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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제1회 DDC 청년창업박람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11월 8일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광장에서 청년들의 창의적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회 DDC 청년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박람회에는 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동두천시 상공회, 관내 대학 창업동아리, 청년 플리마켓 등 2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청년 창업 준비자와 시민들에게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했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로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입주기업 소개 영상 상영 △청년 창업기업 홍보·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현장에서는 창업기업 제품 전시·판매뿐 아니라 타로·퍼스널컬러 체험, 스탬프투어, 룰렛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관심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나눔 캠페인 추진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제11회 상패남산축제 현장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내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후원금 참여를 독려했다.모금된 정기후원금은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긴급구호비,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 등 상패동 특화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용일 상패동장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보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상패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을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 7월 말 기준, 동두천시 거주 외국인 수는 4,056명이며 그중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수는 약 432명으로 체납액은 9천만원이 넘는 실정이다. 해마다 관내 거주 외국인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거주지 등록 미흡, 일부 외국인들의 납세 의식 부족으로 징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외국인 납세의무 인식 제고를 위해 영문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주요 외국인 지원시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문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지방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거주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류지를 정비하고 상습 고질적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압류 및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요청 등 적극적인 체납 처분으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정리 기간 동안 언어장벽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납세자들이 납세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제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사랑해 봉사단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양반죽 30박스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봉사단체 동두천사랑해는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즉석조리식품 양반죽 30박스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양반죽 30박스를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태 회장은 “봉사 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사랑해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체 동두천사랑해는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지난 2014년 결성돼 이웃돕기 후원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읽으면 열리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공룡책 도서추천서비스과 연계해 ‘공룡의 추석 밥상’ 책놀이, ‘공룡 컬러링 뽐내기’ 전시 등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변화 혹은 발전’을 주제로 한 도서추천서비스와 보태니컬아트 강좌 ‘새그림, 꽃그림’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문화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이른 추석 덕담을 건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예비군 지역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예비군 지역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지역 예비군 지휘관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먼저 지역 예비군 동대 운영의 애로 사항을 논의하고 관내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방위와 안보 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역대에 감사드린다. 동두천시와 지역대가 긴밀히 협조해 시정 발전에 서로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경기북부 비전 순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8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의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 경기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시군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그간의 경기북부 지역의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는 포천시와 의정부시를 거쳐 동두천시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경기도의원 등을 비롯해 경기 북부의 발전과 동두천시의 성장을 간절히 염원하는 150여명의 동두천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동두천시 발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경기연구원 이정운 박사가 ‘경기북부 K컬쳐 글로벌 캠프’라는 주제로 동두천시의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이 박사는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전략산업 육성 △K문화 글로벌 근거지 구축 △GTX-C노선 연장 및 역세권 복합개발 △건강 케어, 교육, 스포츠 3대 소프트 경쟁력 강화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개선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추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곳을 꽉 채운 동두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경기도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기북부 대개발을 통해 경기 남북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더 나아가 지난 70여 년간 희생하고 참아온 동두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한다 동두천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27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플라워테라피 태교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태교교실은 아름다운 꽃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유도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태담 나누기 △태교 동화 및 음악 감상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꽃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작품을 만듦으로써 평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 부족했던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학교안 DDC새싹돌봄교실 조성을 위한 우수 돌봄센터 본따르기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 모델인‘학교안 DDC 싹돌봄교실’ 3호점의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기관 본따르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교 안 돌봄센터 우수기관인 성남시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 와 시흥시 ‘검바위초 아이누리돌봄센터’에 직접 방문해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 리모델링 설계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구성에 반영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본따르기에는 돌봄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 또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은 동두천시 아동복지팀과 교육발전특구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가 협력해 이담초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늘봄학교를 연계, 활용해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갖는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 모델이며 올해 1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타 시군의 우수 돌봄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재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식, 시설 특징을 상세히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방문에서 수집된 내용은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 조성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의 [금요저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7일 상패주공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8개소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에게 생활고에 놓인 위기가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리비 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제보 문구 삽입을 요청하고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 공공, 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호천사 봉사단, 취약계층 정리 수납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수호천사봉사단은 최근 이틀에 걸쳐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행복을 만드는 정리 마법’ 사업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이날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가구의 집안을 청소하고 생활용품, 냉장고 안, 욕실 등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리, 수납을 넘어서 회원들이 직접 쓰지 않는 물건을 치우고 효율적인 정리 수납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 후에도 쾌적한 거주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한미영 수호천사봉사단 회장은 “봉사단 회원들과 봉사 후 대상자분들의 거주 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변화된 것을 보고 뿌듯했다”며 “이번 기회에 대상자분들도 힘을 얻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와 GH,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3년간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국내 최초 초고층 모듈러주택 공법을 적용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것으로 지행동 722번지에 건설된다. 또한 사회기반시설인 가족센터와 임대주택, 사업 부지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업 대지는 지행역에서 약 400m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에 해당한다. 주변에는 공공기관과 학교, 상가가 밀집돼 있다. 계획 예정 세대수는 약 210호로 350여명이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완료 시점은 2027년 연말로 계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고품질 주택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도 내 균형적인 발전 및 주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