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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대 속 겨울철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교문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전달받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후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 현장에서 위원들은 물품을 직접 정리하고 분류해 가구별 필요량에 맞춘 배분 준비를 진행했다.또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긴급지원 가구 등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을 추진했다.노삼영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문1동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토평도서관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주간 토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소개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작품은 총 30점으로, 「책으로 여는 인생 e 막」 프로그램에서 출간한 전자책을 비롯해 책 소개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시화집 등 디지털 기술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새마을부녀회 년 이웃사랑 나눔잔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 8층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5년 이웃사랑 나눔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올해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철 방한용품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포함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상징 조형물 정비 나선다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리전통시장 입구 상징 조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3300만원을 확보한 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지역 생활 중심지로, 시는 시장만의 고유한 멋과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장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시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간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누구나 편안히 지나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는 것을 물론, 주변 상권에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 의견제시안’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지방자치법」 제5조제3항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구역을 변경하고자 할 때 시장은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양경애 의원이 제안설명을 맡아 발표한 이번 의견제시안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구리시가 서울과 생활권·경제권 측면에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경기도 소속 지자체임에도 광역교통대책 및 주요 개발사업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있었던 만큼, 대내외적 제약을 개선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일정 수준의 필요성은 인정하며, 행정구역 변경 절차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이유만으로 추진을 회피하는 것은 소극행정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집행기관이 관련 기관을 설득하고 협의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서울 편입 추진에 있어 구리시의 핵심 현안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단독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할 때 경기도의 관점에서 구리시의 행정구역 이탈 의사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 GH 이전 추진의 당위성 약화와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동력이 상실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지연·무산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러한 현안 사업과 상호 충돌하지 않도록 경기도를 상대로 정교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구역 변경은 경기도, 서울특별시 등의 동의가 있어야 함에도 경기도와의 사전 협의 없이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어 절차적 정당성과 실효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일방적 추진을 지양하고 관계 광역자치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하여야 하고 이러한 절차적 난관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시민 혼란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교통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발의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구리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 △출산지원금 대상 및 기준, 신청방법 등에 관해 규정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및 신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저출산시대에 발맞추어 임신에서 출산까지 맞춤형복지를 실현하여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이 조례를 통한 지원이 임산부 및 그 가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2025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제시안’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95조 규정에 따라 시장은 도시계획시설사업의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김용현 의원이 제안설명을 맡아 발표한 이번 의견제시안에서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해 2026년으로 예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대규모 실효’를 앞두고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시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계획적인 도시 관리를 도모해야 한다며 크게 네 가지의 보완사항을 주문했다.첫째, 장기미집행 시설 중 상당수가 이미 현황 도로로 이용되어 왔으므로 실질적으로 공공 기능을 수행하는 사유지 도로에 대해 우선순위를 재산정하여 구체적인 보상 로드맵을 구축하는 등 적극 행정을 요구하였으며,둘째, 장기미집행 시설 해제에 따라 맹지가 발생하거나 토지 가치가 하락하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안 되므로, 향후 재정비 용역을 통해 시설을 해제할 때 국·공유지 활용을 통합 진입로 확보 등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셋째, 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토지는 행위 제한이 연장되어 자연 실효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재산권 행사의 제한이 보상과정에서 정당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강화와 개발사업 지연 시 대응 방안을 명확히 제시토록 하였으며,넷째, 단계별 집행계획의 명확성 확보와 시민 소통 강화를 통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구리시의회는 이번 집행계획을 구리시가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적극 반영하여 재정비안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집행계획을 완료하여 의회에 재보고 할 것을 요청하였다.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의원이 12월 9일 제35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번 개정 조례안은 「식품위생법」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구리시 우수음식점 재심사 주기를 조정하고, 와구리맛집 지정 관련 불합리한 제한을 정비하고 행사지원 및 수상자에 대한 혜택을 규정하는 등 우수음식점 관련 조례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발의되었다.주요 내용은 △우수음식점 재심사 주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우수음식점 지정 취소 업소의 재신청 불가 요건 관련 불합리한 조항 정비 △음식문화개선 및 우수음식점 발굴을 위한 행사 지원 및 행사 수상자에 대한 우수음식점 지정 등이다.김용현 의원은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자 경기 위축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구리시 사업자의 90%를 차지하는 자영업자"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에서 성실하게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소비 진작을 통해 불황에 따른 피해를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 보수교육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와 의사소통 중에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갈등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교육이다. 교육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의미 갈등이 생기는 이유 건강한 자원봉사 만들기 자원봉사 관리과정 자원봉사 인정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와 봉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수요처 관리자들의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로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수요처가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초복 맞이 삼계탕 600마리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청 2층 로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상대유통의 협찬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600마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8개 동 위원회는 곧 다가올 초복을 맞이해 준비한 삼계탕 600마리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병연 회장은 “준비한 삼계탕은 모든 재료가 함께 포장되어 있어 솥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저소득층 이웃들이 불편함 없이 따끈한 삼계탕 한 그릇을 꼭 챙겨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자인 김병연 회장은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방역 및 정화, 하천 살리기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사로 재직 중인 상대유통에서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를 지속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김병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사랑과 나눔의 온정이 가득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by구리문화재단, 기획전시 ‘점·선·면의 대화’ 개막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기획전시‘점·선·면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 서양화, 설치미술 분야의 우수한 지역 예술가 3인과 구리여고 미술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기획 전시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시각예술의 기본적인 조형요소인 점·선·면을 기반으로 미술에서 나타내는 추상적 형태와 구성요소를 탐구할 수 있는 대중적인 현대회화 전시로 구리시민들에게 질 높은 전시문화 향유 기회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지역 예술가 3인은 ‘백공 백용인’, ‘이여운’, ‘이경’ 등 3인이다. ‘백공 백용인’은 현재 구리시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 작가로 ‘보조개 캔버스’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개념적으로 표현하다. ‘이여운’ 작가는 건축물을 관찰하고 그 기억을 먹으로 선을 쌓아가며 중첩해 그리는 방식으로 압축된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수원아이파크미술관 등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여운 작가 작품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선으로 만드는 탑’은 주 1회 40분간 운영된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경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색과 언어를 통해 추상적이고 개념적으로 표현하며 개개인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이미지로 표현한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제주도립미술관 등 다수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수한 현대회화작가들과 협업해 기획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작가 육성과 발굴을 통한 연계사업 등을 진행해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건강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과일·떡 등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이를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순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정성껏 삼계탕과 음식을 지원해주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녀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동구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구리시체육회, ‘구리시의회 – 구리시체육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8일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구리시의회-구리시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9대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6명과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체육회 현황보고 간담회,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체육회는 구리시에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체육회 현황 및 지역 체육 환경의 열악한 실정 등을 시의회에 건의하며 문제점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체육회는 그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민 건강증진 및 ‘시민 1인, 1스포츠 종목 갖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시의회에 당부했다.
by구리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승강기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8월 말까지 시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올해 실시할 계획이었던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예방 활동 기간에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학교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바닥 안내표지 손 끼임 주의 비상통화장치 안내 비상키 방향 안내 등을 스티커로 제작해 건물 관리주체에 배부해 부착할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난 및 교통 전광판, 버스승강장 교통정보시스템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승강기 안전 이용 동영상을 상시 송출함으로써 시민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을 조성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부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불법 무단배출 등으로 공공수역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에 대한 시민 및 폐수 배출 업소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7월 20일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21일부터는 폐수 배출 업소 65개소를 집중 점검해 위반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고의적인 무단 방류 등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가 의심되는 지역 순찰, 수질 측정을 실시한다. 만약 불법 배출행위를 목격한다면 구리시청 환경과 전화접수 또는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구리시는 오염 신고 및 사고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연락망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에 보관·방치 중인 오·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수질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오염원을 차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4,468건을 부과하고 12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 1/2 및 건축물 대상이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자의 세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인하하고 지난해부터 시행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을 중복 적용해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납부 기한은 2022년 8월 1일까지다.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지방세ARS를 통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계좌이체를 할 때 입금 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계좌를 입력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by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과일바구니사업”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독거노인 33가구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과일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13명의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과일을 구매하고 바구니에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과일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맛있는 과일을 먹고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한태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더운 여름 독거어르신을 위해 봉사해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욱더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구리시 갈매동,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갈매동 주민들의 CMS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인숙 민간위원장과 박정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한 선풍기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인숙 위원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더 힘겨운 여름을 지내야 하는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에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주변을 살피고 다양한 활동에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선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보여준 나눔 실천은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취약 가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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