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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_새마을부녀회_온기_나눔_세탁_봉사_로_따뜻한_마음_전해 (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한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과 의류 등을 수거한 뒤, 세탁기와 건조기를 완비한 이동 세탁 차량으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동 세탁 차량은 대형 이불이나 일반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물품을 처리할 수 있어 이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세탁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을 앞두고 무거운 이불을 어떻게 세탁할지 걱정이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경희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깨끗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생연1동_주민자치회_직접_재배한_콩_수확_및_탈곡_전통_장_담그기_본격_준비 (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경작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함께 직접 재배한 콩을 수확하고 탈곡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이번에 수확한 콩은 지난 6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파종해 5개월간 정성껏 가꾼 것으로 향후 주민자치회의 ‘황매전통장’제조에 사용할 예정이다.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지역에서 재배한 콩으로 전통장을 담가 판매하고 있다.김상수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손으로 심고 수확한 콩으로 장을 담그니 의미가 더욱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전통장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자체 브랜드‘황매전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을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2년 10월 주민설명회 및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법적 및 행정적 절차를 거쳐 2025년 4월 28일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중기계획이다. 5년마다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반영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22년 5월 승인된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의 장기발전 방향을 바탕으로 2030년을 목표로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불합리한 용도지역, 지구, 구역을 현실화했다. 3차에 걸쳐 추진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서는 용도지역 64건, 용도지구 3건, 용도구역 1건, 도시계획시설 107건, 지구단위계획 8건 등 총 183건을 정비했다. 용도지역 주요 변경 내용은 용도지역이 혼재된 지역과 토지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해 용도지역 현실화하고 정비했으며 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을 계획·생산·보전관리지역으로 변경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했다. 용도지구 및 구역의 주요 변경 내용은 자연취락지구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기존 새골자연취락지구의 면적을 확장했으며 소요산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는 기존에 지정된 구역과 분리되어 있고 토지이용현황이 지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부분을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해제했다. 또한, 도시계획시설 신설 및 변경을 통해 시민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고 시 정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장기미집행시설 해제에 따른 내용을 반영해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8개소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로 도시관리계획 타당성 검토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 도모를 위한 정비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노인복지관, ‘딱밥’ 본격 시작 [금요저널]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동두천시 저소득 어르신 46명을 위해 급식 지원사업인 ‘딱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딱밥’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노인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주 목요일 밀키트 1종, 밑반찬 2가지, 그리고 영양식 7가지로 구성된 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한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와 정서적 건강을 8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내년에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같은 연령대 노인들이 배달 과정에서 안부를 나누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서로를 지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자연휴양림 활성화 위한 봄맞이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부터 자연 속에서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봄 JAJA SOOP’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계절별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봄꽃 포토존’ △‘디디씨 석고 방향제’ 만들기 △‘나눔 목공소 화분’ 만들기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나누는 ‘봄맞이 플리마켓’ 등이 포함됐다. 포토존은 6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및 어린이 중심의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자연휴양림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관광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새 봄 맞아 다시 시작한다’ 적십자 이담봉사회, 애신보육원에서 세탁 봉사 실시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이담봉사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동두천시 방죽로에 위치한 애신보육원을 찾아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담봉사회 회원은 물론,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 협의회 임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직원들도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가 있는 수원에서부터 세탁차를 운전해 참여한 한신효 운영장은 “세탁 봉사 일정 소식을 듣고 주말 이른 아침 봉사원들보다 애신보육원에 먼저 도착했다”고 말했다. 11년 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빨래 세탁을 해온 이담봉사회의 세탁 봉사는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다가 2025년 새봄을 맞아 재개됐다. 이담봉사회 손영희 회장은 “감사하게도 지금은 세탁차의 도움으로 세탁과 건조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 봉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단순히 세탁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애신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며 “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대상 심페소생술 교육 참가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시보건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두천시보건소의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으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들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응급처치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반복 학습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니,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가꾸는 ‘치유의 옥상텃밭’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의 옥상텃밭’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첫 번째 월별 프로그램을 마친 ‘치유의 옥상텃밭’은 단순한 농작 활동을 넘어,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감정 표현, 가족 간 소통 촉진을 위한 ‘치유적 농업 프로그램’ 으로 기획됐다. 4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밀짚모자 꾸미기, 옥상텃밭 정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와 사회복지사가 함께 진행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환자에게는 일상생활 능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가족들에게는 돌봄 부담을 덜며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청소년 문화회관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치매 파트너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교육에서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 대한민국 치매 현황, 치매의 주요 증상과 예방 수칙, 치매 환자와의 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과 지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병행됐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봉사원들이 치매 파트너의 역할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 활동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동두천시장, KBS 인사이드경인 방송 출연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9일 KBS 1TV ‘인사이드경인’녹화 방송에 출연해 ‘제11회 KOREA 50K 국제트레일러닝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배경과 관광시설 조성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은종희 동두천시 육상연맹 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번 대회에 15개국에서 5,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2,3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사전 응급 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 점검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출발지와 도착지를 보산동 관광특구로 변경하고 참가자에게 관광특구 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회 당일 보산동 일대는 방문객과 대회 참가자로 북적이며 지역경제에 활기가 넘쳤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동두천의 사계절 관광자원과 산림 인프라를 설명했다. 소요산을 중심으로 한 동두천 6산과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놀자숲, 자연휴양림 등 체험형 관광시설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선 8기 최대 현안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시장은 “김동성, 최재봉 등 세계적인 빙상 선수를 배출한 동두천은 빙상의 도시로서의 위상과 월등한 유치 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무엇보다 반환 공여지를 부지로 제시함으로써 74년 안보 희생에 대한 보상이라는 명분도 확실한 만큼,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은 산과 숲, 레저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누구나 찾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더욱 매력적인 도시를 완성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한 ‘인사이드 경인’ 방송은 5월 1일 밤 오후 11시 30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라인데코, 동두천시 체육발전 기금 전달 [금요저널] 라인데코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청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발전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 발전 기금은 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대회 출전 지원과 용품 지원, 동두천시 체육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기금이 지역 체육 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라인데코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기금은 동두천시 체육 발전과 시민 체력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체육회는 이번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체육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체육진흥 활동을 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 ‘생골추어탕’ 이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식사 기부를 후원하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골추어탕’은 20년 넘는 내공이 담긴 동두천시 대표 추어탕집이다. 불현동 착한식당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명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꾸준히 대접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생골추어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