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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수항 일원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선수항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및 주차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화도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월례회의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정기 회의를 개최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취약계층 지원 행사 계획 ▲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및 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 강화군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워크숍 일정 ▲군정 주요 행사 계획 등에 관한 논의와 안내를 위해 진행됐다.또한, 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위문품 나눔 행사를 추진해 동절기와 연말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고 추진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구심체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위한 안전망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순이 화도면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활동을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이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강화아카데미’를 14일 진달래홀에서 4년 만에 개최했다. 군은 첫 번째 특강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가장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쌀’을 주제로 국내 1호 쌀 큐레이터이자 ㈜동네정미소를 운영 중인 김동규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날 강연은 관내 농업인 등 지역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쌀의 미래’란 주제로 실시됐으며 평생학습시대에 강화군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제1회 강화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군민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강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국가 암검진 독려 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이 1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국가 암검진을 받은 군민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지는 질병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검진 대상자가 암 검진을 받도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적극 독려해 수검률을 향상시켰다. 올해도 암 검진 대상자가 이벤트 기간 내 수검을 받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 후 강화군보건소 1층 건강검진실로 방문 시 선착순 500명에게 ‘도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2023년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 연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 대장암 5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는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그 외 대상자는 10%만 부담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검진 대상자가 암 검진을 통해 홍보물도 받고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이 암 검진에 대한 중요도를 인지하고 강화군의 암 검진 수검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단군콜센터’고객만족도 조사 ‘우수’ [금요저널] 강화군은 본격 운영 4년째를 맞이한 ‘강화군 단군콜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한 달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강화군 단군콜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고 생활불편사항 해소, 군정 및 복지 혜택 등을 안내해 드리는 홀몸 어르신 케어콜 서비스다. 설문은 총 7개의 문항에 대해 1,547명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1:1 전화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405명이 응답해 90.8%의 응답률을 보였다. 설문 결과 케어콜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질문에 매우 그렇다, 그렇다, 무응답로 응답자의 7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하는 주요 이유는 ‘외로운데 전화해주어서’, ‘관심을 가져주어서’ 등의 답변이 나왔다. 서비스 통화 내용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그렇다, 무응답로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7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통화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안부 확인, 말벗, 복지 서비스 안내, 불편사항 해소 순이었으며 복수응답으로는 안부확인, 말벗, 복지 서비스 응답이 많았다. 안부전화를 계속 받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그렇다, 무응답로 응답자의 80%가 계속 전화 받기를 희망했다. 월 적정 통화 횟수에 대해는 1회, 2회, 3회, 4회 이상, 무응답로 전체 응답자의 75%가 월 2회 이상 통화하길 원했다. 주위 분들에게 케어콜 서비스를 추천해 주겠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아니다로 나타났으며 간혹 혼자만 알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추천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있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케어콜 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통화 내용에 대해도 만족했고 앞으로도 계속 전화받기를 희망했다. 군에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욕구에 따른 케어콜로 조정하고 서비스를 원하는 자에게는 더욱 충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다. 케어콜 서비스를 원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단군콜센터는 상담사와 대상자가 심리 정서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대상자가 개인사,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언도 해 준다. 또한 수화가 가능한 상담사가 청각 장애인 대상자를 위해 영상통화로 안부확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홀몸어르신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안부 확인, 말벗, 복지 서비스 안내 확대를 통한 만족도 향상은 물론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헬스케어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헬스케어 매니저들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채용되어 헬스케어 장비가 구축된 경로당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기기사용방법을 안내하고 회원가입, 안면인증 등록 등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교육은 10일 헬스케어 경로당의 전반적인 사업내용 설명과 강화군 보건소의 혈당계 사용방법을 시작으로 11일과 12일에는 헬스케어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현장에서 실제로 기기를 사용해보면서 진행했다. 헬스케어 매니저들은 처음에는 어려워하기도 했으나, 점차 교육이 진행되면서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다. 한 헬스케어 매니저는 “처음 기기를 접했을 때는 걱정이 앞섰으나 두 번 세 번 설명을 듣다보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헬스케어 경로당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4월 셋째주 부터 헬스케어 매니저들이 근무하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매니저들의 1:1교육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 전 준비과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오는 5월 8일까지 ‘2023년 강화군 이어가게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가게’는 업력 30년 이상 오래된 노포를 대상으로 선정해 해당 가게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어가게’로 선정이 되면 인증현판과 환경개선비 최대 5백만원,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인천광역시청 소상공인정책과로 5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만의 특색이 담긴 많은 오래된 가게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취업지원 ‘네일미용 국가자격증반’운영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지원사업 ‘네일미용 국가자격증반’을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신청 접수 후 개별 인터뷰를 거쳐 10명을 선정했으며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베트남, 중국, 키르키즈스탄, 캐나다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골고루 선정됐다. 수업은 미용전문 학원에서 파견된 강사가 센터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자 대부분이 일을 하고 있어 저녁에 수업을 진행해 참여하는데도 용이하다. 센터 관계자는 “취업지원사업 ‘네일미용 국가자격증반’ 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전문적이고 지역 내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관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직업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향후 수요 조사를 통해 전문적인 직업선택의 기회를 줄수 있는 직업교육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부하고 혜택받고 강화사랑 ‘고향사랑기부제’ [금요저널]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100일을 맞은 가운데 기부자들이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꾸준히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의 경우 강화섬쌀, 홍삼절편, 약쑥진액, 약쑥환, 순무김치, 화문석 등을 기부자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기부 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선택 등을 할 수 있고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에서 대면 접수를 통해 기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소식지와 전광판, 버스 광고 등의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으로 기존의 농산물 및 가공품과 더불어 관광서비스 분야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예정이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의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해 더 큰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3년에도 ‘소창으로 소풍가자’ [금요저널] 강화군은 오는 15일부터 소창체험관에서 참여형 문화행사‘소창으로 소풍가자’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창 제품 위주의 ‘플리마켓’과 말차, 보이차 등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들차회’, ‘보자기 특강’과 다양한 음악과 마술 등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선생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보자기 수업’은 종이 포장지를 대체해 보자기를 사용하는 일상속 제로웨이스트의 실천의 장이 되고 있다. 소창체험관은 강화의 직물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지난해 6월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처음 시작했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신선한 볼거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5회 예정되어있다. 혹서기인 7,8월은 제외된다. 현재 소창체험관은 소창스탬프체험, 한복체험, 직조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소창바느질체험’을 신규 개설해 체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창체험관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읍 원도심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갑룡어린이공원 2단계 조성 완료’현장 점검 [금요저널] 강화군은 갑룡어린이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갑룡어린이공원 2단계 조성사업’은 강화군 역점사업으로 모험과 공존이 어우러지는 ‘복합힐링공간’을 주제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면적 7,051㎡ 규모, 사업비 총58억원을 투입해 추진해왔다. 공원은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공간과 주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운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놀이공간에는 아이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그물놀이터, 6인용 그네, 경사오름 등을 설치했고 미취약 아동을 위한 모래놀이터 등이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쉼터와 야외 운동기구를 조성했으며 수목을 따라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산책로 등도 설치되어 있다. 5월 임시개장을 위해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으며 6월중 정식 개장해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공원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공원 내 시설물, 수목식재 등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공원 개장 시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을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천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남북분단 및 섬 지역의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올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19개 사업, 총사업비 168억원을 투자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으로 주문도·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화개산 관광자원 확충사업 공원 테마경관 조성사업 등이 있으며 시비 보조사업으로는 주문연도교 건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강화군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접근성 개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 등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각 사업마다 차질 없는 준비, 신속한 사업추진, 조기사업 완료,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