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4월 30일 자로 179,108필지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법정 기간은 50일로 한정되어 있어 재산세 고지 기간 등에는 법정 기간이 지나버려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김포시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를 마련해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소통365’ 온라인 창구를 통해 의견제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후 의견제출을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부동산 가격공시 일정에 일괄 접수해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지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2.32%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이의신청 기간 중에 반드시 열람하고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은 28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 의무의 철저한 준수를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어린이날 문화축제, 전국노래자랑, 아라마린 페스티벌 등 봄철에 예정된 각종 행사들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활기차고 안전한 ‘야간도시 김포’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각종 야간 활성화 정책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구체화할 것을 해당 부서에 강조했다. 김포시 고유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관내 공원, 도로 수변공간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시화와 시목을 적극 식재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현재 김포시에서 진행 중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관련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정보전달과 홍보를 당부하며 김포시가 대한민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포시, 구래동 문화의 거리 TF 킥오프 회의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가 구래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TF를 구성했다. 시는 19일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 관련 부서와 관계자로 구성된 15명 규모의 TF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규식 부시장을 주재로 구래동 문화의 거리 현장점검 및 환경, 안전, 문화콘텐츠 관련 부서 간 협업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준공한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시민참여 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되어 각종 공연, 버스킹 등 문화예술 콘텐츠로 채워지고 있으나,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불법 흡연 및 쓰레기 등의 문제로 민원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의 거리 TF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면의 논의를 통해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김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검토 및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은 현장점검 시 실개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보완 조치를 지시하고 꼼꼼한 시설 종합 점검을 통한 문화의 거리 하자 보수를 주문하면서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김포의 보석같은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모두의 존중’ 외친 민선8기 김포시, 체감도 높은 양성평등 프로그램에 시민들 큰 호응 [금요저널] 시대적 흐름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양성평등주간에 ‘모두의 존중’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민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를 주제로 한 올해 양성평등주간의 변별점은 시민의 정책제안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일자리에 고심하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범죄심리학자로 손꼽히는 이수정 교수로부터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는 등 ‘모두의 존중’을 이끄는 실질적 변화를 모색했다는 점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제29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2024 김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의미를 많은 시민들과 나누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인 소통과 실효성 있는 정책 구현으로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김포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이후 여성가족과를 가족문화과로 명칭 변경하며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이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변화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지원부서의 의미를 담는 변화를 이끈 바 있다. 현재 가족문화과는 기존의 여성정책팀과 청소년팀, 상호문화팀, 반려문화팀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조직구성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며 시민 일상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가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9월 4일 제29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2024 김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 양성평등위원,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 및 시설 단체 관계자들을 포함한 시민 150여명과 함께 한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 표창, 공모전 시상, 양성평등주간 기념영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인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 퍼포먼스로 참석자 모두가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일주일간 진행된 김포시 양성평등주간에는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800여 시민들이 김포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제안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내 범죄심리학분야 대표 주자인 이수정 경기대학교·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가족을 지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이수정 교수는 이상동기 범죄의 유형별 특성, 일반범죄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 설명했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요즘 묻지마 범죄가 많은데, 전문가로부터 유익한 강연을 듣게 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준비한 행사 전반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념식 당일 김포아트홀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양성평등 정책 제안, 일자리 상담 등 코너가 마련됐으며 공모전 시상작 포토존 전시 등도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시민들은 “경력단절 걱정없는 출산, 보육정책 많이 지원해주세요”, “양성평등은 우리 모두의 과제, 함께 관심가져야 할 주제이다” 등 의견을 어필했다. 이밖에 9월 1일 걸포중앙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숲체험 ‘공원에서 만나는 숲’, 9월 2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캐릭터극을 진행했다. 9월 4일 김포성폭력상담소는 인권영화제를 통해 ‘고양이’, ‘까만점’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열었고 9월 7일 풍무도서관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알라딘을 상영해 양성평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일부터 장기·풍무·마산 도서관에서는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양성평등을 주제로 도서를 선정, 시민들에게 소개·추천하는 ‘양성평등 북 큐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개인의 존엄과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실질적 양성평등 김포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성차별 없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성차별없는 시민 안전을 위한 양성평등정책으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바로희망팀 운영 △안심무인택배함 무료 운영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여성1인가구 및 한부모가족 등 176가구를 대상으로 한 안전취약계층 안심패키지 지원 △시민안심귀갓길 운영 등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범죄 취약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공직자 대상 폭력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김포로 나아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그동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정책을 시행해 범죄 예방 및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촌도서관 진로탐색 프로그램 ‘레벨 업 진로 탐험대’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로탐색 프로그램 ‘레벨 업 진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고 싶거나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각 회차마다 직업 전문가가 실질적인 직업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19일에는 박미나 간호사가 ‘간호사가 되면 어디서 일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10월 26일에는 윤성인 프로파일러가 ‘경찰이 하는 일’을 주제로 11월 2일에는 서윤영 건축칼럼니스트가 ‘건축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마산도서관에서 펜을 듦, 꿈을 씀 [금요저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이번 생은 웹소설 작가’를 오는 10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는 웹소설 ‘100번의 환생’, ‘ 네임드 엘라이스’의 작가이자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에서 웹소설 창작 강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디버스 대도서관 작가가 진행한다. ‘이번 생은 웹소설 작가’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웹소설 창작법 및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강의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과 다방면 진로 가이드를 제공해 웹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9일 목요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4 지혜학교; 브런치 인문학’ 특강 성료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0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불편한 편의점의 저자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공무원들이 다양한 관점의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창의성과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10명의 시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편한 편의점 창작과정, 스토리텔링 기법 스토리텔러의 삶과 일에 대한 주제로 2시간 동안 진솔하고 따뜻한 강연을 이어갔다. 김호연 작가는 “14년간의 무명시절을 지내오다가 어쩌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간 시나리오든 소설을 써오며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소설가가 될 수 있었으며 여러분들도 공직자로서의 맡은 직무에 충실하길 바라고 그 안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무명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소설가로서의 삶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첫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일할 때가 생각나고 그동안의 어려운 시간들을 겪어내 현재의 내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강연은 급변하는 과학기술 발전과 행정환경 변화 속에서도 잃지 말아야 할 윤리적 가치와 유연한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2024년 지혜학교; 브런치 인문학’ 3개 시리즈 중 마지막 강의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9월 1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직업소개사업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 전문지식 강화와 직업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2024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102개소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직업안정법령의 이해 △직업상담 실무 및 직업윤리 △노무·세무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직업안정법 전반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요 노무 사항, 세법에 따른 사업자의 적법한 세무 처리 방법 등 사업 운영에 알아두어야 할 법과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분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사업운영 고충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노동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글로벌 유산균 기업 ‘쎌바이오텍’ 기업현장 방문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9일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경제국장, 도시국장 등과 함께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기업 ㈜쎌바이오텍을 방문해 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설립되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유산균 세계 수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관내 유망 제조업체로서 세계특허를 받은 기술력과 R&D 역량을 갖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에서 나아가 대장암치료제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쎌바이오텍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차원의 전향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기업관련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명쾌한 해답을 줄 수는 없지만 관리카드 작성을 통한 중장기적인 검토로 규제와 현실의 간극을 좁혀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상황반·7개 분야별 대책반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공백없는 종합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대책은 △추석 명절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비 △명절 물가안정 및 축·수산 안전관리 △환경정화 및 산불방지 △명절 특별수송 대책 및 정보 제공 등을 중점 분야로 해 공무원 165명이 편성된 7개 대책반으로 운영된다. 응급 환자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추석 연휴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를 지정·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나리여성병원, 모아제일산부인과의원, 조은미래산부인과의원은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한다.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은 9월17일 제외하고 연휴기간동안 09:00~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인 북부보건센터는 9월 14일 17일 18일 09:00~오후 6시 운영하며 그 외 의료기관 및 약국은 비상진료 지정일에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은 명절 연휴에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는 해병대제2사단 의무군무대에서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다.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120경기도콜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명절약국’을 검색하거나 김포시청 및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스마트폰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포시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운영을 통한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시민불편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장사시설인 무지개뜨는언덕과 김포시추모공원은 추석 연휴 모두 정상 운영된다. 또한 긴 연휴로 생활쓰레기 증가와 불법 환경민원이 우려되는 만큼 환경오염 특별감시반과 클린기동대를 운영하며 쓰레기 배출·수거일을 지정 안내한다. 생활폐기물수거업체의 차량 수거는 9월 15일 9월 18일 운영하며 크린넷은 9월 14일 9월 15일 9월 18일 운영할 계획이다. 배출시간은 수거전일 20시부터 24시까지로 크린넷 사용 배출지역은 종량제봉투를 이용해 크린넷으로 배출하면 된다.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음식점 표시대상 품목과 기타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에 대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을 추진하고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식품 안전관리도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및 생필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관리품목에 대해 물가조사를 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김포시 관내 5일장은 북변장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하며 연휴기간 불편없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김포함상공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정상 운영해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위한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금요저널] 김포시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총20명을 안전전세 관리단원으로 구성·위촉했으며 김포시 안전 전세 관리단은 경기도와 김포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회 및 김포시지회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합동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계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공인중개사로 구성됐다. 김포시 안전전세 관리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 1,210여명을 대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한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주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이번 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 전세 지킴이’ 인증마크를 사무소에 부착해 시민들이 이를 확인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안전 전세 관리단은 이외에도 전세 사기 등 불법 행위에 관해 상시 모니터링 및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임차인의 피해 방지 및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 운동으로 공인중개사의 신뢰성도 확보에도 기여가 클 것으로 사료되는 만큼 관내 공인중개사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민관이 함께 제도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신뢰할 수 있는 전세 계약 문화 조성과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4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로써 김포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69건의 사업이 제안됐다. 제안된 사업은 사전 심의를 거쳐 43건의 사업에 대해 최종 심의가 진행됐다. 회의 시작 전 조은정 예산과장은 인사말과 함께 김포시 재정 여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에 앞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편성하고자 이루어졌다. 또한 김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참관의 기회가 마련됐다. 심의는 재검토 사업 담당 부서 참석하에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충분한 숙의 과정을 통해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43건은 원안 가결로 마무리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업은 11월 의회에 제출되며 2025년도 사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최종 편성한 사업은 2024년 12월 중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