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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과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포기김치 130상자를 담갔다.준비한 김장김치는 관내 1인 가구 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1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탁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명숙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자범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힘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지승룡 이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김장을 준비해주신 이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동 대학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 선단동은 11일 차의과학대학교와 12일 대진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이번 현장민원실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과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학기 중 바쁜 일정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각 대학 학생회관 앞 부스에서 전입신고와 민원 상담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해 학생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전입신고와 함께 기존에 전입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접수도 병행했다.신청한 학생에게는 6개월 후 10만원, 1년 후 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선단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행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차의과학대학교와 대진대학교에서 각 1회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4일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진한 사업의 대책을 수립한 뒤 보완해 도시재생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공청회는 전문가, 도시재생센터 센터장, 영북면 주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영북면 도시재생 경과보고 활성화 계획 변경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변경안은 ▲복합문화광장 조성 ▲상인지원 거점시설 신축 ▲친환경 관광주차장 조성 ▲다목적 복합문화센터 신축 ▲주택 정비사업 등이며 이번 주민공청회에서는 영북면 상권 및 운천시장의 활성화와 노후된 주택 및 상가에 대한 정비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일부를 변경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포천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후 변경안에 대해 포천시 의회의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친 뒤 국토교통부의 변경 결과에 따라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 동파방지 종합대책 종료 [금요저널] 포천시는 15일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해 온 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종료했다. 포천시는 시민들이 겨울철에 수도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파대비 상수도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동파 등의 사유로 동절기 기간동안 수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시는 포천시청 누리집, SNS 등에 상수도 관리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 회의 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수도 관리에 대한 주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한파에 대비한 주·야간, 휴일 비상근무 실시, 동파 신고 접수시 배관검침원을 통한 신속한 계량기 교체, 동파 관로 즉시 복구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민원 처리 체계를 가동했으며 그 결과 기간내 약 170여건의 동파, 결빙, 파손 등 동절기 수도 민원을 처리했다. 포천시 수도과 관계자는 “한파에 앞서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동파 발생 지역, 원인 등을 세밀히 분석해 향후 동절기 수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이동면 도시재생대학, 공정여행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 ‘e동네 마을 愛 담다’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 이동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도시재생 대학 공정여행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대진대학교 허훈 교수,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최광석 센터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 ‘공정여행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은, 마을활동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활동가들은 이동면 도시재생 거점을 중심으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마을을 소개하는 마을지도를 만들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마을의 특성을 담은 LED 조명으로 제작한 물품를 개발한다. 활동가들이 개발한 굿즈는 이동면 마당바위 소원길 골목의 미니 포켓 화단에 전시돼 어두운 골목길을 밝게 비출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정여행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의 운영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4-H연합회, 탄소중립실천운동 ‘탄소치워리더 한탄강 플로깅’ 진행 [금요저널] 포천시4-H연합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소치워리더 한탄강 플로깅’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이삭줍다’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포천시4-연합회는 작년 포천천에서 플로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한탄강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4-H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한탄강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상기 회장은 “플로깅을 통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오늘 플로깅 행사가 일상생활에서도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4-H연합회는 농업, 환경,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적기 약제 살포로 과수화상병 예방하세요 [금요저널] 포천시는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 약제를 알맞은 시기에 살포해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되면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세균병이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한번 감염되면 과원 전체를 매몰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심해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약 150ha 가량의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산 6천백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3종을 공급하며 살포 요령을 알리고 제작한 살포 확인서를 배부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효과적인 약제 방제를 위해 관내 10개소에 설치된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꽃 감염 위험도를 예측하고 방제 시기를 농가에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라며 “지역별, 지형별 생육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농가주분들께선 상시 예찰을 통해 살포 시기를 결정해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가에서 약제를 방제한 후에는 약제명, 살포일 살포량을 기록해 빈 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봄의 지식 향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과 과학의 만남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는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영북도서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인문 글쓰기 및 창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 글쓰기 및 창의 과학 프로그램은 인문과 과학의 조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고자 마련됐으며 매월 짝수 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학이 쉬워지는 글쓰기,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간의 인문 견해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창의과학 요리 실험실’은 과학원리를 바탕으로 요리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북도서관은 이외에도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등 독서 수업',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문소통 나의 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외국인 주민 대표자협의회 차담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에서 이현호 부시장의 주재로 포천시 외국인 주민 대표자협의회 4개국 대표들을 만나 차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외국인 주민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12.2%에 달할 정도로 높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민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차담회는 태국,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국의 외국인 주민 대표들을 만나 지역사회 적응 관련 내용, 건의사항, 고충 등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 참석한 필리핀 대표자 진씨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게 힘써주는 포천시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외국인 주민을 위한 각종 교육과 정책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앞으로 관내 많은 외국인 주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올해 7월 개관 예정인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 센터’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담회를 개최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재 13개국의 대표들로 구성된 포천시 외국인 주민 대표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의회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소관부서 및 포천시청 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건의사항의 처리현황에 대해 부서 간에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14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총 204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접수 현황은 추진완료 11건, 적극추진 121건, 장기검토 29건, 관계기관 25건, 추진불가 18건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접수된 건의사항과 추진중인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안내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며 “부서 간 업무의 공조를 철저히 해 예산낭비의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공감 행정망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주민 건의사항을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실무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가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기관으로 결정됐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반이 직접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포천시는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참여기관인 철원군, 연천군이 참석해 세부 운영방안, 홍보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오는 4월 17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지적,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제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민원과 관련된 실과소 또는 읍면동에서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제도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 관련된 고충민원을 해소하거나 조정하는데 좋은 기회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시작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25명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5개월간 포천시 내 8개 농가 작업장에서 근로하게 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근로자와 농가주 간 소개와 더불어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과 체류에 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는 이번 계절근로자 재운영을 준비하면서 사업중개인 개입, 중도 이탈 등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송출국과 직접 소통하며 인력교류를 추진했다. 또한, 통역 인력을 확보하고 숙소 기준을 강화해 근로자 안전을 도모하는 등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기반을 마련해 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약 4년 만에 재개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 인력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향후 농가의 외국인 인력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에는 이달 25명, 4월 34명 등 총 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시는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지역에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