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2025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자활한마당 성료

연수구, 2025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자활한마당 성료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와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 연수아트홀에서 자활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자활 근로자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활사업 홍보전, 인문학콘서트,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자활사업 홍보전’에서는 수제 ’패브릭’제품을 판매하고 자활기업의 활동과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식습관 관리 교육’을 주제로, 경제적이면서 건강한 식사 방법을 소개해 자활 참여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줬다.특히 ‘자활사업 성과 보고’에서는 청소사업단, 다회용기 세척사업 등 10개 사업단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며, 각 사업단이 지역사회와 자활 참여자들에게 끼친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이재호 구청장은 “올 한 해 자활사업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지역사회의 여건과 개인의 특성이 잘 어우러지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현재 1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및 소양,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해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연수구, ‘동남아파트 상가 외 2개소 간판개선사업’완료

연수구, ‘동남아파트 상가 외 2개소 간판개선사업’완료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동남아파트 상가 외 2개소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상가번영회의 협조를 통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노후 상가 간판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상가 특색에 맞는 입체형 엘이디 간판으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동춘동 동남아파트 상가, 옥련동 아주아파트 상가 및 연수2동 일원의 상가로, 시비 50%와 구비 50% 총 40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73개 업소의 입체형 엘이디 간판 78개, 돌출간판 8개 총 86개의 간판을 새롭게 정비했다.연수구 관계자는 “상가 특색을 살린 간판 설치로 더 쾌적한 도시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거리가 아름다운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간판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돌보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김진수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장혜순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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