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정식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9시 코스모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레이스 문양의 마법진과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음양 모티브 로고가 등장, 마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점차 ‘눈’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가 하면, 이번 컴백으로 전달할 신비로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속 “Baby Don’t Cry”를 외치는 멤버 히메샤의 보컬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자랑,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감정과 판타지, 현실을 교차하는 코스모시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은 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코스모시는 올해 4월 공식 데뷔곡 ‘LuckyOne’ 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싱글을 통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엘프돌’로 화제를 모았고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모션 또한 코스모시의 글로벌 강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은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초고속 성장을 보여줄 코스모시의 새 싱글 ‘베돈크’는 오는 7월 발매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수차례 국제대회와 국내 축구리그 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설과 잔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내년 K리그2 정규시즌 참가를 목표로 창단작업이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홈구장이 된다. 5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대표팀과 호주 U-22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 양팀은 0대0으로 비겼다. [5-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경기장을 둘러본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잔디 상태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를 보기 위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한 대한축구협회와 인근 도시 시민축구단 관계자들과 ‘용인FC(가칭)’ 창단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누었다. [5-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U-22팀과 호주 U-22팀의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이곳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상태는 시가 공을 들여 관리를 잘한 결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 흐뭇하다”며 “내년부턴 이곳에서 용인 프로축단 경기가 열리고, 다른 큰 대회도 할테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축구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 프로리그 참가를 선언하고 ‘(가칭) 용인FC’ 창단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축구를 통해 용인 시민이 정서적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축구팀을 창단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5-3. 지난 5일 _용인미르스타디움_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축구 U-22팀과 호주 U-22팀의 경기] 이날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을 위해 시청 공직자들과 지역 구성원들도 힘을 모았다. 시는 관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경전철 운행 배차 간격을 단축했고, 용인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인력을 배치했다. 교통통제와 안전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동부모범운전자회는 경기장 주변 도로 교통을 통제했다. U-22 남자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이민성 신임감독과 대표팀 주장 이승원 선수는 용인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민성 감독은 지난 2010년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해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이승원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날 22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은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전격 데뷔한다. 유아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를 공개하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2 Months’는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에는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녹여냈다. 이외에도 미니 1집에는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며도 마음 한편에 있는 미안함을 담은 ‘Sacrifice’,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Good Luck’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를 그린 음악이 수록,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차게 채울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유아유는 지난 27일 오후 ‘2 Month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데뷔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와인병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강렬한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세 멤버의 성숙한 비주얼과 한층 짙어진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도 높였다.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세계관 맛집’, ‘공연 최강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쥐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쳐 온 유아유. 데뷔 8년 만에 유닛에 도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기존 음악과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3인 3색 능력치를 각인시킬 이들의 데뷔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사운드바이트(SOUNDBITE) [금요저널] 푸드&뮤직 페스티벌 ‘사운드바이트’ 가 총 1500명의 관객을 동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Y173에서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약 9시간 동안 사운드바이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수 일대를 미식과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첫 회를 장식하는 만큼 사운드바이트에는 한국 미식 업계를 대표하는 유용욱 셰프와 박수경 대표, 김태성 셰프, 진우범 셰프, 조서형 셰프가 참여했고 각자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모든 메뉴는 완판을 이루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UGLY DUCK, KIRIN, L-LIKE, GARY, JADA, SKIIDA, JINMOO, SOULSCAPE, POOL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DJ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가 하면, 포토월에서는 아티스트 샘바이펜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까지 펼쳐졌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쿠기, 우원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사운드바이트를 찾아 관객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사운드바이트 측은 “사운드바이트는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미식과 음악이 결합된 하나의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취향을 연결하는 페스티벌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달성했다.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별 개성 넘치는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신인답지 않은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요정 특수 분장부터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됐고 블랙핑크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유명 제작진들을 비롯해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이들을 전폭 지원하며 팬들 사이 ‘플래티넘 수저 아이돌’로도 불리고 있다. 프리데뷔곡 ‘zigyzigy’에 이어 ‘LuckyOne’ 뮤직비디오까지 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코스모시. 이들은 전례 없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엘프돌’ 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얻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팬 커뮤니티 및 각종 SNS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두 곡 연속 천만 뷰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며 “코스모시만의 독창성을 살린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메이,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박강섭이 현실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정 많고 위트 넘치는 ‘보천의 사랑꾼’ 이영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랜 친구 금주가 보천으로 돌아온 뒤, 영웅은 누구보다 먼저 그녀의 변화를 알아채고 조용히 곁을 지켰다. 금주가 의준의 차량을 정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나와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를 지켜본 영웅은 “정말 직업정신 때문이겠냐. 다 너 생각해서 그런 거지”며 그녀의 속마음을 대신 전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강섭은 친근한 말투와 위트 있는 연기로 영웅의 인간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며 극의 현실감을 더했다. 단순한 조연을 넘어 금주와 의준 사이의 감정을 중재하는 인물로 활약했고 특히 의준에게 “금주, 옛날부터 너 끔찍이 챙겼잖아. 갚는다 생각하고 풀어”고 말하는 장면은 그의 속 깊은 배려와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웅의 사랑꾼 면모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아내 봉선화를 위해 장범준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 감자마켓 무료 나눔까지 찾아보며 분투했고 같은 티켓을 노리는 ‘보천의 봉준호’ 선욱과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겉으로는 능청스럽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이영웅은, 특유의 겉바속촉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활밀착형 남사친으로 변신한 박강섭이 앞으로 극 안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뷰티쁠 [금요저널] 그룹 TNX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TNX와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TNX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반전 비주얼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힙한 매력과 키치한 감성이 공존하는 핑크 톤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올블랙 착장에 체인 액세서리를 매치해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TNX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저희 모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 잘 해내겠다는 욕심이 어쩌면 데뷔 때보다 커진 것 같고 그로 인해 멤버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한층 단단해진 결속력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TNX는 팀에 대해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는 팀”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번 ‘아 진짜 ’ 활동에서는 처음부터 저희가 방향을 잡았고 저희가 원하는 걸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좌절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서로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며 남다른 팀워크 역시 자랑했다. 앞서 TNX는 미니 4집 ‘For Real?’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자체 제작 그룹’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통통 튀는 유쾌한 에너지부터 깊은 감성으로 K팝 팬들의 마음을 물들인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NX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은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뷰티쁠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아유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Playlist #You Are You’는 일상 속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2 Months’ 와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담은 ‘Attitude’까지 두 가지 매력의 더블 타이틀로 리스너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Sacrifice’ 와 ‘Good Luck’까지 수록, 유아유는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낸 네 개의 트랙을 통해 전에 없던 면모를 보여주며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발매에 앞서 유아유는 지난 26일 오후 ‘2 Months’의 댄스 프리뷰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유려한 춤선은 물론,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이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데뷔 8년 만에 유닛 결성을 알리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유아유. 그간 쌓아 올린 내공을 바탕으로 화려한 도약을 펼칠 이들의 미니 1집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하는 유아유는 지유와 수아, 유현까지 뛰어난 역량을 겸비한 세 멤버로 결성됐다. 드림캐쳐를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 찍었던 이들은 독보적인 콘셉트는 기본, 탄탄한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더해 최강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팀명 유아유는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직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유아유는 음악을 통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자신을 마주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아유는 각기 다른 무드가 엿보이는 더블 타이틀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 시도에 나서는 만큼,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2 Months’ 와 슬로우 브레이크비트를 기반으로 반전되는 분위기의 ‘Attitude’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유아유는 고퀄리티 퍼포먼스로 더블 타이틀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2 Months’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레드릭이 참여했고 ‘Attitude’ 안무에는 앞서 드림캐쳐와 꾸준히 호흡을 맞췄던 안무가 황수연과 김기연이 맡아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앨범명에 걸맞게 리스너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같은 앨범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를 비롯해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며도 마음 한편에 있는 미안함을 담은 ‘Sacrifice’,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Good Luck’까지 앨범 전 트랙에 드림캐쳐와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던 프로듀서 Ollounder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모든 트랙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지유, 수아, 유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반전 콘셉트가 돋보인 티저 이미지부터 편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예고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tvN ‘미지의 서울’ 캡처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변신했다. 박윤호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수와 미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등굣길에 미지를 마주친 호수는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미지에게 무신경한 태도로 일관하는가 하면, 전학 첫날 미지의 옆자리로 배정받으며 두 사람 사이 관계의 서막이 올랐다. 계속된 호수의 무시에 미지가 발끈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지가 찬 공에 맞은 호수는 과거 사고의 후유증으로 이명이 찾아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호수의 상태가 신경 쓰여 뒤따라온 미지는 계속해서 호수에게 질문을 던지고 호수는 자신의 상처를 파고드는 미지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미지가 자신의 사정을 모르고 있었단 사실을 깨달은 호수는 미지의 집을 찾아가 사과 쟁반을 건넸다. 이후 호수는 미지와 단둘이 교실에 남아 오답노트를 하던 중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기약,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 시니컬한 차가운 면모부터 폭발적인 분노 연기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살벌한 악역 연기가 돋보였던 ‘스터디그룹’과 대학생 초보 아빠의 모습을 그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넷플릭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다방면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극 중 이재욱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홍랑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며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재욱은 재이를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고 어린 시절부터 품고 있던 상처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몸 잘 쓰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미스터리 멜로 사극 장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보 어부에게 쉽지 않은 조업부터 28톤 분량의 김 하역 작업, 김 말리기, 요리 보조 등 다양한 어촌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아 주니어’로 통하는 이재욱은 궂은 일도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설거지 내기 게임과 방구석 음악회 등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회차를 거듭할수록 어촌 생활에 완벽 적응한 이재욱은 막내미를 발산하며 멤버들과의 케미를 더하고 있다. ‘탄금’에 이어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이재욱은 차기작 KBS2 ‘마지막 썸머’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썸머’는 여름을 싫어하는 여자와 매일 여름을 기다려온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재욱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첫 솔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오는 6월 28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2025 JANG YEEUN FANMEETING : HEART STRIK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장예은의 ‘HEART STRIKE’는 오후 2시, 6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장예은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장예은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여왔다. 솔로 데뷔 싱글 ‘Cherry Coke’에 이어 ‘Picky ’ 등 음악 작업은 물론, Mnet ‘퀸덤퍼즐’ 출연 당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올해 3월 일본에서도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준 장예은은 최근 유튜브 토크 콘텐츠 ‘보러와요 타로의 숲’을 공개, CLC, 러블리즈 정예인, 비투비 서은광 등과 함께하며 호스트로서의 존재감까지 드러내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도약을 알린 장예은. 그가 국내 팬들과 단독으로 처음 만나는 팬미팅 ‘HEART STRIKE’를 통해 선물할 강렬한 순간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장예은의 팬미팅 ‘HEART STRIKE’ 티켓은 26일 오후 7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홈존이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홈존은 지난 24, 25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팝업 스팟에서 4회에 걸친 시리즈 팬 콘서트 ‘홈존의 집들이 vol.4 ‘작업실’’을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홈존의 시그니처 팬 콘서트 ‘집들이’는 전통적인 공연장이 아닌 카페, 스튜디오 등 각 회차의 콘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공간을 선정해 진행되는 이색 공연이다. 이번에는 전시를 테마로 홈존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팝업 공간에서 개최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홈존은 지난달 발매한 신곡 ‘일렁일렁’을 비롯해 ‘사랑은’,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Puzzle,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 등 다양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과 미발매곡 ‘Baby Step’ 무대까지 다채롭게 꾸미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 세트리스트는 사전에 팬들이 듣고 싶은 곡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완성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고 회차별로 구성을 달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공연 중반에는 미니 게임 코너까지 마련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홈존은 “저에게 ‘집들이’는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이번 콘셉트가 ‘작업실’인 만큼, 실제 작업실에 있는 소품들도 많이 가져오고 제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곡을 쓰고 만드는지 보여드리고 싶어 최대한 작업 환경을 무대에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홈존의 집들이’,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홈존이 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홈존은 부드러운 음색과 서정적인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해 탁월한 음악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홈존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