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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넣은 당뇨인절미’ 건강영양교실 실시

‘두부넣은 당뇨인절미’ 건강영양교실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 보건소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3월 28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증진하기 위해 '두부 넣은 당뇨 인절미'를 주제로 한 건강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통해 영양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건강영양교실은 사전 신청을 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전문 영양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두부를 활용한 저당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당뇨 관리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떡을 좋아하지만 혈당걱정으로 많이 먹지 못했는데, 오늘 배운 방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건강영양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 운영

여주시,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 맞춰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시행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뢰성 확보,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컨설팅 교육대상은 관내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가로 지난 2월부터 2주간 모집해 신청하신 농가로 진행중이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장의 시설·장비기준, 인력기준, 운영기준 등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집합교육을 통해 학습하며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해 농가별 현장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된다. 향후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가에는 인증마크 및 인증서 부여, 치유농업포털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사회서비스 기관 및 사회복지사업과의 우선 연계를지원할수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들의 삶을 밝히고자 예산 지원등 여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중요한 분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 가치 확대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가주택 개·보수를 지원 하는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중위소득 48% 이하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LH는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여주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부담을 골자로 하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예산은 7억원으로 58가구에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최대 1,095만원, 대보수 최대 1,601만원을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50만원, 380만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과 주거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거복지 향상에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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