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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기 여행 성공적 마무리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1월 6일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확장하기 위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꿈나무정보도서관은 매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통해 국가별 문화와 생활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미디어를 활용한 한국문화 탐색, 독서·토론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감수성은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중요한 가치”며 “앞으로도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교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아동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미취업 청년에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12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개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지원 이력이나 시험·수강 횟수에 대한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이다.사업 신청 시점의 취업 여부는 관계없으며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또한 1년 미만 단기 근로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가능한 시험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단,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경기여성취업지원금’등 중앙정부 또는 타 지자체 유사 지원사업 참여 시 중복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용노동부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참여자의 경우 본인 부담분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 이태진 부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금요저널] 동두천시 이태진 부시장은 지난 31일 인접한 양주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거점 소독시설과 양돈농가 등을 대상으로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관내 양돈농가 5개소에서 약 1만 두 규모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상패동에 소재한 거점 소독시설에서 하루 평균 50대의 축산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가축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를 소독할 뿐만 아니라 가축 방역 대책 상황실도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및 종사자, 축산차량 등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지원 서비스 배회감지기 무료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올해 1월부터 치매환자 및 인지 저하자에게 배회감지기 120대를 1인당 1개씩 선착순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치매환자의 소지품 등에 스마트 태그를 부착하고 가족 또는 보호자가 휴대전화 전용 앱에 스마트 태그를 연결해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이다. 치매환자의 실종 신고 접수는 2023년 기준 전체 실종 신고 중 약 30%에 해당한다. 또한 치매환자 10명 중 6명은 한 번 이상 배회 증상을 겪으며 이러한 증상은 치매 진행의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받으려면 치매환자의 보호자가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야 하며 보호자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여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개최 및 설맞이 취약계층 선물꾸러미 100개 전달식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5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 福받아 만땅 ’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에서는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새해 자원봉사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으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두천 NH농협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가 추천한 모범 청소년 20명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형덕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이철현 이사께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행복한 자원봉사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맞이 선물 꾸러미 100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준비해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한 취약계층 100명에게 설 전에 전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두드림뮤직센터, 1월 상설공연 박강성 미니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지난 25일 1월 상설 공연으로 ‘박강성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가수 박강성은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다. 가수 박강성은 자신의 히트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과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코레일 의정부관리역, 설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금요저널]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은 지난 24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 설맞이 물품을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정부관리역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으로 동두천 시장에서 라면과 화장지를 구입해 센터에 전달하고 천사운동본부가 추천한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여은 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안전하고 따뜻한 코레일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은 매년 설과 추석, 연 2회에 걸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으로 물품을 구입해 동두천 자원봉사센터로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미디어센터, 생성형AI 영상제작 수강생과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생성형AI 영상 제작’ 수강생 1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법을 배우고 이를 영상 제작에 적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강생들은 간담회에서 강좌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업의 연속성 유지, 다양한 시간대와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운영, 수업 횟수 증대, 심화 과정 개설, 대여 장비 품목 확대 등이 제안됐으며 강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해졌다. 한 수강생은 “이번 강좌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 심화 과정이 개설된다면 더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영 홍보미래담당관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이번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동두천미디어센터를 지역사회의 창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뜨개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보산동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손뜨개 목도리를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중 지역 내 소통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민 상생 프로그램 ‘뜨개 나눔’”사업으로 모인 15명의 보산동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뜨개 교육 수강 후 한 달여 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뜨개 목도리 30여 개를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보산동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작품을 전달했다. 목도리를 전달받은 아동센터 원생들은 직접 착용해 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은 주한미군 이전 및 감축으로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등록 인구의 20% 이상이 외국인으로 내·외국인 주민 간 갈등이 제기되는 지역이다. 이에 동두천시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 환경 조성’과‘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기반 구축 및 조성’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우리동네 마을디자인 △경관 개선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마을사업 발굴 워크숍 △우리동네 상생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마니커, 삼계탕 밀키트 600개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국내 대표 축산식품 전문기업 ㈜마니커는 24일 동두천시에 삼계탕 밀키트 6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니커는 축산식품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달된 삼계탕 밀키트는 지역 내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마니커 안정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싶어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니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한 물자지원사령부와 함께 연탄 나눔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한 물자지원사령부 및 미8군지원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물자지원사령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미8군지원단 소속 장병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BRIAN T. DONAHUE 사령관은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미군이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내동 통장협의회, 설 명절맞이 환경 정화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기분 좋고 깨끗한 동두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지행역부터 동두천터미널까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과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총 20리터 봉투 15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손희태 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에 오시는 손님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므로 명절을 맞아 도심지와 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워 기쁘다”며 “깨끗해진 송내동에서 손님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다. 동두천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새해에는 복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