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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온기를 담은 한 포기 사랑을 담은 한마음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온기누리봉사회, 우정봉사회와 함께 ‘온기를 담은 한 포기, 사랑을 담은 한마음’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봉사자들은 정성껏 손질한 배추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2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 김장을 하기 어려웠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어 겨울이 더 따뜻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한 정성 어린 나눔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제17회 동두천시장배 등산대회 함께 오르고 함께 내려온 화합의 산행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1월 9일 어등산 일원에서 제17회 동두천시장배 등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등산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해 어등산 주요 등산로를 함께 올랐다.기록이나 순위보다 ‘같이 오르고 같이 내려오는’데 의미를 둔 화합 중심의 산행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등반대장의 인솔 아래 정상까지 동행한 뒤 하산해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박형덕 시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어등산을 함께 오른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행이 시민 건강 증진과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상진 동두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시장배 등산대회는 순위 경쟁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을 오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산악연맹이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교류와 화합을 나누며 건강한 에너지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동두천시, 경기도의회에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예산 지원 건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4일 경기도의회 동두천 상담소를 방문해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임상오 경기도 의원과 동두천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에 부족한 필수 의료분야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시설, 장비, 인력 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 등이다. 특히 동두천시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은 취약지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017년부터 응급실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고 있지만, 인건비 상승과 운영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병원 운영에 있어 적자 폭이 증가하는 등 응급실 운영의 어려움을 꾸준히 겪어오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응급의료 취약지로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역할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응급의료서비스가 필수 공공재의 성격인 만큼 경기도 의회로부터 병원 운영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증축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3일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증축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증축된 헬스장은 국민체육센터 2층 옥상정원에 위치하며 기존 140㎡에서 492㎡로 확장됐다. 또한 헬스장뿐만 아니라 단체 운동 공간, 화장실 및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과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환기시설이 부족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에 증축된 헬스장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추진된 만큼, 시의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시장 “73년 안보 희생의 대가는 무너진 지역경제와 동두천 존립 위기 ” [금요저널] 한국전쟁을 계기로 동두천에 미군이 주둔한 지 73년이 지났다. 이는 1951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동두천시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두천시의 절대적인 희생 덕분에 정전 이후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뤘으며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가가 발전할수록 동두천은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이라크 파병과 주축 부대의 평택 이전으로 인해 병력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러한 여파로 지역경제는 한순간에 몰락했고 이제는 시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입장은 단호하고 절실하다. 박 시장은“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 2년 동안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발생한 막대한 피해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우리의 절박한 외침과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남은 임기 내 시 발전에 꼭 필요한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정부가 평택에 상응하는 보상을 약속할 때까지 9만 시민, 시민단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투쟁하고 총력 대응할 것이다”고 굳센 포부를 밝혔다. 접경 지역인 동두천시는 전체 면적의 절반인 40.63㎢를 지난 70년간 미군에 제공했다. 수치로 표현하면 약 1,300만 평으로 쉽게 말해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에 해당한다. 이 중 캠프님블, 짐볼스훈련장, 캠프모빌, 캠프캐슬 등 공여지 23.21㎢가 일부 반환되었으나 99.8%가 산지여서 개발과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반대로 평지라 개발하기 좋은 동두천의 중심인 캠프케이시와 캠프호비는 아직도 반환받지 못했다. 공여지 반환은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이지만, 한미 당국은 반환 약속이나 이에 걸맞은 지원 대책 없이 안보를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만을 동두천시에 계속 강요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동두천시는 안보 희생의 대가로 얻은 게 전혀 없고 천문학적인 피해만 발생했다. 세부적인 현황과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매우 참담한 수준이다. 주한미군기지 공여로 인한 지자체 손실 보전 방안 연구에 따르면 경제적 피해 금액이 총 25조 1,181억원에 이른다.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과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이 매년 5,278억원 발생하고 있다. 또한, 미군 감소의 영향도 상당한데, 미군을 상대로 형성된 상권이 크게 몰락했다. 관련 자영업 40% 이상 폐업하고 매출액은 60% 이상 감소했으며 시 전체 인구의 17%가 생업을 포기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이러한 여파로 동두천시는 2024년 상반기 실업률이 5.1%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5년 연속 재정자립도가 경기도에서 최하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또한, 10만명을 바라보던 동두천 인구도 8만명대로 감소해 시의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 2014년 정부는 미군기지 반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보상으로 동두천시 지원 정부 대책기구 설치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정부 주도 반환 공여지 개발을 약속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대로 지켜진 게 하나도 없다. 이에 참을성에 한계를 느낀 박형덕 시장과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시민 등 약 2천 명이 올해 4월 18일 미2사단 정문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대정부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밝혔다. 요약하면 안보를 이유로 미군 장기주둔 시 평택에 상응하는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 캠프케이시와 캠프호비 기지 반환 시기 명확화, 정부 주도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방위산업 특화단지로 조성 또는 대기업 유치, 경기 북부 의과대학 설립, 북캐슬 반환 공여지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다섯 가지 요구사항 모두 동두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 김성원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한미군 장기 미반환공여구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동두천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정부는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이유로 2004년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을 제정했다. 해당 법률을 근거로 평택에는 수도권 규제 예외를 적용해 41개 첨단업종의 대기업 공장 신설과 공장 증설을 허용했다. 이를 계기로 평택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를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약 18조 8천억원의 막대한 지원을 받았다. 또한 평택지원법은 당초 2014년까지 적용되는 한시법이었으나, 몇 차례 연장되어 오는 2026년까지 유효하다. 그야말로 전폭적인 지원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반면, 2006년 제정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적용 대상은 동두천 포함 미군기지가 있는 모든 지역으로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지원되고 있다. 또한, 해당 법률은 평택지원법과 달라 제한된 국가 보조와 높은 지방비 부담 비율이 수반되어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다. 동두천시는 관련 법률을 근거로 약 20년 동안 2,700억원을 지원받았으나, 평택과는 비교조차 불가할 정도여서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이 제정된 것처럼 동두천 지원 특별법도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평택보다 동두천의 안보 희생이 더 크고 오래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 미군기지 반환 촉구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2023년 용산 국방부 동두천시민 총궐기대회 ◎ 동두천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면 미군기지로 받은 피해 상당 부분 해소 시는 주한미군 장기미반환공여구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및 발효되면 지난 73년간 미군기지로 받은 경제적 피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미군 공여지 반환까지, 반환 후 10년 동안 국고보조금 인상지원과 더불어 지방세 손실분 보전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캠프케이시와 캠프호비 미반환 토지매입비 2,924억원의 주변 지원 사업 전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부지조성비와 용지매입비 보조,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이 명시되어 있다. 박형덕 시장은 특별법 현실화를 위해 김성원 국회의원은 물론 법안과 밀접하게 관련된 국방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특별법 통과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동두천시는 의정부, 군산 등 장기 미반환 공여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파주, 하남 등 공여지 반환이 완료된 지자체와도 공조해 법안 통과를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박 시장은 2022년 취임 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원회, 사회단체, 시민 등과 함께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며 2014년 정부가 약속한 사항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법 제정을 비롯한 다섯 가지 동두천시의 요구를 명확하게 밝혔으나 정부는 계속해서 묵묵부답인 상태이다. 분명 동두천시도 대한민국 229개의 기초단체 중 하나로서 맡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행태를 보면, 마치 동두천을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바라보는 듯하다. 국가안보를 책임진 대가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박형덕 시장은“우리 동두천은 1951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감수했지만, 국가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 게다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이중, 삼중의 규제에 묶여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 이러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단 하나의 해법이자 정당한 보상의 시작이 동두천 지원 특별법인 만큼 특별법 제정에 필요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계발 중국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중국어 회화와 문화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5회기 동안 운영됐다. 발표회는 그동안 배운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자기소개 시간, 중국 문화 발표 등과 전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중국어 학습을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이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중국어를 배울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중국어가 생각보다 적성에 맞는 것 같아 관련 진로를 생각 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동두천시장, 다섯 쌍둥이 아빠를 만나 축하의 메시지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다섯 쌍둥이 아빠 김준영 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에서 일어난 기념비적인 출산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이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김준영 씨에게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우리 동두천시의 미래를 밝혀줄 매우 특별한 기적이며 시 전체가 감동과 희망을 느끼고 있다 부모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축하의 의미로 출산 축하용품 세트와 과일 바구니, 그리고 축하 카드를 전달하며 다섯 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아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시는 다섯 쌍둥이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양육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동두천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영 씨는 “동두천 시민으로서 다섯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두천시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박 시장의 축하 방문은 다섯쌍둥이 출산이라는 특별한 경사를 기념하며 동두천시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소식은 동두천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온기나눔 세탁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 차량 지원으로 23일 온기나눔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탁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과 의류를 직접 수거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이동세탁 차량에서 세탁과 건조 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동 세탁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에 취약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음 주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동세탁 서비스와 같이 주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우리가락 민요봉사단, 생연1동 할머니경로당에서 재능기부 펼쳐 [금요저널] 동두천시 우리가락 민요봉사단는 23일 생연1동 할머니경로당에서 민속 노래 봉사와 더불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 참여 등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 금번 재능기부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가락 민요봉사단 민간 자원 연계 협력을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우리가락 장단을 배우는 국악 봉사 활동을 통해 생연1동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순 우리가락 민요봉사단 회장은 “흥겨운 장단에 어깨춤추며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매월 열리는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께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가락 민요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불어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의 스트레스도 함께 완화되는 장이 마련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에는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강연 2회차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함께 들으며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북 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로 예술 토크와 함께 피아노, 보컬, 기타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된 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서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오는 28일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벼룩시장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오는 28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오얏꽃’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3회 플리마켓은 변진섭과 에일리가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해 운영된다. 더불어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보산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관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집수리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노후화가 돼 장애인 가구원들이 이용하기 위험한 현관 돌계단을 안전한 계단으로 교체 설치해 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부회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회원들이 언제나 솔선수범해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봉사 정신이 빛난 결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쾌적한 동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