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구정운영 만족도’ 51%, 전년대비 3.6%↑ [금요저널] 연수구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실시한 구정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연수구민의 압도적인 신뢰와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연수구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연수구민의 95.5%는 연수구를 인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았으며 약 80%에 달하는 주민들은 연수구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연수구청장의 지난 1년간의 구정 운영에 대해서도 100점 만점에 70점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연수구가 구정 운영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주민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구정 운영에 대해 연수구민의 51%가 구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6% 상승한 수치다. 또한, 연수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는 응답자의 83.9%가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해 주민들의 높은 신뢰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10대 주요 정책사업 중 연수드림캔버스, 연수능허대문화축제, 연수큰재장학재단 등 △일상 속 문화체험 및 교육기회 확대가 68.5%로 종합 인지도 1위를 차지하며 주민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 △대형건립 사업의 건설 추진, △녹색 자연 속 힐링 공간 조성, △송도시대 개막 연수구 제2청사 개청 등이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사업별 만족도 조사 결과, △녹색 자연 속 힐링 공간 조성 사업이 81.7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는 승기천 황톳길 조성 및 연수 한마음공원 조성 등의 사업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대형건립 사업의 건설 추진, △365일 안전한 도시 구축,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 △연수구 치매 안심도시 조성 순으로 나타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골고루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5년 개청 30주년을 맞아 연수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경제·산업 분야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교통, △보건·복지, △문화·체육 등이 주민들을 향한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어 △주민 편의·기반 시설 건립과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의료·복지 지원 확대 등이 뒤를 이었다. 연수구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정운영의 강점과 개선점을 자세히 분석하고 후반기 정책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난 해소와 교통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기대를 수용해 공영주차장 조성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구정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주요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문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와 협업해 모바일 구 누리집, 설문지, 대면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4%p다.
연수구, 제10회 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150여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작으로 장학생으로서의 품성과 성실함을 다짐하는 선서와 증서 수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28명에게 약 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제10회 장학생은 지난 9월부터 모집해 복지·특기·학업우수·연수꿈응원 등 6개 분야 115명의 학생과 7개 단체를 선발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장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연수큰재장학재단은 장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13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마을공동체 위원회 위원과 12개 마을공동체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마을공동체는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등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 다양성, △환경, △미디어 등 동별 특색에 맞춰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연수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한 활동가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마을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주민들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자립 교육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20곳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및 자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 정책 동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인의 인권과 자립지원, 인식개선교육 등 최근 장애인복지 기조와 관련된 내용을 다뤘으며 향후 연수구의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재호 구청장도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제4차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사업 관련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연수구는 2022년부터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들과 분기별 정기회의 및 연계사업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운영해 연수구 장애인의 인권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탄핵 여파 ‘민생안정 대책 긴급 회의’ [금요저널] 연수구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민생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구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지원, △지역경제 안정 및 복지지원, △재난안전·치안공백 최소화, △공직기강 확립 네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구정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구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어려운 민생과 지역경제를 중점적으로 살펴 행정의 공백 없이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구는 지난 10일부터 부구청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인데,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혼란한 시기인 이때 구민 여러분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안정적으로 구정을 펼쳐야 한다”며 “구는 구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겨 필요한 모든 지원과 대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국제안전도시 인증 박차···최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연수구는 구청 대상황실에서 내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연수구의회 의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공인 취득을 위한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업무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해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도전해 왔다. 1차 연도에는 △안전 도시 조례 제정, △안전사업 자원현황 조사, △안전인식조사 실시, △안전사업담당자 안전 관리역량 진단을 수행했고 2차 연도인 올해는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을 실시해 중점지표와 고위험군을 선정했다. 또 ‘찾아가는 실무위원회’를 시범운영하고 ‘국제안전도시 구민 안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 운영을 대폭 강화했다. 연수구는 내년에 공인신청서 제출과, 1·2차 실사를 위해 공인 기준에 근거한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평가, 환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가 안전 증진과 사고·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도시라는 점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인정받는 제도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세부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연수구가 한층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올해 2분기 자동차세 179억원 부과 [금요저널] 연수구는 2024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79억여 원을 부과했다. 2분기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연수구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중간에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 납부고지서는 16일부터 납세자 주소지로 우편송달 되며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고지 등 납세자가 신청한 방식으로 송달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자동응답시스템, 위택스, 인터넷지로 모바일앱 및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각 800원,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일제 단속 [금요저널] 연수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과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장소는 지역 내 위반 사례가 빈발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있는 건물과 시설이 대상이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데, 주요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 표지 위·변조·양도·대여 등 부정 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의 경우 과태료 10만원, 주차방해 최대 50만원, 장애인전용 주차표지 부당 사용은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속과 함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1위’ [금요저널] 연수구가 인천시가 주관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성과평가’에서 10개 군·구 중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3개 분야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구는 올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원·하도급 자재 홍보 활동과 민간건설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주택 인허가 시 지역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권고하는 등 다양한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원·하도급 관리, △원·하도급 수주율 관리, △활성화 추진실적 관리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사업장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건설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지방자치경쟁력 기초지자체 중 “전국 3위” [금요저널] 연수구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에서 종합 전국 3위를 달성해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의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한다. 연수구는 이번 평가에서 총 623.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고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지방자치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우뚝 섰다. 이번 성과는 연수구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목표로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과 도심 속 자연친화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으로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는 등 구민 행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경영 성과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며 “구민의 삶을 향상하고 균형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2024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연수구는 구청 대회의실과 연수구 제2청사에서 분야별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2024년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열렸는데 첫날 행사는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체험 부스의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은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의 제2청사 이전을 기념해 출발식과 함께 △평생학습 유공자 공로패 시상, △우수사례 발표, △동아리 공연, △일일 특강 ‘나만의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D.I.Y’,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 년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연수구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며 “연수구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10일 연수아트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쾌한 자원봉사 지역을 활력 있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재호 구청장과 내·외빈,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해양경찰청악대와 여성의광장 어린이집 공연, 수어공연 등 1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에서는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2025년도 화합다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40여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장관상·시장·구청장 표창과 봉사 시간에 따라 봉사왕·금·은·동장 등을 40여명에게 수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인 자원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 해 동안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