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화도면 새마을 남 여지도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약 200포기의 김장을 담갔으며 정성껏 포장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조순이 화도면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화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와 동절기 이웃 돌봄 준비의 일환으로 연말을 앞둔 주요 사업과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먼저 올해 연말 지역 연계 기획 사업과 동절기 이웃돕기 기탁사업에 대한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또한 올해 협의체가 추진해 온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위원들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조규남 민간위원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연말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손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실 공동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_강화군청사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은 오는 31일부터 4월 중순까지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에 따른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부지가 협소하고 이용 편의성이 열악해 신축하는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를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설계로 주민복지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는 사업비 약 92억원을 투입해 양사면 교산리 86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다목적 사무실, 북 카페, 체력단련실, 회의실, 동아리실, 대강당 등이 들어서며 외부에는 주민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의 기본방향은 중장기 업무 여건 변화를 고려한 공간 계획을 반영하고 주민의 실질적인 수요 파악을 통해 시설 운영계획 수립 후 시설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공모 마감 후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주민자치센터 이전 신축으로 양사면 주민들의 행정 이용의 편의성 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화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주민 문화복지의 질적 향상과 지역여건 개선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농의 꿈, 강화섬오이 첫 정식으로 스타트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소재 가온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지난 20일 시설오이를 첫 정식하며 본격적인 영농의 문을 열었다. 강화군 특화 소득작목인 시설오이 재배면적은 22ha로 강화군 시설 재배 면적의 16%를 차지한다. 현재 총 100여 농가가 다다기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시기별로 정식한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 이상으로 적절한 섭취 시 온도 조절 및 노폐물, 영양분의 이동과 같은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조미 없이도 간편하게 생으로 먹을 수 있어 꾸준한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농촌진흥청의 2022년 농산물 소득 조사에 의하면 1기작 기준 연간 고소득 시설 재배 작목으로는 토마토와 딸기, 오이, 가지, 파프리카 등이 올랐다. 특히 오이 재배는 1기작 기준 10a당 연간 소득이 18,028천 원이었는데 2기작의 경우 실제 소득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로 노지 작목은 소득이 낮고 기상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반면, 시설 촉성재배 오이 농가의 경우 1기작 시 3.3㎡당 5만원~ 6만원 정도의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겨울철 불리한 기상 조건과 가온 시설 투자비, 난방유류비 부담 등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강화군은 연동비닐하우스 및 다겹보온커튼, 국부냉난방시설 등을 지원해 연중 재배를 통한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밖에도 고온기 폭염 피해 최소화 시설, 시설원예 편의 장비 지원 등의 신규 사업으로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도모하고 농업인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2024년도 첨단농업 분야 예산으로 25억원을 수립했으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디지털 관광주민 사업 참여 업체 모집 [금요저널] 강화군이 다음달 16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강화군은 지난해 디지털 관광주민 공모사업에 경인지역 대표로 선정됐으며 현재 11개 관광지 및 지역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서 관광지, 여행사, 카페, 체험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되는 업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과 모바일 앱에서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강화군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을 방문한 관광객이 방문지 내 관광 주민증 QR코드를 스캔 후 디지털 주민증을 발급을 받은 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를 방문해 이를 제시하면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발급 절차 및 업체별 혜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업체 모집 관련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관광주민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강화군을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글로벌셀러 성공 발판 마련 [금요저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글로벌셀러로의 성공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이베이 심화 교육’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베이 상품 소싱 및 내부 프로모션 적용, SNS를 활용한 판매 전략 등 매출 성과 창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초기 판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한 해외 배송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 교육과 멘토링을 접목해 셀러로의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난 2023년 글로벌셀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는 기초과정 수료생 및 심화과정이 필요한 군민을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오는 2월 6일 개강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글로벌셀러 1기 수료식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육생이 원하는 내용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글로벌셀러로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KTX 용산역에 설맞이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특설매장 운영 [금요저널]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매장 운영은 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과 함께 진행하며 지난해 추석맞이 용산역 특별 판매 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우수한 강화군 농특산물을 다시 한번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화군은 해풍과 터가 좋은 청정 지역인 강화에서 생산한 강화섬쌀, 강화섬약쑥, 강화섬약쑥한우 및 강화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용산역을 찾는 서울시민과 귀성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민들을 위한 ‘인천e몰’사이트에서 ‘강화 농·특산물 온라인 특별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 농·특산물을 믿고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화의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의 소비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며 “이번 특별 판매전은 질 좋은 강화군의 농산물을 좀 더 편리하게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다시 한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3가지 농업보조사업 한번에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강화군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용 인공상토, 이앙기 육묘상자, 개량물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약 17억원을 투입해 못자리용 인공상토와 개량물꼬는 구입금액의 80%, 이앙기 육묘상자는 구입금액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2월 23일까지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의 시기성과 벼 재배농가 대상이라는 사업의 유사성을 감안해 3가지 사업을 원스톱으로 신청받아 농업인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지원기준을 살펴보면 인공상토의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인천광역시 내에 주소지를 둔 관내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ha당 65포, 32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앙기 육묘상자와 개량물꼬의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기준은 육묘상자 1ha당 300개 기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개량물꼬는 1필지당 1조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서 접수 후 기본형공익직불제, 농지대장, 농지경작사실 확인서 등을 검토해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고 3월 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농업지원 사업이 우량묘를 생산하고 농업 경영비 절감에 일조해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원스톱 신청과 같은 농업인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LPG용기 고무호스 금속 배관 교체 지원 [금요저널] 강화군이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용기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LPG용기 고무호스를 사용하고 있는 주택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LPG 고무호스는 절단이 용이하고 쉽게 노후화돼 가스 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은‘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2030년 12월 31일까지 금속 배관으로 의무 교체해야 한다. 군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까지 3,459가구에 금속 배관 교체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지난해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0가구에 무상으로 금속 배관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LPG 용기 금속 배관 교체 사업으로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스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민방위시설 현장점검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속되는 남북 관계의 긴장 속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군민 보호를 위해 민방위 시설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민대피시설 85개소, 비상급수시설 12개소, 경보시설 57대 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읍·면에서 1차 점검 후 군에서 2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비상비품 관리, 시설 내·외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며 급수시설의 양수설비·비상시 전력 가동 사항 및 수질검사 등을 실시한다. 경보시설에 대해서는 시험 경보발령, 사이렌장비 장애 대비 수동발령, 군부대 직통 전화연결 상태 등을 점검한다. 군은 점검결과 개선사항 발견 시 즉시 조치해 비상상황 발생 시 원활한 대처 및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접경지역인 만큼 민방위 시설에 대한 점검과 대비가 더욱 필요하다”며 “유사시를 가장해 철저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농지 불법 성토 원천 차단 ‘총력’ [금요저널] 강화군이 농한기 성행하고 있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청정 지역인 강화군의 농지보전을 위해 ‘농지 불법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매립업체는 토지주에게 “좋은 흙을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며 접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골재 생산 과정에서 생긴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오니, 또는 해안가 지역의 공사장에서 나오는 뻘흙 등으로 불법 매립한다. 이로 인해 농지의 토양과 수질 등에 각종 오염 뿐 아니라 인근 농지에 배수 피해, 토사유출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강화군은 이러한 불법 매립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근절시키고자 동절기 및 비영농철, 성토가 성행하는 시기인 1월부터 3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감시인력 12명을 고용했다. 감시단은 12개 담당 읍면 농지를 순찰하며 농지 성토와 관련한 뻘흙, 골재, 순환 토사 매립 사항 및 배수불량, 인근 농지 피해 유발 사항 등을 감시하고 불법 사항 발견 시 농정과에 즉시 신고한다. 군은 신고 접수 시 즉각적인 현장 확인 후 ‘농지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공사 중지, 원상복구 명령,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감시단 운영을 시작해오고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행정조치 14건, 현장 계도 31건, 현장 순찰 66건 총 111건의 농지 성토를 감시하며 농지 불법 성토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줬다. 군 관계자는 “농지 불법 매립은 결국 행위자인 농지소유자에게 책임이 있다 매립업자가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는 것은 일단, 의심부터 하시기를 바라며 성토 시에는 계획과 목적에 맞게, 농작물 경작에 적합한 흙으로 성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사전경(사진=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22일부터 ‘2024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정 가구의 5세~1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9.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되며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속해서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12월까지 수강료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의 지원 금액이 전년보다 확대돼 관내 더 많은 유·청소년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참여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서 더 많은 수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