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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읽걷쓰’는 즐거운 읽기, 온전한 경험, 능동적 참여를 기반으로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기르는 인천 교육의 핵심 철학이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확대, 읽걷쓰 및 독서 프로그램 연계 발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한다.또한, 실무 부서 간 협조를 강화해 읽걷쓰 관련 정보·자원 공유, 연계 프로그램 개발, 지역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인하공업전문대학과 재능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자발적 독서 문화 참여와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가 대학과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실천적 지혜를 기르는 지속 가능한 배움 생태계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2025학년도 청소년 생명존중사업–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라이키 프로젝트 마음보호훈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생명의전화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라이키 청소년 리더 75명이 학교 공동체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초등학교 3교와 중학교 2교에 소속된 학생들로, 학생 강사 역할을 맡아 각 학급에서 ‘마음보호훈련 프로그램’을 두 차례씩 진행했다.마음보호훈련 프로그램은 삼성생명이 개발한 생명존중 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학생들이 모둠 활동을 하며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고 도움 요청 방법을 익힌다.프로그램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감정을 말해봐!’, 상황별로 적절한 도움 요청 방법을 연습하는 ‘도움을 청하자!’두 가지로 운영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또래 강사로 참여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스스로 배우고 확산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의 안전·정서 지원 활동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사서직 한자리에 학교와 지역사회 독서생태계 확장 사진 1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8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2025년 성과 나눔과 인공지능 시대 공공도서관의 미래 비전・학교- 지역사회 독서생태계 강화를 위한 “2025 경기도교육청 사서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교육지원청 사서직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주제 강의 △경기도서관 견학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가 공유됐다.주제 강의는 동덕여대 배경재 교수의 해외 도서관 공간 혁신, 메타데이터 자동화, 인공지능 정보서비스, ‘VR·AR’프로그램 등 최신 기술 변화와 사서의 전문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또한 디지털 전환기 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서비스 방향과 사서의 핵심역량을 제시했다.이어서 지난 10월 개관한 경기도서관 견학 후 △ ‘라이브 코딩’△ 홍보 콘텐츠 운영 △ 학교 간 독서자원 공유시스템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특히 학교 도서관과 교육청 도서관의 협력 확대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이날 축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의 전략 거점”이라면서 “인공진능 기술과 결합된 미래형 도서관은 학생 맞춤형 독서·학습 지원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서관이 공유학교와 연계해 지역의 지식 생태계를 확장하면 학생의 독서문화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도서관 혁신을 미래교육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신규 임용예정자 ‘공직적응·실무역량 강화’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학교·기관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신규 임용예정자 공직적응과정’을 운영한다.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총 264명의 신규 임용예정자가 참여한다.연수는 디지털인재국 행정역량과와 협업으로 운영되며 신규 공무원을 위해 개발한 ‘신규 공무원 특화 교육자료’을 교과에 반영하고 공직 적응을 돕는 ‘입직준비 꾸러미’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하이러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디지털 플랫폼 기반 학교업무 혁신 정책 등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정책 이해 과정을 연수에 편성하여 교육환경 변화에 즉각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신규 임용예정자가 공직의 기초를 빠르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1주 차는 ‘공직의 첫 단추를 바르게 끼우는 시간’으로 △공직자의 기본자세 이해 △청렴·윤리 △행정 문서 기초 등 신규 공무원이 공직자로 갖추어야 할 기초 역량 교육을 비롯해 △동료와의 첫 만남 △직렬별 네트워크 프로그램 △소통·협력 활동을 통해 조직 적응과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2주 차는 ‘신규 공무원 특화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지출·계약 △급여 △물품 △전산 △시설 등 직렬별 필수 실무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전문 교과와 △학교행정 이해 △경기교육 디지털 정책 방향 안내 등 학교·기관 행정 전반에 대한 구조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기본기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체계적으로 갖추도록 설계된 과정”이라며 “특히 경기교육 디지털 정책 이해 과정을 포함해 교육현장의 변화 요구를 정확히 인식하고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행정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6일 ‘서울 남부 다가치학교’와 ‘제3회 전국 청소년 자치-주도 활동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엮기-잇기-나아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의 청소년 자치활동가,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했다.1부 ‘엮기’에서는 꿈틀리학교 이연호 이사장과 광주광역시 삶디자인센터 박형주 센터장이 발제 후 토론을 진행했다.2부 ‘잇기’에서는 은하수학교, 인천 결마루 미래학교, 서울 남부 다가치학교, 경남 행복마을학교,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라이브러리 티티섬 등이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육과정 연계, 지역 생태계 확장 사례 등을 발표했다.3부 ‘나아가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안한 주제로 80분간 자유 토의를 진행한 뒤 결과를 갤러리워크로 공유했다.참가한 은하수 청소년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공간과 활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주도하고 제안하는 자치배움터의 성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I-Career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5일 계산공업고등학교에서 ‘2025 I-Career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강남영상미디어고, 계산공업고, 인천중앙여자고, 한국글로벌셰프고 학생 중 I-Career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베트남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한 2025 I-Career 국내 프로그램 ▶2025 I-Career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 성장 내용 등을 공유했다.성과공유회에 참여한 학생은 “국제교류 참여로 소통과 협업 역량이 향상됐다”며 “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업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활동 내용을 공유해 학생들의 국제 이해 및 역량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유·초·중학교 교원 150여명과 ‘2025학년도 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교육과정설계공모전 우수사례 발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주제별 분과 토의 등 실질적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분과 토의에서는 결대로자람학교 수업 나눔, 국제교류 중심 교육과정, 유치원 교육과정, 지역 연계 교육과정, 글로벌 동아리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고민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집된 의견을 2026년 북부교육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과정 혁신은 현장의 실천과 성찰에서 비롯되는 만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육문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올해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학생진로멘티단은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1 학생들로, 학기별로 활동을 이어왔다.수료식에는 학생진로멘티단, 청년진로멘토단, 교사진로멘토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가 함께한 성장 경험을 나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한강하구 생태평화 에듀투어 첫 발걸음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인천 초·중등 교원과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을 대상으로 ‘한강하구 생태평화 에듀투어’를 실시했다.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강화도 시민 연대가 협력해 운영했으며, 한강하구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가자들은 경기도 파주 산남습지에서 노랑부리저어새, 큰부리기러기 등 이동성 물새를 탐조한 뒤 문산 초평도·장산리 일대와 강화 연미정을 순차적으로 탐방했다.참가 교사는 “물새 탐조와 탐방 활동으로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인천시교육청은 한강하구를 2026년 생태·평화교육의 핵심 공간으로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상담 지원 혁신 위해 지역 16개 기관과 협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역 상담 기관 16곳을 방문해 2025년 상담 지원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유아교육진흥원은 공·사립유치원 유아·학부모 및 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 지원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 상담 기관과 연중 협력체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현장 방문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상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진흥원은 이번 협의로 상담 기관과의 인적·물적 협력 체제를 정비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담 지원 모델을 마련해 유아·학부모·교원 대상 상담 서비스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기관별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 상담 지원 품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상담 환경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서부 초등 중간리더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4일 연구부장, 5일 교무부장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근학교 현안과 교육지원청 지원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협의회에서는 2학기 학교 교육과정 운영 성찰 및 공유가 주요 의제로 다뤘다.학교별 학사운영 현황과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운영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했으며, 중간 관리자들이 겪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2026학년도 학사·교육과정 계획 수립과 2022개정 교육과정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구별 분임으로 구성되어 인근 학교 간 사례와 현안을 공유하며 2026학년도 준비의 효율성을 높였다.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중간리더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협력해 2026학년도 학사 운영과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주배경가정과 함께 떠나는 K-문화·역사탐방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유·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 또래친구 50명을 대상으로 영종도에서 맞춤형 문화·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행사는 도서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인천을 직접 걸으며 사유하는 ‘읽걷쓰’활동으로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인천국제공항 역사관 견학 △인천공항 전망대 관람 △영종진 도보 탐방 △영종역사관 관람 △나만의 역사 담긴 펜던트 목걸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한 학생은 “탐방을 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학부모는 “아이와 생각을 나누며 걸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이해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학생과 가정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