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27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2025년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입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전문가 육성 과정으로 4개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운영 1] ◦ “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위탁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부터는 경기도 권역의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대학 자체 과정으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다. □ 올해 과정에는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 및 임직원, 기타 노동 관련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입교했다. [-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운영 2] □ 교육의 주요 내용은 △ 노사관계 기본 법령 및 제도 이해 △ 상생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갈등관리 및 협력 방안 △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 및 리더십 교육 △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 등이다. □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해외 노동 산업 현장시찰도 포함되어 있어 외국의 노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민간 전문자격인 “노사문화 컨설턴트” 자격증이 부여되며,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노사관계 및 조직문화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노사관계가 갈등이 아닌 상생의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상호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학생의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은 1:1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수 학습과 진로 및 취업 지원, 대체 자료 제작과 보조기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3월부터 학내에 도입된다. [대학전경(1)] □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교육 특성화 대학 답게 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지원 및 보조기기 예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오고 있다. □ 이번 시스템 역시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진로 설계를 돕는 종합 지원 체계로, 취업의 어려움이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취업과 진로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의의가 있다. □ 강윤주 한경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공군학생군사교육단(ROTC, 이하 학군단)이 출범했다. 1기 학군단(학군 54기)생은 총 11명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학군단(단장 강승우)은 지난 2월 20일 안성캠퍼스에서 창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군단 운영에 들어갔다. [1. 공군학군단 창설식] 창설식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인호 대장(제39대 공군참모총장) 등 공군관계자 및 어윤선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설식을 시작으로 학군단생들은 실질적인 학생군사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학군단은 한경국립대학교 개교 이래 86년 만에 처음 창설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학군단생들이 우수한 공군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공군ROTC 창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작년 2월 7일 공군본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3일 몽골 생명과학대학교에서 몽골 석사 유학생 6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의 지원을 받아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 몽골 축산분야 발전에 필요한 연구 및 기술 습득 성과 공유] □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의 몽골 축산업과 축산식품 위생, 유전자 분석 등 몽골 생명과학 및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공유하고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와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간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대학은 몽골 축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석사학위 취득자 중 바트치맥 학생(지도교수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김완섭)은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몽골 유학생들이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현재 학위 과정을 진행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출신 박사과정 유학생 4명과 석사과정 유학생 1명에게도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번 석사 졸업생들의 취업 및 박사과정 진학을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0일 안성캠퍼스에서 ‘2024년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성과확산’포럼을 개최하였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해 9월부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반도체 분야)’사업에 참여해 반도체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2024년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 성과확산 포럼] ◦ 현재 5개 전공에서 165명의 교육생이 배출되었으며, 이 중 65%인 107명이 중급 반도체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을 준비 중이다. □ 이번 포럼은 지자체 관계자, 반도체 기업, 교수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반도체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산업체 임직원 특강, 2024년 반도체 부트캠프 주요실적 등에 관해 논의됐으며, 산업 애로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애로기술 해소 프로젝트 우수작품도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계 최대 K-반도체 벨트 구축의 중심인 안성의 지역적 장점을 활용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이택기 사업총괄단장은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공정·설계 분야에 특화된 핵심인재 인력육성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19일 안성캠퍼스에서 HLEC(대표 김민규)와 차별화된 레저 교육과 다양한 연계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 단체사진] ◦ HLEC는 서울시 윈드서핑연맹 산하 수상 레저스포츠 교육 기관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교육 및 시설 장비에 관한 협력 △ 외국인 레저스포츠 체험 및 연수 기회 제공 △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 지원 등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스포츠과학전공은 수상 레저스포츠 관련 전공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협약사진]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과 HLEC가 보유한 기술과 교육 인력, 장비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HLEC 김민규 대표는 “레저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대학에서는 교육 시설과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경영학전공은 월 일 동국대학교에서 개최한 ‘제4회 한국회계학회 대학생 회계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안성캠퍼스 경영학전공 김상진, 신창재, 박선애, 임류민 학생이 팀(지도교수 박성종)을 이뤄 ‘상환전환우선주 회계처리 현황 및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국내 증권사들의 사례를 분석했다. [수상 사진] □ 수상한 학생팀은 국내 증권사의 감사보고서 및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한 증권사들의 재무비율 및 NCR 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 관련된 이론적 배경과 회계기준 및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상환전환우선주의 회계처리 개선을 위해 자본시장법과 상법의 규정 내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학부생으로서 접근하기 어려운 금융회계분야 라는 특수한 분야를 연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박성종 한경국립대학교 경영학전공 교수는 “일반적인 회계분야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선호하는 특수회계분야인 금융업 분야에서 실무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경영학전공은 작년에도 관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60여개 팀이 참여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음에도 연속으로 수상 실적을 이어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18일 안성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HK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Free(start Fresh, get Ready, embrace Education, and Enjoy)캠프’를 개최했다. ◦ 이번 캠프에는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입학한 HK자율전공학부 신입생 75명이 참석했다. [한경국립대학교, HK자율전공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Free 캠프」 개최 1] □ HK자율전공학부 및 새내기성공지원센터 소개, 교육과정·학사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팀 빌딩 활동, 선배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수강신청 지도 등 학부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HK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이 자율적인 학습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HK자율전공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Free 캠프」 개최 2] □ 김창현 HK자율전공학부장은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 HK자율전공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Free 캠프」 개최 3]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새내기성공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전공·진로 탐색 및 결정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고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2일 안성캠퍼스에서 수도권 국립·사립 대표 5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2025년 취업지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총 5개 대학(한경국립대, 가톨릭대, 경희대, 인천대, 인하대) 취업처장 및 담당자 15명 등이 참석했다. □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대학 간의 지속적인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국립한경대학교 전경(안성캠)] □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노하우와 맞춤형 취업지원 사례 등을 공개하며 참여한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한경국립대학교 안승홍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연합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현직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수목적 국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일반국립대학교 중 취업률 67.7%로 1위를 달성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12일 몽골 생명과학대학교에서 「축산기술 산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몽골 정부 관계자, 축산업 협회, 학계 전문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의 지원을 받아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몽골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 몽골의 5축 동물(소, 말, 양, 낙타, 염소)의 체계적인 개량을 위한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특히 몽골 축산분야 최초로 설치된 생명대 축산기술지원센터의 유전자 분석 시스템과 수정란 이식 및 인공수정 관련 장비의 활용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한경국립대학교, 몽골 축산산업 발전을 위한 축산기술 산학 컨퍼런스 개최] □ 또한, 컨퍼런스에는 행사 장소에서 250km 이상 떨어진 몽골가축유전자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석해 전문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몽골 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 사업 책임자인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남인식 교수는 “사업 초기에 몽골에서의 산학협력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초청 연수와 현지 설명회 등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이해도가 향상됐다”며,“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몽골 생명대 축산기술지원센터의 지속 가능성과 몽골 축산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작년 5월에 몽골생명과학대에 축산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가축 개량 및 번식, 축산식품품질 연구 등 몽골축산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료 및 영양실험실과 유전 및 번식실험실 등 총 4개의 실험실과 창업지원실로 구성되어 있는 등 몽골 축산산업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