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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지행역 광장을 중심으로 지행역 사거리에서 동두천소방서 사거리 구간 일대에서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관내 9개 보훈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했다.이번 정화 활동은 보훈단체가 실천하는 ‘나라사랑 정신의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취지 아래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일대를 돌며 빗물받이를 비롯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안정근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정신을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숲속에서 일하고 쉼을 누리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워케이션 명소로 주목 [금요저널] 경기도 북부의 대표 산림휴양지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워케이션’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동두천시는 2025년 경기북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휴양림 내에 원격근무형 업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산림 치유 프로그램·트레킹 코스 등을 연계한 자연 속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단순 휴양을 넘어 업무 집중과 재충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문화를 제시한 것이다.동두천 자연휴양림 워케이션은 온라인에서汫h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주중 2박 이상 이용 시 1박당 5만원 숙박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참가자는 숲속에서 업무에 몰입하고 휴식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나아가, 인근 체험 시설인 ‘놀자숲’에서 이용가능한 경기투어패스가 지원되며 근무 후에는 소요산·캠프보산·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 주변 문화·관광지 탐방도 가능해 업무와 여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역형 워케이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남짓 이동으로 닿을 수 있는 접근성과 울창한 숲이 주는 회복의 힘은 동두천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자연 속에서 집중도 높은 업무와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르빛도서관 청소년 글쓰기 프로그램 성료 [금요저널]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20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선주 청소년 작가를 초청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문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선주 작가의 작품 ‘내가 너랑 놀아줬잖아’를 통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친구 간의 관계, 뒷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쓰기란 무엇인지, 작가란 어떤 직업인지 등을 주제로 문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ㅆ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3·1 만세운동과 동두천’ 외벽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기획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예산으로 보산동을 대표하는 도심 재생 야간축제 ‘헬로 DDC 페스티벌’에서 외벽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내용은 동두천 걸산동에서 태어난 구한말의 애국지사 홍덕문 선생이 동두천에서 주도한 3·1 만세운동과, 동두천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노인복지기금 7건, 장애인복지기금 4건, 양성평등기금 4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65,368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기금에는 △어르신 낙상 예방 ‘화장실 가로등’ △장수 사진 촬영‘행복사진관’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임원진 활동 지원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차와 샌드위치 봉사’ △시니어합창단 △독거노인과 요리 교실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 가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기금에는 △지적발달 장애인 여가문화 활동‘업사이클링 히어로’ △성인 장애인 자기개발‘창작의 재미’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같치행동’ △시각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내 건강을 부탁해 시즌 2’ 가 선정됐다. 양성평등기금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DDC 어울림 문화 나들이’ △부모 교육 ‘마음이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취약계층 가구에 ‘우리 전통문화 체험교실’ 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업과 단체들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수행할 기관들과 협조해 사회복지기금 설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가구에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매월 운영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대상자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불고기, 김치전,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문숙자 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항상 불현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직접 펼쳐 [금요저널]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두천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팻말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5년 동안 빙상단을 운영하며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해 온 대한민국 빙상의 중심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윤광회 위원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체육시설 건립이 아닌 우리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동두천이 빙상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응원전에 함께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은 25년 동안 빙상단 운영 경험을 갖춘 도시”며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동두천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배송 이웃돕기 활동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착한배송 이웃돕기 활동과 관내 신규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배송은 착한식당 및 행복이음 나눔가게에서 후원한 식품을 매월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 5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신규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관내 신규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뿐만 아니라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센터는 2024년 10월 개관했으며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취미활동 및 사회적 소통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오르빛 도서관을 중심으로 미디어센터, 청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무한대패, 따뜻한 점심 밥상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무한대패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겹살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무한대패는 매월 1회 식사 지원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푸짐한 삼겹살과 쌈 채소, 밑반찬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밥상을 제공했다. 강나은 대표는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매월 식사 지원을 하고 있다 착한식당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맛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꾸준히 대접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진로체험지원단 간담회, 미디어센터와 학교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진로체험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관내 6개 중학교 진로 교사, 동두천시 미디어센터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했다. 진로 교사들은 미디어센터를 둘러보고 미디어센터 개소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디어 관련 전문 직업인 체험 프로그램을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업해 ‘꿈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꿈길’은 청소년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또한, 미디어센터 체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센터 내 시설과 전문성을 활용한 단계별 심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논의됐다.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디어센터와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2025년에는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추위 속에서 생명나눔을 외치다’ 적십자사 동두천시협의회 헌혈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관내 봉사회의 봉사원들은 19일 지행역 일대에서 헌혈 홍보에 나섰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동두천지구협의회 산하 생연2동 봉사회와 평화로 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봉사회원들은 ‘2초에 1명, 누군가는 헌혈이 필요한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헌혈에 동참한 한 시민은 “이렇게 많은 피가 필요하지만, 보유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몰랐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헌혈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 봉사회 김숙희 회장은 “오늘 헌혈에 참여해 주신 30여명의 헌혈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화로 봉사회 차광미 회장은 “기대보다 많은 30여명의 동두천 시민께서 헌혈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매주 지행역에서 진행되는 헌혈에 더욱 많이 참여해 주셔서 생명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에서 운영되는 세계 음식 거리로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운영자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설 사용 임대료는 9개월 기준 약 100만원이며 휴게 음식점으로 주류 판매는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임대료가 저렴해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배달 중심으로 운영하려는 사업자는 추가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월드푸드 스트리트 사업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동두천 맥주축제, 두드림뮤직센터 특별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