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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티빙, 씨제스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변장의 귀재로 등극했다. 홍종현이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넥스트씬)에서 ‘최선우’로 분해 한지은을 향한 직진 러브라인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 중 한지은의 상상 속에서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홍종현이 각기 다른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웃음을 전한 것. 지난 2일 공개된 회차에서 최선우는 유미서와 함께 주주총회를 위해 호미 회사에 방문, 재료 수급이 어렵다는 회사의 사정을 듣고는 과거 인맥을 동원해 호미를 만드는 평철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에 미서가 선우가 주인공인 일본 드라마를 상상했고 ‘만능사원 선우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한 선우는 촌스러운 정장과 샤기컷을 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선우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인 일명 ‘한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일본 드라마 특유의 감성을 리얼하게 담아내 미서의 상상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어 주식 모임의 회원들은 선우가 과거 주식 영재이자 프랍 트레이더로 일하며 큰돈을 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미서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주인공에 선우를 대입하는 상상을 펼쳤고 선우는 외제차와 퍼 재킷을 걸친 채 레드 카펫을 밟고 등장했다. 화려한 손놀림으로 놀라운 주식 수익률을 올린 선우는 “내가 여의도의 울프”고 외치며 머니건으로 돈을 흩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야성미를 뽐냈다. 이처럼 홍종현은 극 중 상대역인 한지은의 상상에 맞춰 여러 가지 분장을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편의점 알바생부터 과거 젠틀한 프랍 트레이더로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일본 드라마와 헐리우드 영화 주인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홍종현의 열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오늘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가 공개된다.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무엇 하나 이룬 것 없이 불안한 밤들을 지새웠던 ‘나’, 사람들의 위로조차 의구심이 드는 ‘나’의 모습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그려낸 곡이다. 배우 남현우가 직접 작사에 나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내고 가창까지 참여해 더욱 공감 넘치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이 곡은 재즈 힙합 기반의 R&B 장르로 프로듀서 조보비의 감각적인 비트와 남현우의 그루브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조보비는 웹드라마 ‘좋좋소’ 전체를 관통하는 OST 가운데 하나인 ‘PTSD’를 포함해 분위기를 주도한 음악을 작업한 프로듀서이다.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던 남현우는 ‘좋좋소’의 주인공인 신입 사원 ‘조충범’으로 완벽 변신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드높인 바 있다. 하이퍼 리얼리즘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나눈 결과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토대로 사랑받은 만큼 같은 감정을 공유했을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도다. 두 사람은 이번 곡에 대해 각각 “스스로를 의심하며 불안한 밤을 보낸 적 있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노래이다”, “피로한 일상을 보내고 난 뒤 집에 돌아와 혼자 술 한잔하며 듣기 좋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남현우·조보비의 음원 제작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은 오늘 정오 블렌딩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금요저널] 배우 김강민이 짝사랑의 애달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김강민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나유나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현정후는 유나가 다쳤을 때 이수재와 함께 있던 것을 알고 남모를 패배감을 느꼈지만, 덤덤한 표정으로 “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구나. 나 앞에 두고 안 좋아한다는 말도 들었어. 그래도 싫어 지지 않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 수정과의 대화에서도 포기가 안된다던 정후는 수재에게 “유나씨는 날 받아주지 않지만 난 포기가 안 돼”고 말해 짠내를 증폭시켰다. 특히 짝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나에게 애정 넘치는 눈빛과 말투, 직진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김강민은 극 초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나에게 스며드는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던 그는 깜짝 고백으로 직진 로맨스에 시동을 걸은 것은 물론 달달한 눈빛, 다정한 말투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높였다. 이처럼 김강민은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강민의 짝사랑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지훈이 '초파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집에서도 끝나지 않는 야행성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한 과거 보컬 레슨을 받은 김지훈의 ‘노래방 금지곡 릴레이’와 박효신의 ‘좋은 사람’에 도전한 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밤이 깊어도 끝나지 않는 배우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가 공개된다. ‘죽음의 맨몸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김지훈은 쉴 겨를도 없이 초파리와의 전쟁을 벌인다. 손에 전기 모기채를 들고 초집중한 눈빛과 민첩한 스킬로 집안을 수색하듯 초파리를 잡는 '파이터' 김지훈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김지훈의 집에 초파리가 들끓게 된 이유와 초파리 박멸을 위한 자취생의 ‘꿀팁’도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지훈은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다이어터의 '단백질 폭탄' 식단 3종을 공개한다. 김지훈 표 '키토 김밥'을 비롯해 닭가슴살, 새우, 두부면 등을 활용한 고단백 '팟타이'와 수박으로 직접 만든 '땡모반'까지, 방구석 태국 여행을 방불케 하는 한상 차림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김지훈이 자신의 노래에 심취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과거 자신의 숙원 사업으로 노래 실력을 높이기 위한 보컬 레슨까지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 배움러’ 김지훈의 현재 노래 실력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노래방 금지곡 릴레이에 이어 박효신의 '좋은 사람'에 도전한 그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어둠에도 지치지 않는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황치열, 김호영 등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시키고 ‘흥 폭발’ 댄스파티를 유발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오늘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상상 속에서 가능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스타 팔로워들의 광란의 댄스 파티가 펼쳐진 현장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 또한 김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치 콘서트 관객에 빙의한 듯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의 주인공은 날씨 요정 ‘데이’다. 그가 준비한 곡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무대를 꽉 채운 신전과 꽃들이 화려함을 더한다. 요정 ‘데이’는 날개를 이용해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팔로워들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신비로운 꽃향기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아바타싱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판타지 같은 퍼포먼스에 이어 바람과 꽃향기까지 생생하게 구현한 ‘4D 무대’에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이걸 시청자분들이 못 느끼는 게 아쉽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하게 만들고 4D 무대로 놀라움까지 선사한 ‘데이’의 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1라운드 미션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아이유-지드래곤-이적-워너원 등 역대급 선곡 리스트와 소름을 유발하는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도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측은 1라운드 최종 우승자 공개를 앞두고 아바타싱어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들을 공개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주 ‘란&로기’, ‘김순수’, ‘메모리’, ‘이안’에 이은 아바타싱어 6팀의 무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K-POP과 트로트의 하모니를 선보일 장르 불문의 매력돌 3인조 ‘남자친구’는 동방신기의 ‘Hug’를,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도깨비 ‘금은동’은 이적의 ‘Rain’ 무대로 팔로워들의 ‘좋아요’ 사냥에 나선다. 힙도령 ‘클라우디’는 지드래곤의 ‘무제’를 유니크한 편곡과 몽환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리듬 천재 슬라임 ‘라임’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고품격 애드리브를 더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보인다. 감성 로봇 ‘스틸’은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 같은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선곡한 음색 요정 ‘데이’는 꽃향기가 나는 4D 효과로 오감 만족 무대를 예고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스타 팔로워들은 “와 소름 돋아”, “목소리 뭐야, 왜 이렇게 섹시해”, “이거 방송 최초 아닙니까?”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경에 충격과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스며들어 터져 나오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공개된 1라운드 중간 결과, 선미의 ‘가시나’를 강렬한 록 스타일로 소화한 ‘이안’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우승자 가리기 위한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바타싱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싱어’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통해 1라운드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며 “지난주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바타싱어들의 새로운 무대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맨발로 걷기부터 흙을 만지며 놀다 급기야 먹기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 회장님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2회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남아공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라이프를 들여다본다. 앤디는 “라일라를 아프리카에서처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며 키우고 싶다”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생후 24개월 된 앤디의 딸 라일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빠에게 다가가 “알러뷰”고 사랑 고백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앤디와 라일라 부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둘러싼 동네 아침 산책에 나선다.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은 산책하는 도중 맨발로 걸어 다니고 두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노는 앤디 부녀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다. 이에 장윤정이 “아내한테 혼날 것 같은데요"라며 걱정했을 정도라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큰 차이가 있을 터. 라일라를 자연 친화적으로 자유롭게 키우려는 앤디를 곁에서 지켜본 한국인 아내의 반응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앤디의 육아 고민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법’을 향한 글로벌 아빠들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다. “앤디를 따라 하고 싶다”며 부러워하는 아빠, “적당한 게 좋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아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육아 동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에이스팩토리, (주)블렌딩 [금요저널] 대표 하이퍼 리얼리즘 웹드라마 ‘좋좋소’의 남현우와 조보비가 뭉쳤다. 인기 웹드라마 ‘좋좋소’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가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본 적 있는 현실에 대한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가창자인 배우 남현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렵고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진정성을 배가 시켰다. ‘좋좋소 시즌 1’에서 정승네트워크 사장 정필돈의 조카인 ‘정이사’로 출연했던 조보비는 이미 드라마 팬덤 사이에서 인정받은 음악 프로듀서이다. 남현우는 ‘좋좋소’의 모든 시즌 ‘조충범’으로 참여한 배우로 데뷔 전 뮤지컬 넘버를 가창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원해 머니 돈’, ‘WAVE UP’ 등 참여 작품과 관련된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나눠온 두 사람이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를 통해서 음악적인 취향과 고민을 보다 더 깊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는 블렌딩은 발매 당일 정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의 음원 제작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남현우, 조보비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발렌시아가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멤버 BM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캠페인에 발탁,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BM은 ‘발렌시아가’의 22FW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겨울 시즌 캠페인에는 BM을 포함해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배우 알렉사 데미, 유명 모델 카딤 샥 등 총 5인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BM은 뮤지션으로서는 유일하게 캠페인 라인업에 포함되어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핫 가이’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 속 BM은 울창한 숲과 바다 등 자연을 배경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오버사이즈 룩을 소화했다. BM이 지닌 트렌디한 아우라가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발렌시아가’ 캠페인 참여하게 된 BM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여러 예술적인 방면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열정이 넘친다" 라는 소감과 더불어 "앞으로 BM도 카드도 아티스트로서 더 예술적으로 자기계발하고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라는 포부 또한 전했다. BM은 ‘발렌시아가’ 뿐만 아니라 ‘휴고 보스’의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글로벌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작업하며 예술적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BM이 소속된 카드는 지난 6월 2년여 만에 완전체 앨범인 ‘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활동했다. 이후 중남미에 이어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BM은 지난 8월 솔로 싱글 ‘STRANGERS’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도 전방위 행보를 보여주며 능력을 입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하이어뮤직레코즈 [금요저널] 힙합 아티스트 pH-1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2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pH-1이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Part.1 ‘몽상가들’이 발매된다. ‘몽상가들’은 ‘유니콘’의 엔딩 크레딧 장면에 삽입되어 시트콤 첫 공개일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다. pH-1이 가창과 더불어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은 가끔 실패도 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걷기도 하는 맥콤 크루들에게 '한 걸음씩 천천히 가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며 위로와 희망의 꿈을 전한다. ‘유니콘’의 음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음악감독이자 ‘자니’, ‘?’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인기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을 맡아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첫 번째 OST로 발표하는 ‘몽상가들’에는 프라이머리의 음악에 pH-1 특유의 멜로디컬한 랩과 싱어송라이터 meego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랙을 완성했다. pH-1은 멜로디컬한 래핑으로 '싱잉랩 대표 주자'로 불리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힙합 아티스트이다. 최근 발표된 싱글 'MR. BAD'에서는 기존 pH-1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대조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몽상가들'에서도 독보적인 pH-1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SNL’ 시리즈와 유튜브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송인 유병재의 작가 복귀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직장이자 익숙한 듯 낯선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담아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그린다. ‘유니콘’은 ‘맑은 광기’ 연기의 대표주자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배유람, 배윤경, 이중옥, 김욱, 이유진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케미,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현실 풍자에 힘입어 ‘광기에 찬 시트콤’이라는 색다른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얻으면서 2000년대 초반의 시트콤 열풍을 다시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pH-1이 가창에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1 ‘몽상가들’은 2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