 거 같은데, 기왕이면 배우고 가자.며 현장에서 많은 주민이 차례로 교육을 받았으며 은평구립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오은석 관장과 함께 복지관 이용 시민들도 홍제역을 찾아 전철 및 역사 이용 안전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에 함께해 즐겁고 힘찬 시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교육현장에서 끝까지 함께한 문성호 의원은 “실제로 지난 상반기 교육을 받은 지하철보안관과 공사 직원이 5월에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는 기적 같은 일이 있었다고 보고받은 바 있다.상호 간 불신이 자리 잡은 현대 사회에서 다시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첫걸음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 안전과 사회적 상호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본 체험교육에 큰 감사와 필요성을 느낀다”며 이러한 교육을 경복궁영업사업소와 홍제역을 넘어 온 서울시에 널리 이롭게 할 신호탄이라 비유하며 발언을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준오 의원 (사진제공=서울특별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상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4일(화)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지역상권 활성화- 노동자 권익보호- 신강북선 추진 등 3대 시민행복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시민행복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강북 비전을 제시했다.이상훈 위원장은 방송에서 “서울시의원은 삶의 현장을 구체적으로 바꾸는 행복 설계자”며, “‘시민행복 디자이너’라는 자기소개는 정치가 일상에서 어려움을 행복으로 바꿔내야 한다는 저의 다짐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시민 삶의 현장을 행복으로 바꿔내기 위해 펼쳐온 3대 의정활동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노동자 권익보호, 신강북선 추진을 소개했다.먼저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해 “골목경제의 로컬브랜드는 단순한 상거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주민의 삶과 관계가 쌓인 결과물이기에 고유한 색채와 힘이 있다”며 “대형 유통자본에 밀려 사라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로컬브랜드의 지속력을 키우기 위해 조례와 예산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노동자 권익보호 활동에 대해 “서울의 노동정책은 조직되지 않은 노동자, 근로기준법조차 적용받지 못하는 노동자에게 닿아야 한다”며 “법률상담- 근로감독- 노동복지 지원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신강북선 도시철도 추진에 대해 “강북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환승역이 없는 자치구로 교통권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신강북선은 강북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균형을 바로잡는 시민행복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방송 말미에 이상훈 위원장은 의정활동 핵심 아이콘을 묻는 질문에 “경청과 공감”이라고 답하며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 마음에 공감할 때 비로소 정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이어 “경청과 공감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세밀하게 디자인하는 정치,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정치를 만들겠다”며 “강북의 변화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의정활동 전반을 시민 중심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사진제공=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10월 11일(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서울특별시 장수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장수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한 행사로 '서울특별시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 추진됐다.서울시는 민간단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다.'서울시 장수축구대회'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팀이 참가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교류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대회장을 찾은 구미경 의원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면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을 함께 응원했고 생활체육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소중한 활동임을 강조했다.구미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수축구대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땀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메일-서명-001 (사진제공=서울특별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민 의견을 직접 접수받는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보창구는 “시민이 직접 서울시 행정을 감시하는 열린 감사”를 목표로 마련됐다.서울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예산 낭비, 행정 비효율, 부당한 업무처리 등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를 시민이 직접 제보하면, 이를 11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유 의원은 “행정의 문제는 시민의 눈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시민의 삶과 괴리되지 않도록, 시민 목소리를 감사의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제보 대상은 서울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홍보기획관, 대변인실,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120다산콜재단,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등이다.또한 유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구를 포함한 서울시 전역의 행정 현안, 불합리한 제도 운영, 예산 낭비 사례 등도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시민 제보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내용은 검토를 거쳐 실제 행정사무감사 질의와 정책 개선안에 반영된다.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옮기는 가장 현실적인 과정”이라며 “서울시의 예산이 투명하게 쓰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유 의원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TBS 경영난 해결 위한 예산확보 방안 제시, 서울시 산하기관의 예산 효율성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행정 감시 역할을 수행해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사진제공=서울특별시) [금요저널]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30일(월)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지부장 김은수)가 추진한 추석 맞이 사회연대사업 '정을 담은 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성동구 용답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지부 조합원들이 직접 전을 부쳐 김 선물세트와 함께 용답동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행사에는 이민옥 서울시의원과 이영심 성동구의원이 함께 참여해 조합원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선물세트를 포장하는 등 나눔 활동에 직접 동참했다.이민옥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뜻깊은 나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무직 노동조합이 노동조건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대하는 모습이 큰 울림을 준다"고 전했다.또한 "작은 나눔이지만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노동조합이 일터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민옥 의원은 "성동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종배 서울시의원, “동대문 개발 위해 1호선 지하화 해야”적극 행정 주문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동북권의 지역 단절 해소와 도시공간 재편을 위한 핵심 사업인 국가철도 지상구간 지하화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및 교통 관련 실무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철도지하화특별법 제정 이후 추진성과, △서울시-국토부 간 협의 진행상황, △지하화 대상 노선 및 개발 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특히 경원선 및 경부선 일부 구간 포함 총 67.6km에 대한 지하화 구상과 상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이종배 의원은 “지하철 1호선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동대문구의 도시 혁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며 “서울시와 중앙정부, 국회, 시의회가 함께 협력해 공간 대개조의 골든타임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상철도 통과로 소음·진동 피해를 겪는 동북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영해,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기본계획 수립, 용도지역 상향,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 필요한 입법·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동북권 지역은 청량리 광역환승센터, 공간혁신구역 지정, 철도부지 복합개발 등과 연계한 대규모 도시 재편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약 67.6km에 달하는 경부선·경원선 노선 지하화 계획을 포함해 철도부지를 활용한 상부 개발방안까지 통합적으로 마련 중이다. 국유지를 활용한 사업시행자 출자 및 채권발행 방식으로 공공성·수익성·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실 서울시의원,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화 사업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금 10억원이 확보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재원 확보로 지역 내 도서관 건립과 주차 공간 확충이라는 두 가지 현안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화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081-1번지 일대에 공공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을 함께 조성하는 대규모 생활SOC 프로젝트다. 부지 면적 2,375㎡에 연면적 7,198.02㎡ 규모로 건립되며 총 사업비는 약 280억원에 달한다.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2026년 6월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의 배경에는 주민 생활 편익 증진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이 자리하고 있다. 중랑구는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의 독서문화 서비스 확대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동시에 면목동 일대는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도서관과 주차장을 복합화한 시설 건립은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영실 의원은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화 사업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 명시된 핵심 생활SOC 확충 사업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필수 과제”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사업이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SOC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교육·문화·교통이 어우러지는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도봉구 특별교부세 49억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30일 도봉구에 총 49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가 교부된다고 알렸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 등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도봉구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 사업에 20억 6천 2백만원이 배정됐다. 이 사업은 도봉구 도당로 14번지 등 15개소에 총 930m의 열선시스템을 설치하고 열선구간 미끄럼방지 포장 4,650㎡와 아스팔트 포장 55.8a를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사업에는 15억원이 지원된다. 쌍문동 443-15번지 등 7필지 2,771.67㎡ 부지에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연면적 6,982.68㎡의 공공복합청사를 건립하는 이 사업은 주민센터, 보건지소, 체육관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공공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0년 6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2027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봉구 관내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에는 13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노해로69길 등 16개소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LED등기구 483등, 가로등주 331본, 분전반 22면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량공사로 2025년 10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도봉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소중한 재원”이라며 “특히 겨울철 급경사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노후화된 인프라를 개선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한층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석주 시의원, “제 1회 2025 적극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은 지난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강석주 의원이 복지·보육·보훈·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입법 성과와 철저한 감사활동을 통해 서울시 정책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날 개최된 ‘2025 적극행정대상’은 시사저널, 국민일보, 헤럴드미디어그룹, 한국아이닷컴 등 주요 언론사가 공동 주관하는 뜻깊은 상으로 국민 중심 행정의 중요성에 부응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강 의원은 서울시의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보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노인복지관 운영 혁신 등 다양한 현안 해결에 힘써왔으며 특히 맞춤형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여가 활성화 정책을 통해 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해왔다. 아울러 매년 10월 넷째 주를 ‘보육주간’ 으로 지정해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제도화하고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수당 인상과 복지 확대를 통해 보훈의 가치를 실현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며 과분한 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생·고령화, 복지, 보훈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결실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