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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재욱 서울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서울 팬들을 만난다.이재욱은 오는 12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2025 이재욱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프로‘로그’ 인 서울)’을 개최한다.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이재욱은 지난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오는 11월 23일 태국에 이어 12월 13일 서울 팬미팅을 확정,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앞선 팬미팅에서 이재욱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소통 코너를 마련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매 공연 진심을 다해 팬들을 마주하고 있는 이재욱이 서울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올해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그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천재 건축가 백도하와 그의 쌍둥이 형 백도영 역을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이렇듯 활발한 작품 활동을 비롯해 예능,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재욱.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이재욱이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서울 팬들을 만난다.이재욱은 오는 12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2025 이재욱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프로‘로그’ 인 서울)’을 개최한다.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이재욱은 지난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오는 11월 23일 태국에 이어 12월 13일 서울 팬미팅을 확정,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앞선 팬미팅에서 이재욱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소통 코너를 마련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매 공연 진심을 다해 팬들을 마주하고 있는 이재욱이 서울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올해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2’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그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천재 건축가 백도하와 그의 쌍둥이 형 백도영 역을 맡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이렇듯 활발한 작품 활동을 비롯해 예능,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재욱.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이재욱이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사 콘셉트 포토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가수 화사(HWASA)가 ‘콘셉트 퀸’ 면모를 과시했다.화사는 지난 11일과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단발로 변신한 화사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또한 곡명 ‘Good Goodbye’ 자수가 새겨진 베일을 쓴 채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몽환적인 무드까지 자아내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흰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고 빈티지한 자동차와 슈트케이스를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해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더불어 화사는 발매 당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Good Goodbye’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했듯 큰 스크린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간 화사는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 매 컴백 색다른 색깔로 출격하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NA(나)’로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명불허전 퀸다운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앞서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예고한 화사.가을을 맞이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정조준할 신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쏠린다.한편 화사의 ‘Good Goodby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가수 화사(HWASA)가 ‘콘셉트 퀸’ 면모를 과시했다.화사는 지난 11일과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단발로 변신한 화사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또한 곡명 ‘Good Goodbye’ 자수가 새겨진 베일을 쓴 채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몽환적인 무드까지 자아내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화사는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흰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고 빈티지한 자동차와 슈트케이스를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해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더불어 화사는 발매 당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Good Goodbye’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했듯 큰 스크린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간 화사는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 매 컴백 색다른 색깔로 출격하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NA(나)’로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명불허전 퀸다운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앞서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예고한 화사.가을을 맞이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정조준할 신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쏠린다.한편 화사의 ‘Good Goodby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준수 페스타콘서트 [제공=팜트리아일랜드]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2025.10.13)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Chapter(챕터)’ 시리즈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김준수 브랜드 콘서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와 풀 밴드 라이브, 한층 확장된 무대 연출, 그리고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Chapter(챕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브랜드 콘서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김준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압도한 무대 클래스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가 시작되자 김준수는 ‘OeO(오에오)’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댄스곡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고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절도 있는 동선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김준수는 ‘Breath(브레스)’ 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매특허 시아(XIA)표 무대를 완성하기도.특히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독보적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 구성 속에서 김준수는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관객과 온전히 호흡하며 자신만의 무대 세계를 완성해낸 것.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에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2023년 선보인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은 ‘Chapter(챕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새로운 Chapter를 써 내려가는 ‘김준수’김준수의 단독 공연 최초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컬러를 키포인트로 설정해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션, 턴테이블, LED 월 등 무대 전반에 녹여냈다.이어 ‘기다려온 이 순간,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라는 문구의 컨페티를 회차별로 다른 색상으로 준비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이 공연 타이틀명 ‘페스타(Festa, 축제)’의 의미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어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를 선공개하며 예고 없는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이번 ‘Festa(페스타)’는 김준수가 아티스트로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Chapter(챕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향후 활동을 예고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번 ‘XIA’라는 이름이 지닌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완벽한 축제 ‘Festa’의 피날레김준수는 본 공연의 마지막 곡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를 앞두고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어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Pit a pat(핏 어 팻)’을 부르며 돌출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누비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앙코르 마지막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부응해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N쿠란보’를 20분 가까이 이어가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번 공연의 ‘Festa(페스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김준수와 코코넛(팬덤명)의 끈끈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4일간 고스란히 담아냈다.단순한 공연을 넘어, 180분 이상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온전히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 이 됐고 그 현장에는 오랜 시간 김준수와 함께 해온 팬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입덕한 10대 팬들,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Festa’라는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냈다.이처럼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한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또 하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됐다.폭발적인 에너지와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번 무대로 앞으로 김준수가 써나갈 새로운 챕터와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한편 XIA(시아)로서 4일간의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끝)(2025.10.13)가수 김준수가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Chapter(챕터)’ 시리즈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김준수 브랜드 콘서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와 풀 밴드 라이브, 한층 확장된 무대 연출, 그리고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Chapter(챕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브랜드 콘서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김준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압도한 무대 클래스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가 시작되자 김준수는 ‘OeO(오에오)’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댄스곡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고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절도 있는 동선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김준수는 ‘Breath(브레스)’ 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매특허 시아(XIA)표 무대를 완성하기도.특히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독보적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 구성 속에서 김준수는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관객과 온전히 호흡하며 자신만의 무대 세계를 완성해낸 것.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에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2023년 선보인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은 ‘Chapter(챕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새로운 Chapter를 써 내려가는 ‘김준수’김준수의 단독 공연 최초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컬러를 키포인트로 설정해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션, 턴테이블, LED 월 등 무대 전반에 녹여냈다.이어 ‘기다려온 이 순간,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라는 문구의 컨페티를 회차별로 다른 색상으로 준비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이 공연 타이틀명 ‘페스타(Festa, 축제)’의 의미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어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를 선공개하며 예고 없는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이번 ‘Festa(페스타)’는 김준수가 아티스트로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Chapter(챕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향후 활동을 예고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번 ‘XIA’라는 이름이 지닌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완벽한 축제 ‘Festa’의 피날레김준수는 본 공연의 마지막 곡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를 앞두고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 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어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Pit a pat(핏 어 팻)’을 부르며 돌출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누비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앙코르 마지막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부응해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N쿠란보’를 20분 가까이 이어가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번 공연의 ‘Festa(페스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김준수와 코코넛(팬덤명)의 끈끈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4일간 고스란히 담아냈다.단순한 공연을 넘어, 180분 이상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온전히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 이 됐고 그 현장에는 오랜 시간 김준수와 함께 해온 팬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입덕한 10대 팬들,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Festa’라는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냈다.이처럼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한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또 하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됐다.폭발적인 에너지와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번 무대로 앞으로 김준수가 써나갈 새로운 챕터와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한편 XIA(시아)로서 4일간의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채단비 프로필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 출연한다.오는 11월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채단비는 하경(최성은 분)의 직속 후배인 김다예 역을 맡는다.강남 3구에서 자란 그는 쉽지 않은 시골 생활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하경과 도하(이재욱 분)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인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채단비는 앞서 ‘RPG 게임’, ‘살아지는’, ‘천사’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그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브라운관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세련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채단비는 ‘마지막 썸머’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할 계획이다.그가 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설 채단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2 ‘마지막 썸머’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신예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 출연한다.오는 11월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채단비는 하경 (최성은 분)의 직속 후배인 김다예 역을 맡는다.강남 3구에서 자란 그는 쉽지 않은 시골 생활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하경과 도하 (이재욱 분)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인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채단비는 앞서 ‘RPG 게임’, ‘살아지는’, ‘천사’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그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브라운관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세련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채단비는 ‘마지막 썸머’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할 계획이다.그가 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설 채단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2 ‘마지막 썸머’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미경 달까지 가자 스틸 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연이은 작품을 통해 인생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김미경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의 외할머니 판금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판금은 손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인물로 김미경은 섬세한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눈물 버튼’을 자극했다.또한 특유의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인물의 현실감을 극대화,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완성했다.이어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생활력 강한 다해(이선빈 분)의 엄마 정임 역으로 분했다.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정직과 근면, 성실만을 자산으로 삼아 살아온 그는 ‘생활형 어머니’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들 모녀의 관계가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다해가 준비한 환갑 파티를 계기로 그간 감춰온 오해와 상처가 드러났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모습 속에서 결국 이해와 화해의 감정을 완성했다.김미경은 절제된 표현 안에 세월의 무게와 모성의 복잡한 결을 담아내며 단순한 감정 폭발이 아닌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연기’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그가 그려낸 모녀의 서사는 사랑과 화해의 온기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다 이루어질지니’의 진심 어린 외할머니와 ‘달까지 가자’의 생활력 넘치는 버스기사 엄마, 서로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김미경.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드는 그의 연기력은 세대와 장르를 넘어 진정성 있는 서사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한편 ‘다 이루어질지니’ 와 ‘달까지 가자’를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김미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배우 김미경이 연이은 작품을 통해 인생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김미경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의 외할머니 판금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판금은 손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인물로 김미경은 섬세한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눈물 버튼’을 자극했다.또한 특유의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인물의 현실감을 극대화,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완성했다.이어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생활력 강한 다해(이선빈 분)의 엄마 정임 역으로 분했다.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정직과 근면, 성실만을 자산으로 삼아 살아온 그는 ‘생활형 어머니’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들 모녀의 관계가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다해가 준비한 환갑 파티를 계기로 그간 감춰온 오해와 상처가 드러났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모습 속에서 결국 이해와 화해의 감정을 완성했다.김미경은 절제된 표현 안에 세월의 무게와 모성의 복잡한 결을 담아내며 단순한 감정 폭발이 아닌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연기’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그가 그려낸 모녀의 서사는 사랑과 화해의 온기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다 이루어질지니’의 진심 어린 외할머니와 ‘달까지 가자’의 생활력 넘치는 버스기사 엄마, 서로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김미경.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드는 그의 연기력은 세대와 장르를 넘어 진정성 있는 서사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한편 ‘다 이루어질지니’ 와 ‘달까지 가자’를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김미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샘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배우 박정민과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오는 15일 공개되는 화사의 신곡 ‘Good Goodbye’ 뮤직비디오에 박정민이 출연한다. 박정민은 ‘Good Goodbye’ 뮤직비디오에서 화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자타공인 명품 배우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박정민은 화사와 함께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화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계절과 어우러지는 아련한 무드의 화사가 담겨, 올 가을을 짙게 물들일 서정적인 감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올해 화사는 북미 11개 도시를 비롯해 태국, 대만 등에서 ‘HWASA LIVE TOUR [Twit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퀸 화사’의 위엄을 재차 입증했다. 독보적인 장르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화사의 신곡 ‘Good Goodbye’를 향한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화사의 ‘Good Goodbye’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준회 단죄 스틸컷 (사진제공=더 씨드(THE SEED))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얼굴을 갈아끼웠다. 구준회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연출 최형준, 극본 김단비,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훈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수사망을 좁혀가며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그는 창옥으로 위장해 조직에 잠입한 소민(이주영 분), 도청, 해킹 등 각종 기술로 힘을 보태는 도진(신수호 분)과 협심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지난 회차에서 정훈은 본격적으로 석구(지승현 분)와 대면하며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다. 석구의 환심을 사기 위한 인물인 에릭 최로 변신한 그는 대화 도중 의심을 사며 난관에 부딪혔으나, 그 상황마저 계산한 한 수 앞을 내다본 판단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정훈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줄 알았던 석구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민에게로 향하던 중 자신을 미행하던 유승(차현승)과 마주했다. 숨 막히는 격투와 추격전 끝 납치를 당한 정훈은 자신을 구하러 온 소민에게 수갑을 채우며 배신,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구준회는 조력자에서 배신자로 변모하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얼굴을 갈아끼웠다. 구준회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연출 최형준, 극본 김단비,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훈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수사망을 좁혀가며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그는 창옥으로 위장해 조직에 잠입한 소민(이주영 분), 도청, 해킹 등 각종 기술로 힘을 보태는 도진(신수호 분)과 협심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지난 회차에서 정훈은 본격적으로 석구(지승현 분)와 대면하며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다. 석구의 환심을 사기 위한 인물인 에릭 최로 변신한 그는 대화 도중 의심을 사며 난관에 부딪혔으나, 그 상황마저 계산한 한 수 앞을 내다본 판단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정훈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줄 알았던 석구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민에게로 향하던 중 자신을 미행하던 유승(차현승 분)과 마주했다. 숨 막히는 격투와 추격전 끝 납치를 당한 정훈은 자신을 구하러 온 소민에게 수갑을 채우며 배신,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구준회는 조력자에서 배신자로 변모하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03 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사진제공=더 씨드(THE SEED))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준호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 강태풍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압구정 자유로운 영혼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초짜 사장의 모습까지 이준호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이준호는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작품에서 실존 인물인 정조 이산을 연기하며 왕세손의 무게감은 물론, 직진 순정남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자타공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JTBC ‘킹더랜드’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했다. 까칠했던 인물이 사랑에 빠지며 변화하는 과정을 입체감 있게 풀어낸 그의 열연에 힘입어 작품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국내를 넘어 해외 드라마 팬들의 설렘 세포까지 자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극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준호는 이번 ‘태풍상사’로 IMF 시대 속에 녹아들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주를 예고한다. 브릿지 헤어와 화려한 가죽의상 등 90년대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그는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고 사비로 의상을 구매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그 시절 청춘으로 완벽 변신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준호는 외형적인 재현을 넘어 작품의 가장 중요한 고증으로 “위기에 굴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던 그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는 철없던 청춘에서 어엿한 사장으로 성장하는 인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선사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해 온 만큼, ‘태풍상사’로 흥행 가도를 이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MBC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서프라이즈’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예린은 이번 회차에서 대학생으로 변신, 완성도를 더하며 주말 아침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숏폼 드라마 ‘그 얼굴로 누굴 좋아한다구요?’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예린인 만큼,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보여줄 모습을 향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예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Awake’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걸음을 뗐다. 음악적 도전 정신을 담아 한층 성장한 면모로 돌아온 그는 5일 대만 타이베이, 11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을 비롯해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예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