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황소제 의원 보도자료 사진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15일 제32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의 상생을 통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광주시 보육 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다.이날 황소제 의원은 “평생을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인 환경 변화로 폐원할 수밖에 없는 전문 보육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국공립 어린이집은 2019년 대비 21개소가 확충되었지만, 민간 어린이집은 133개소가 감소했다.”라며 민간 어린이집 감소에 따른 보육 환경 약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한편 향후 국·공립 어린이집은 8개소가 증가할 예정이다.이어서 황소제 의원은 “국공립 확충이라는 하드웨어 중심의 양적 팽창 정책과 함께 민간 자원을 국공립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질적 상향과 상생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상생을 통한 보육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노영준 의원 보도자료 사진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은 9일 열린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쌍령동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한 반복적인 불법 홍보 행위와 과태료 이행 문제를 지적했다.노 의원은 “지난 2월 본회의에서 이미 불법 홍보로 인한 시민 혼란 우려를 제기했음에도 이후에도 불법 행위가 반복됐다”며 “그 결과 행정의 단속과 과태료 부과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그는 광주시 집행부가 불법 현수막 정비와 과태료 부과 등 상당한 행정력을 투입해 온 점을 언급하며 “현재는 관내에서 불법 현수막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다만 “불법 현수막은 단발성 실수가 아니라 반복된 위법 행위였다”며 “업무대행사와 시행사에 총 수십억 원대의 과태료가 부과된 만큼, 책임 있는 이행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노 의원은 최근 지역 내에서 관련 업체의 운영 상태를 둘러싼 소문이 확산되며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럴수록 사실에 기반한 설명과 책임 있는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경기지역에서 민간임대아파트 허위 분양 사건이 형사입건으로 이어진 사례는 행정 사각지대에 놓인 민간임대주택 제도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며 “쌍령동 도시개발사업에서도 임대주택 계획이 전면 제외된 만큼,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전제로 한 홍보는 시민 혼란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18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보훈단체인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동 주관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120여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이강세 광복회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 의정원에서 순국선열 기념일을 제정, 시행한 지 83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추모식으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으며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2022년 특화사업 ‘한파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을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는 신규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 등 한파 보호 대책이 필요한 7가구를 수혜대상자로 선정, 가정방문을 통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미리 조사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이불 등을 전달했다. 김진석·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더 춥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주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얼마나 힘들지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화사업은 남종면 희망별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월 8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해 마음을 더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집담회 ‘돌보미꽃이 피었습니다’ 진행 [금요저널] 광주시 가족센터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16일 17일 19일 3일에 걸쳐 관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 ‘돌보미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돌보미들을 대상으로 연 2회 활동 정보공유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는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사업이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보미 직무 수칙 교육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 돌봄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온 돌보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꽃을 통한 마음 치유와 자존감을 회복하는 원예힐링 프로그램 ‘돌보미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며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희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 돌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서 마음이 즐거워지는 힐링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한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청 문의는 광주시가족센터 또는 아이 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광주시 다문화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물품과 아동 의류 등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에서 지난 7월에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활동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방한 물품을 지원하고 경기광주경찰서와 광주시 가족센터 운영법인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로부터 지원받은 쌀과 삼계탕을 함께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장은 “오늘 전달식을 통해 다문화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영희 광주시 가족센터장은 “광주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동절기 지원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가족지원 통합센터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은 17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와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진석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의 인연을 맺어준 상영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정성껏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17일 광주시민체육관 주차장에서 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하반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필수점검 대상 센터와 상반기 점검 미실시 센터 등 총 14개소 지역아동센터의 통학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점검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안전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보관 여부 등으로 차량구조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 등은 현장 계도 조치했으며 시정 또는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기간 내 조치 결과를 제출토록 했다. 방세환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는 말처럼 철저한 관리와 점검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합동 안전점검 및 운영자 안전교육 등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금요저널] 광주시는 제2회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결정 안건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부서추천 14건, 시민추천 4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는 ‘드론 파노라마뷰를 활용한 스마트 현장행정’을 추진한 정보통신과 민병욱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의 개정건의 및 개선’을 추진한 교통과 김재흥 주무관이 우수, 의회 의결을 받아 ‘전국 최초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지방세 추가 감면’을 추진한 세정과 임미정 팀장이 장려로 선발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수여 및 인사 가점 1점, 0.7점, 0.5점의 인센티브가 각각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9년 ‘광주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6일 고산동 340 일원에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급속한 인구 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1동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주시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광주시 고산동 340-10 부지면적 3천624㎡, 연면적 8천23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326억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방 시장은 “이번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오포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오포1동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광주시 남한산성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난방비 지원 [금요저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홍경래 본부장은 지난 16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 남한산성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홍 본부장은 “등유 가격이 1년 사이 급등하면서 등유로 난방을 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시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기탁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등유 값이 급증하며 시름하는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대상자분들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를 하며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2022년 계절관리제 대비 운행차 매연 특별단속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되는 계절관리제의 선제적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주민의 건강과 밀접한 초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경유차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노상 단속과 비디오 점검, 차고지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경유 차량 140대를 점검한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유차량 1대에 대해 개선명령 처분하고 비디오 분석을 통해 매연 기준 초과 의심 차량에 대해서는 자가 정비를 유도했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는 공회전 단속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5등급 경유 차량에 대해서는 점검과 배출저감 보조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실질적인 저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