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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속 주민 안전 위한 방재활동 총력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속 주민 안전 위한 방재활동 총력 [금요저널]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쉼터 점검 및 폭염 피해 예방 홍보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방재단 단장 및 임원진을 포함해 50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부평 내 무더위쉼터 104곳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 및 쉼터의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안내표지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주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 등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폭염 취약지인 경로당 등을 점검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고윤남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선제적인 폭염 대응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 실시

부평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참여자 5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기본교육 및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 및 안전한 활동 유도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교통안전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날까지 총 두 번 운영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위탁교육 형태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활동을 이해 하고 내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도로교통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일자리 활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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