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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시청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4023건 35억 63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제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이달 1일 기준 차량과 이륜차, 기계장비 등록원부 소유자이고 과세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신규·이전 등록 또는 폐차·말소 등 이력이 있는 차량은 소유 기간에 따라 세액을 안분해 부과된다.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1기분에 전액 부과된 경우에는 2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자동입출금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시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년, 읍면동협의체 10년”을 맞아 특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 활동영상 상영 등 올 한 해 협의체의 노고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세부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협의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우진숙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년, 읍면동협의체 10년이 되는 해로, 사람으로 치면 성인이 되는 의미 있는 시기”라며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과 395명의 읍면동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 활동을 이어가는 읍면동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더욱 발전해 여주시민의 삶을 지키고 돌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4-H이념 아래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100여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입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간의 소통 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교육을 함께 해준 회원 모두 고생 많으셨고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을 다지고 지덕노체 이념을 가슴에 담아 계승하는 자리로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교육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6개 학교 4-H회와 1개 영농 4-H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 과제활동 지원 및 야외교육, 과제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농업에 대해 애착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지방세법’의 개정으로 사업주가 매년 7월에 신고 납부하던 구 주민세의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구 주민세 균등분이 2021년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 변경됐고 신고 · 납부기간도 8월로 통일됐다. 개정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존 균등분의 기본세액과 기존 재산분의 연면적 X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종전대로 5만원이고 법인의 경우는 출자금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는 과세기준일 현재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게 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직전연도 부가가치세액 4,800만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었지만, 2023년 3월 14일 법 개정으로 직전연도 부가가치세액 8,000만원 이상의 사업자에게만 납세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세 사업소분의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시에서 신고·납부서를 제작해 8월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 대상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서의 금액을 기한 내에 납부 하는 경우 신고·납부 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전자신고·납부 하거나 우편·팩스 및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 하는 방법도 있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1995년 12월 30일 개인사업자의 과세 기준금액이 개정된 이후 소득수준,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아 개인 영세사업자의 부담이 증가되었는데 이번 관련 법 개정으로 과세 기준이 완화되어 여주시민의 세부담이 감소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주민세 납부 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 해야하므로 잊지 말고 8월 31일까지 납부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도열병 방제 등 장마철 논 관리 당부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지속적인 호우로 인해 벼 농가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도열병 방제 등 장마철 논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벼 도열병의 경우 20~25℃, 3일 이상의 연속강우 또는 흐린 날이 지속되면 최적의 감염 조건이 형성되며 도열병의 약한 품종과 질소질 비료를 과용한 논 등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농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잎 도열병은 사전에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나 발병했을 경우 이삭도열병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발생 초기 등록 약제로 방제하고 벼가 침수되거나 흐린날이 지속될 경우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장마철 벼 침수 및 도복 피해 또한 쌀의 수량과 품질에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침·관수된 논은 조기배수 작업을 통해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빠른시간 내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배수 후 새물로 걸러대기를 통해 뿌리 활력을 촉진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벼가 도복 했을 경우 신속하게 일으켜 세워 품질 및 수량감소를 방지해야 하며 침수 및 도복 된 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 확률이 증가함으로 사전 예찰 및 방제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은 “지속적인 호우로 잎 도열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며 벼 이삭거름은 반드시 권장 시비량에 맞춰 시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보건소, 장애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료 [금요저널]여주시보건소는 지난 7월 14일 재활·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인 ‘버팀목 야학’에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에서는 2023년 4월부터 매월 1회씩 장애인 대상 건강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7월은 재활 사업으로 방문간호사가 함께하는 ‘혈압·혈당 건강체크’, 물리치료사의 ‘3분 재활 코어 운동’ 및 원예강사 초빙 ‘나만의 반려식물 가꾸기’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반려식물로 “버킨콩고”라는 공기 정화식물 심기를 통해 신체활동, 심신 안정 및 촉각·협응능력을 증진 시키는 등 1석 2조의 여가활동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 내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과세기준일 재산세 납세의무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48억 3천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택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부속토지를 포함해 과세되며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금년 재산세 주택분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해 공정시장가액을 60%에서 43%~45%로 인하하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세대 1주택자 세율특례가 적용되어 9억원 이하의 주택소유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씩 인하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재산세 납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지로 금융권 모바일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등을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여주시는 친절하고 신속한 재산세 민원처리를 위해 시청 세정과와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 10개소에 세무 상담반을 편성해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관내 ESG나눔경영 우수기업과 간담회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관내 ESG 나눔경영에 앞장서는 기업과 “여주 ESG나눔기업패 전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ESG나눔기업패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하며 2022년 한해동안 모금회를 통해여주시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그린피아기술,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 스카이밸리CC, 여주새마을금고 하일건설, 신세계사이먼 여주점 5개기업에 전달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더 힘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 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 여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 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후원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되어 지역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취미플레이리스트 여름소품제작’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두 번째 프로젝트로 여름소품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는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향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청년센터와 함께 플레이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월에는 여름을 주제로 해 자개모빌제작 링네트백제작으로 각각 8월 10일과 12일 양일간 여름소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7월 17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취·플·리’ 2편 여름소품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40일간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해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모두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번 설문조사는 재정운영 성과평가 향후 예산편성 방향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등의 내용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청 행복민원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분석해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남한강 여주대교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형 수상레저용 바지선이 여주대교 교각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6분께 남한강변 여주대교방향으로 수상레저형 대형 바지선이 떠내려가다 여주대교 7번과 9번 교각과 상판과 충돌했다. [여주시 남한강 여주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형 수상레저용바지선이 여주대교와 충돌해 멈춰 있다.] [여주소방서 제공] 이에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여주대교 부근으로 출동해 이날 오후 3시23분께 수상레저용 대형 바지선에 타고 있던 A수상레저 직원과 대민지원을 나온 군인 4명 등 8명을 긴급 구조했다.대형 수상레저 바지선은 사고가 나기 전에 강변에서 보강작업 중이었으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 간것으로 파악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여주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대교 수위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5.53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 중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남한강 여주대교 상류에서 대형 수상레저 바지선 구조물이 떠내려왔다"며 "여주대교 7-8번 교각과 상판 충돌할 당시 구조물 안에 8명이 그대로 있어 대교 아래에 걸린 뒤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말에 경강선 여주 능서1터널 인근서 폭우로 인해 토사가 철로에 유출되면서 여주역~세종대왕면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사정이이런데도 여주시는 2시간여 동안 열차운행 중단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여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승객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경강선 판교기점 52.4㎞ 지점인 능서1터널에서 2터널 구간 폭우로 토사가 철도로 유입되면서 여주역~세종대왕역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주말에 경강선 여주 능서1터널 인근서 토사가 철로에 유입되면서여주역~세종대 열차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경강선 여주역 대합실에서 직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은 여주역에서 세종대왕역으로 이동해 세종대왕역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열차를 갈아 타거나, 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더구나 여주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까지도 열차 운행중단을 파악하지 못해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승객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여주역 대합실도 바깥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실내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조정해 승객들이 비지땀을 흘리는 등 고통을 겪었다. 승객 A씨(56·성남시 수정구)는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는 안내 표지판도 없이 30분 가량 대기하다 역사 관리직원이 1시간이 지나 작은 푯말을 써 놓은게 전부”라며 “여주시에 수없이 대책마련과 관련 사항을 알려주었는데도 담당자는 알아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역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시에 열차운행 중단에 대해 전혀 통보해주지 않았다”며 “2시간이넘은 오후 3시30분께 보고를 받고 교통 관련부서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1시20분부터 여주역에서 판교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철로에 토사가 유입돼 운행을 중단했다”며 “승객의 안전을 위한 사전조치로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차 운행은 16일 오전에나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