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소체 하양초가 접수한다! 초등부 배구 종목 우승!

□ 경산시 하양읍 소재 하양초등학교(교장 이성근) 배구부가 3월 29일(토)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초등부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 지역사회를 빛낸 하양초등학교 배구부, 모두가 자랑스러워 -1] □ 지난해 중순부터 매일 방과 후에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하며 약 1년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결과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 인동초등학교 배구부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 지역사회를 빛낸 하양초등학교 배구부, 모두가 자랑스러워 -2] □ 하양초등학교 배구부는 1975년 3월 1일에 창설되어 지금까지 훌륭한 배구 선수들을 많이 양성한 유서 깊은 운동부이다. 이번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우승을 토대로 2025년 경북도대표팀으로써 5월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 이성근 교장은 "선수, 코치,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실 밖 문화 여행[대구편]

□ 삼성현중학교(교장 김정남)는 3월 29일(토) 교육복지우선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실 밖 문화 여행[대구편]’을 실시했다. 경산 관내 중학생(삼성현중, 경산중, 경산여중) 3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대구 근대문화골목 제2코스, 한방의료체험타운, 여우별 아트홀 등 대구 시내 곳곳을 탐방하면서 다채로운 문화, 예술을 즐기는 시간이었다. [“경산지역 중등 3개교 연합 대구 문화를 즐기다” 1] □ 이날 행사는 경산지역 중등 3개교 연합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대구 근대문화골목 제2코스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일제강점기 시절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청라언덕, 선교사 주택, 계산성당, 제일교회 등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하여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다. [“경산지역 중등 3개교 연합 대구 문화를 즐기다” 2] □ 오후에는 한방의료체험타운을 찾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체험을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여우별아트홀에서 연극 [701호]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무대 연출에 몰입하여 삶의 소중함과 이웃간의 정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 행사에 참여한 김 모학생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보고 실제로 체험하니 더욱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다” 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남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친구를 배려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 주간)

■ 진성초등학교(교장 김철연)는 3월 31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어울림 주간을 시행한다. 이번 주간에는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라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년 별로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친구를 배려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 주간) 1] ■ 또래 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등의 학급 규칙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를 배려하는 말하기 방법을 연습해본다. 주장을 부드럽게 하고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는 말하기 연습은 건전한 성장을 돕고 서로 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될 것이다. [친구를 배려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 주간)2] ■ 또한 즐거운 학습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을 놀이로 시행한다. 사제 간, 학생 간 신뢰를 키우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전 의식을 키우기도 하고, 친구들과 협동하여 몇 초안에 줄서기, 노래를 들으며 10층 컵 쌓기,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함께 시행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친구에게 관심을 가져 학교폭력을 인식하려 노력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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