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김포미디어아트센터_홈페이지_정식_오픈_사진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10월 28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김포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는 △교육·체험 △전시·행사 △센터 소식 △아카이브 등 주요 사업과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계정과 연동한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한 번의 회원 가입만으로 재단과 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과 전시 일정을 손쉽게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센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김포문화재단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후, 공지사항 내 이벤트 안내에 따라 센터 홈페이지 곳곳에 등장하는 'ON-AIR'아이콘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다.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미디어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관련 교육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금요저널] 김포시의 어린이집 8곳이 경기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과 도지사상 등을 수상하면서 김포 보육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김포시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제6회 경기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관내 어린이집 8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 624건의 접수 건 중 109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김포시는 교육부장관상에 △전원어린이집 △자연키즈어린이집 △청송애비뉴어린이집, 도지사상에 △김포시청직장어린이집 △자이하늘어린이집 △아이샘어린이집, 도의장상에 △다예린어린이집, 도연합회장상에 △모아엘가올리브어린이집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교사역량 강화, 보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 등 지속적인 보육 품질 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시상식은 지난 10월 30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이남주 회장은 “이번 수상은 김포시 보육현장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행정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다. 앞으로도 김포시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상작 동영상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기도서관 ‘독서 실천으로 이룬 경제적 여유와 활용방법’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독서 실천으로 이룬 경제적 여유와 활용방법’을 3월 7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독서부자 낙숫물’은 서울의 명문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마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운명같은 책을 만나 ‘독서부자’의 꿈을 키웠다. 그는 그 이후로 매년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강의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촌도서관 독서문학 진흥프로그램 ‘인스타툰을 아세요?’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2월 20일 ,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인스타툰을 아세요?’를 주제로 성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리얼 간호사 월드’, ‘간호사 마음 일기’,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주나요’ 의 다수의 책을 출간한 인스타툰 전문가인 최원진 작가와 함께 한다. 기본적인 만화를 그리는 방법부터 SNS에 게시하고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만화와 SNS를 접목시켜 새로운 진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인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김포시 이용업, 미용업 1,13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법적 준수사항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의 권장사항을 평가항목으로 해,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을 부여 후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각 업소에 송부하는 절차를 거친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환경·위생’위생’공중위생’위생등급평가결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녹색등급 업소 중 상위점수를 받은 업소에는 영업자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해 향후 평가에 대비하고 김포시 관내 모든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는 물론,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금년도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210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4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 편의를 위해서라면” 여행업 등록절차 제도 개선한 김포시 [금요저널] 여행업 등록절차에 있어 까다로운 증빙서류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여행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의 직인을 날인한 자본금 증빙서류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했는데, 공인회계사 등 사무소에서 관광사업 등록절차에 대한 업무지식이 부족해 날인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존재해 왔다. 게다가 직인 날인에 8~20만원까지 과다한 수수료가 발생해 개인사업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많았다. 시민 불편에 주목한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절차로 간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포시에서는 숱한 고민과 건의 끝에 결국, 개인사업자 자본금 증빙서류를 간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건의를 통해 시민들은 직인 날인 없이 은행 잔고증명서만으로도 증빙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여행업 등록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민선8기 김포시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살펴봤다. 기존에 제기된 문제는 관광진흥법시행령 제5조 및 별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제2조에 ‘여행업 및 국제회의기획업의 등록을 하려는 자는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가 확인한 등록신청 당시의 대차대조표를 첨부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것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다수의 공인회계사 등 사무실에서 날인업무를 취급하지 않고 있어 개인사업자가 직접 해당업무를 취급하는 곳을 문의해 찾아다니는 상황이었던 것.또한 수수료 역시 높아 개인사업자에게 초기 부담이 된다며 소상공인 창업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높았다. 이 같은 문제를 두고 김포시에서는 문제 해결을 넘어 편리한 시민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시민 어려움의 청취와 끝없는 토론을 거쳐 법령 해석 등을 참조하며 문제해결에 몰입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질의와 회신, 건의를 거듭한 결과 결국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김포시는 우선, 시민 불편을 확인한 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바꿔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실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부터 짚고 가기로 하고 관광진흥법 제4조제3항 여행업 등록하려는 자가 갖춰야 하는 자본금 의미에 대해 확인한 결과, ‘실질자본금’이 아닌 ‘납입자본금’이라고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포시는 이를 근거로 개정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많은 자문과 토론 끝에 지난해 8월 “관광진흥법시행령 제5조에서 자본금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토록 하는 것은 이용자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함이나, 관광진흥법상 소비자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므로 법제처 해석 취지에 맞도록 개인사업자의 자본금요건 증빙서류를 ‘은행발행 잔고증명서’로 갈음해 달라”고 건의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노력은 결국 수용돼, 개인사업자 자본금 증빙서류가 간소화될 수 있었으며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제2조는 개정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여행업 등록 시 자본금 증빙서류가 간소화됨으로써 사업자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관광사업 종사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강남직결 GTX-D노선 및 국토부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 이끌어 내 [금요저널] 김포시가 25일 국토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내놓은 GTX-D노선 및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에 대해 그간의 중앙정부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끈질긴 협의와 소통이 즉시적으로 구체화 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밝힌 GTX-D·E·F 신설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 개통을 하고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윤석열대통령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신청과 민간제안절차도 병행한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진다.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이 대부분 반영된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GTX-D 노선 : 장기-검단-계양-대장-부천종합운동장-광명시흥-가산-신림-사당-강남-삼성-잠실-강동-교산-팔당또한 오늘 국토부와 대광위가 함께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은 국토부와 대광위가 추진하는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교통불편지역 맞춤형 대책’이다. 김포시는 유일하게 최우선 도시로 선정되어 즉시적으로 대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포시가 중앙정부 관심사의 중심에 있음을 방증했다는 평이다.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의 주요 내용은 ▲광역버스 등 공급확대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차량 증편 및 안전인력 확대 등 ▲혼잡도앱 개발 등이다. 이 모든 사항들은 김병수 시장이 23년 4월 김포골드라인 혼잡사고 발생 이후 구성해 현재까지 주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TF’에서 기획해 대광위 및 서울시 등과 협의해 온 내용이 반영된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궁극적인 대안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의 가닥이 잡히자마자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이 구체화 되어 다행”이라고 밝히며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김포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는 생각뿐이고 ‘김포 지하철 시대’에서 5호선과 GTX-D는 시작일 뿐 최종 목표가 아니다”고 앞으로 추진해 나갈 또 다른 목표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과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전 의원 보좌관으로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을 오가며 실무협상을 주도했던 김병수 시장은 대선기간 중 윤석열대통령 선대본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맡아 김포지역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캠프에 제안했다. 그렇게 서울5호선 김포연장과 GTX-D는 지역을 넘어 대통령의 공약이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후보시절부터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위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원희룡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을 만나며 방안 모색과 협력을 다져왔다. 이후 꾸준히 GTX-D노선이 강남까지 직결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소통을 진행해 왔다. 또한 “김포시민이 서울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왕래하려면 김포~서울 구간 광역버스 노선과 버스전용차로가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번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취임 후에는 국회에 골드라인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정식 건의하기도 했다.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및 지원’이 핵심이다. 후보시절부터 그려 온 청사진이 취임 18개월 만에 구체화 된 국가적 계획으로 탄생한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시민 5~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며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공동체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비, 강사료, 소모성 물품구입비 등을 3단계로 구분해 차등 지원하며 총 55개 공동체에 1억 7천만원 규모로 지원 예정이다. 1월 23일 공고를 시작으로 1월 25일 오후 2시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은 사업의 목적, 심사기준과 예산편성 기준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일정 확인 후 공동체 구성원 3인 이상 참여를 권장한다. 두 사항 모두 심사에 가점이 적용된다. 또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하는 사전컨설팅은 필수사항으로 작성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접수 전 사업의 목적과 예산편성 기준에 맞게 작성되었는지 검토와 수정·보완을 거친 후 2월 1일부터 2월 8일 사이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지역관광상품 개발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 판매가 가능한 여행사 4개 업체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여행사로 선정되면 김포시 관광자원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 후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2024년 2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존 인센티브 사업의 경우, 인센티브 수령을 위한 1회성 방문에 그치는 경우가 있었다”며 “양질의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행업체를 선정하고 김포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김포시체육회 올해 첫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가 올해 첫 정담의 자리를 지난 23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임청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체육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경기도 체육활성화 및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진 정담의 자리에서는 지역 체육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뤄진 김포시체육회 조직개편 관련 소개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임청수 회장은 “2024년 한 해 역시 체육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관내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 체육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체육회 활동은 물론 시민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기관 협업 안전교육 첫발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22일 지역 안전교육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김포시 안전교육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에 산재한 안전교육 현황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민간 전문가, 기관,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광식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며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의 안전교육의 활성화로 시민 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