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전기공사, 포천시 신북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금요저널]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호전기공사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호전기공사가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주 대표는 “올해도 작은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취약계층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호전기공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호전기공사는 지난해에도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천시, “설 명절 준비는 농수산물 할인쿠폰을 활용하세요” [금요저널] 포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을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산 농수산물 구매 금액의 30%가 자동으로 할인되며 1일 1인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은 참여 업체와 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대형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친환경 매장은 오는 20일부터, 중소형마트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차 설 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혜택이 시민분들의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회, 반찬나눔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면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무더위 및 장마로 인한 심신을 달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남재, 조순호 새마을지도자회 남녀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반찬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새마을회원 여려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내촌면 새마을회와 함께 따뜻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도로변 화단 및 공원 정화사업, 사랑의 감자 나눔사업,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영중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어지는 폭우에 생활에 어려움이 겪는 어르신 가구,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직접 집까지 찾아와 선물과 함께 건강까지 살펴줘서 고맙다. 홀로 지내는 와중에 말동무가 되어 주니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영중면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못하는분들은 찾아가는보건복지팀로 전화하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부를 관리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농장을 말한다.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농가로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서류검토를 거쳐 축산환경관리원에서 현장 방문 후 사육밀도, 소독시설 설치, 축사 청결 상태, 악취 발생 여부, 농장 조경상태, 소독일지 작성 등 13개 항목을 평가한 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게 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지정서와 현판이 배부되며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축산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될 수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현장 여건을 반영해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기준 중 수질기준, 조사료 확보 기준과 같은 농가에 부담이 큰 항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영현 포천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방문 현안사항 적극 지원 건의 [금요저널] 포천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해 포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한준 LH사장과 간담을 나누며 포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을 위한 정주환경 조성, 첨단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LH와의 지역개발 협업을 강조했다. 요청사안은 지역 핵심 현안사업인 송우2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조속한 추진, 7호선 개통에 따른 소흘역 역세권개발사업,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6군단 반환부지를 활용한 첨단방위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로운 포천을 위한 100년 미래인프라를 개발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7호선 연장사업,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추진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신성장 동력 확보로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를 만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외국인 자율방범대 순찰활동 시행 [금요저널] 포천시와 포천경찰서는 지난 27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소흘읍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포천시 귀화자와 영주권자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불법 승용차 영업 근절을 홍보하고 최근 사회적 관심사인 여성과 약자를 대상으로 한 악성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병행했다. 순찰에 참여한 파키스탄 출신 우사마씨는 “서로 국적, 언어, 문화는 달라도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은 “외국인의 범죄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이 공동체 치안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음에 대한 증명이다.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영현 포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순찰 활동에 참여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은 매월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 주민은 포천경찰서 외사계 또는 포천시청 외국인근로자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영중면의 새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영중농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지역환경을 적응시킨 미니단호박을 재배했다. 6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재배를 추진했으며 조기 수확을 위한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과 소비자 직거래 시 상품성을 제고하기 위한 소형 하우스 덕재배 기술을 도입해 고품질의 미니단호박을 생산했다. 재배한 미니단호박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 ‘보우짱’ 품종으로 당질 함량이 높고 밤처럼 포슬포슬한 맛이 강해 식미가 좋다. 특히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암효과, 피부미용, 감기예방,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미니단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산모 등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좋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정적인 미니단호박 생산을 위한 재배작형 확립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은 포천 영중38선 미니단호박을 많은 분들이 드셔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7월 초부터 수확한 미니단호박은 일주일가량 후숙기간을 거쳐 ‘포천 영중38선 미니단호박’으로 판매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미디어센터, 시니어대상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포천미디어센터와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관내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 사업은 유튜브의 인기 콘텐츠인 ‘딩고뮤직’의 뮤직비디오 촬영스타일을 재해석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포천미디어센터 내 영상스튜디오를 활용한 라이브 음악방송 체험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한 포천시민 4인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곁들인 인생 노래를 영상으로 담아 세대 간의 이해과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영상 결과물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인 ‘포천스테이지 – 4人4色’은 오는 8월 8일부터 포천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1편씩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진희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또한, 지역간,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동 협력 미디어 사업을 운영해 더 큰 포천에서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추후 협력 기관의 요청과 시민 참여 반응을 고려해 추가 적으로 기획·제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시작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6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5천만원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포천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누리집 온라인 접수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란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건축과 주거복지팀 또는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환경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 북부에 조성된 첫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다. 경기도민을 위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 양육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점기관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포천시 영유아 가정을 위한 상호 협약에 대한 합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 공동 발전 도모, 상호 간 긴밀한 협력 등의 내용이 있다.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해 출산 전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 포천시의 산모와 아이들의 질적인 향상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저출생의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의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일동면,‘건강한 여름나기 사랑 가득 삼계탕과 시루떡 나눔’실시 [금요저널]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이장협의회, 일동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삼계탕용 닭, 인삼, 밤, 대추, 찹쌀 등 각종 재료 등을 손질 후 조리 한 삼계탕을 시루떡과 함께 결식 우려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을 드신 한 어르신은 “평소에 식사를 스스로 챙기기가 힘들어 식사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삼계탕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삼복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우와 무더위 속 지친 어르신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 이장님께 감사드린다. 일동면은 앞으로도 ‘일동 복지 플랫폼 희망드림 사업’을 통해 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일동면 마을주민, 기산마트, 개성인삼조합, 민속떡집, 제일가스 등에서 삼계탕 재료, 시루떡 등 재료와 물품을 후원해 진행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