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KBS 2TV ‘개소리’ 캡처 [금요저널] 배우 연우가 ‘개소리’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거제도 펜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원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며 뜨거운 수사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형사 동구는 “순경이 강력계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초원은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으려는 예리한 눈빛으로 열혈 순경의 활약을 예고했다. 살인 사건은 사건 현장, 범행 도구 등 수정이 작성한 드라마 대본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수정이 자신 때문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자책하자 초원은 “빨리 범인을 검거해서 모든 의문을 풀어드리겠다”며 든든한 경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초원은 사건 해결을 위해 대본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는 순재를 찾아갔다.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공조하는 순재, 초원 두 사람의 극강 케미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살인 사건은 범인의 자백으로 종결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초원은 범행 도구를 발견하지 못 해 의심을 거두지 못 했다. 초원의 의심대로 진범은 따로 있었고 그의 수사 열정과 집념으로 사건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렇듯 연우는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며 극을 더욱더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한 연우는 뛰어난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개소리’는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예천군(군수 김학동)은「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예천군) 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최 홍보자료]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예천군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예천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첨부> 문화체육관광부 보 도 자 료 보도일 2024. 10. 3.(목) 배포일 2024. 10. 3.(목) 담당부서 체육사업소 책임자 소장 김미라 (054-650-6410) 책임자 팀장 노대균 (054-650-8221) 스포츠마케팅팀 담당자 주무관 유범종 (054-650-8224) 예천활축제 기념, 「제15회 경상북도 궁도대회」 개최 - 10월 5일 각 시군 대표 최고 명사수 무학정 집결해 자웅 겨뤄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일 무학정에서「제15회 경상북도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대표축제인「예천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천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 자격은 2024년도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경기 운영은 대한궁도협회 경기규칙과 대회 세부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 대회는 경북의 궁도인들이 예천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국궁’이라는 우리 전통 활쏘기의 명맥을 이어 나가는 중요한 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심신을 수련하는 우리 고유의 스포츠인 궁도대회가 활의 고장 예천에서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각 시군 대표 궁도인들이 활을 매개로 선의의 경쟁과 함께 우의를 다지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프로필), 이창섭 ‘33’ MV 티저 캡처 [금요저널] 신예 한성민이 이창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최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창섭 정규 1집 ‘1991’의 타이틀곡 ‘33’ 스토리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한성민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행복해하는 19살의 성민과 늦은 밤 같은 장소에서 비를 맞고 있는 29살의 성민이 교차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영상 중간 오열하고 넋이 나간 표정을 한 성민의 모습이 스치듯 지나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오픈된 스토리 티저 속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19살, 고된 현실을 마주한 29살의 성민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는 ‘새까만 밤하늘에 흐르던 정적도 / 추억할 수 있길’ 등 감성을 자극하는 가삿말과 한성민의 감정 열연이 만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데뷔 이후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한성민은 영화 ‘낙인’, ‘최선의 삶’,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비롯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이후 드라마 ‘우리 집’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한성민은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블랙페앙2’로 일본 드라마까지 진출, 멈출 줄 모르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한 이창섭의 신곡 ‘33’ 뮤직비디오 본편은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새 싱글 ‘Moonlit Floor’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솔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날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선 리사는 ‘ROCKSTAR’ 와 ‘NEW WOMAN’ 뿐만 아니라 ‘Lalisa’ 와 ‘Money’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 무대를 공개하며 관중을 사로잡은 리사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4일 발매 예정인 ‘Moonlit Floor’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대표곡인 ‘Kiss Me’를 샘플링 한 곡이다. 이날 리사가 ‘Kiss me, under the Paris twilight / Kiss me, out on the moonlit floor’ 등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리사는 이달 초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이어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3로 배우 리사로서의 첫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금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인 리사는 이에 앞서 10월 4일 새로운 싱글 ‘Moonlit Floor’로 다시금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신흥 청순돌로 도약했다. 메이딘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 무대를 선보였다. 활동 2주 차에 접어든 메이딘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면모를 과시하며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순수한 음색을 뽐내며 설렘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일곱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 메이딘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이딘은 날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마린룩, 스포티한 프릴 착장 등으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하며 팬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음악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은 글로벌 활약도 놓치지 않았다.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열띤 현지 반응을 입증한 이들은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그 열기를 이어가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은 “벌써 음악 방송 2주 차 활동을 마쳤다. 2주 차에는 팬분들이 못 봤던 의상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더 많았던 것 같다”며 “첫 주도 2주 차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는 메이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뻗어 나가고 있는 메이딘. 데뷔 전부터 ‘5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케이팝의 장면을 예고한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아이엠은 지난 29일 마카오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이엠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월드투어임에도 서울과 파리, 쾰른,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1회차, 도쿄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아이엠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도 아이엠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저력을 증명했다. ‘Burn’ 으로 현장 열기를 순식간에 고조시키며 포문을 연 아이엠은 ‘OVERDRIVE’, ‘LURE’ 등 역대 솔로 타이틀은 물론, ‘Bust it’, ‘시든 꽃’, ‘Habit’ 등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성숙함과 강렬함이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 역시 이번 투어의 묘미였다. 아이엠은 모든 무대를 밴드 사운드로 채워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공연 중간 펼쳐진 밴드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팬들과의 호흡까지 놓치지 않으며 빈틈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마카오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의 여정을 매듭지은 아이엠은 “혼자 떠나는 첫 솔로 투어라 기대되면서 여러 생각들이 들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 세계 곳곳의 팬분들을 만나니까 가슴이 벅차고 좋았다”며 “이번 솔로 투어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귀중한 경험이었다. 이 기억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꾸준히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을 쏟아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한 아이엠. 음악은 물론, KBS 쿨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그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2024 더 크라이 그라운드’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한 아이엠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미니 2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NA’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미니 2집 ‘O’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화사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퀸 화사’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화사는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당당한 바이브의 안무,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화사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담긴 ‘O’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브라질, 핀란드,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이튠즈 7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또 타이틀곡 ‘NA’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 단번에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5위, 인스타그램 릴스 1위를 기록하며 ‘화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NA’ 챌린지 영상, 안무 영상, 앨범 제작기 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콘텐츠 ‘인생84’, ‘동네스타K’, ‘아침 먹고 가’, ‘퍼포먼스37’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KBS 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다양한 콘텐츠로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이번 활동은 화사에게 큰 도약이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수확하는 값진 활동이었다. 무엇보다도 오래 기다려준 멍청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유롭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체 불가한 디바로 자리매김한 화사는 새 앨범 ‘O’를 통해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층 성장한 ‘화사다움’ 으로 무장한 화사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화사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약 1년 6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이재욱은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부터 근황 토크, 미공개 사진 공개, 팬 사연 소개, 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150분을 꽉 채워 팬들과 소통했다.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연 이재욱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어 혁오의 ‘공드리’, 카더가든의 ‘나무’로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이재욱은 평소의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공개되지 않은 일상 사진과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을 환호케했다. 범진의 ‘인사’, 싸이의 ‘기댈곳’ 무대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이재욱은 본격적으로 초밀착 팬미팅을 이어갔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팬들의 포즈와 표정을 따라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그는 사전에 팬들이 보낸 사연을 소개하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애장품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팬 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몽골,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 온 팬들로 가득했다.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한 이재욱은 ‘가위바위보’를 진행하고 공주 소품을 착용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로이킴의 ‘서울의 달’로 2부의 문를 연 이재욱은 팬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을 답변하며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솔직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은 팬들이 보내준 애정 가득한 사연을 추가로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 외에도 이재욱은 프라이머리의 ‘자니’ 외에도 다이나믹듀오의 ‘고백’, 김필의 ‘얼음요새’로 팬 콘서트를 가득 채웠으며 팬들이 보낸 퀴즈를 맞히는 ‘욱 퀴즈 타임’과 팬들이 현장에서 써준 엽서를 읽어 주는 코너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로 카더카든의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선사한 이재욱은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 케이크를 불고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어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보인 이재욱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더가든의 ‘명동콜링’을 열창하며 첫 번째 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1년 반 만에 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설레고 행복했다 팬분들께 힘을 드리려고 연 팬 콘서트인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은 것 같다”며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보낸 시간 오래오래 간직하겠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진혁은 지난 27, 28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홀에서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은 이진혁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일본 브이단과 첫 만남을 위해 이진혁은 무대와 토크, 게임까지 약 90분의 러닝타임을 쉴 틈 없이 가득 채웠다. ‘Trainwreck’ 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이진혁은 ‘Good Boys’, ‘머리 위로’, ‘Crush’, ‘소행성’, ‘Relax’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진혁은 일본 팬들을 위해 아이묭의 ‘Marigold’, 후지이 카제의 ‘Kirari’ 현지곡 커버 무대를 준비해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Q&A’ 코너부터 자신에 대한 추측에 답변해주는 ‘Fact Check’ 코너, 팬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 주는 ‘Radio SunSun’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이진혁은 드라마나 영화 명대사 연기나 챌린지를 선보이는 ‘ACTOR HYUK’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 ‘몸으로 말해요’ 코너, 빙고 게임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교감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본에 6년 만에 왔다. 짧은 3일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많은 무대를 준비해 보려고 했는데 기대하신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며 “일본 활동도 열심히 해서 일본 브이단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 새 크루로 합류한 데 이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진혁.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이진혁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진혁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방송 캡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웅장한 퍼포먼스로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더뉴식스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차전 미션에서 승리를 거두며 베네핏 1천 점을 차지했다. 이날 펼쳐진 1차전 미션의 주제는 ‘VS’로 2023년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케이팝 보이그룹의 곡으로 경쟁을 펼쳤다. 스트레이 키즈 대진을 선택한 더뉴식스는 데뷔 동기 템페스트와 상대로 맞섰다. 이에 천준혁은 “강한 퍼포먼스에서는 우리가 조금 더 잘한다는 걸 보여줄 때가 온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차전 선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더뉴식스는 앞서 진행된 평가전 팀 배틀 순위를 분석했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대중성을 가져가야 되는 상황. 선곡 난항에 빠지자 은휘는 멤버들에게 ‘Phobia’를 추천했다. 안무, 뮤직비디오가 없는 수록곡이기 때문에 더뉴식스만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략이었다. 경연곡이 ‘Phobia’로 결정되자 멤버들은 곡을 추천한 은휘가 에이스를 하는 것을 추천했다. 은휘는 직접 랩 메이킹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녹음 디렉팅까지 맡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은휘가 쓴 곡이나 디렉팅할 때를 보면 엄청 완벽주의자인 것 같다”며 은휘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1차전의 포문을 연 더뉴식스는 “지는 건 죽기보다 싫으니까 이기게 만들 것”이라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더뉴식스는 두려움이 만들어낸 허상에 맞서 싸워 마침내 두려움을 깨부수고 벗어난다는 스토리로 무대를 꾸몄다. 침대, 나비 등의 거대한 무대 소품부터 파도를 형상화한 천 퍼포먼스까지 웅장한 스케일과 참신한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냈다. 탄탄한 팀워크와 뚜렷한 개성으로 무대를 압도한 더뉴식스는 무대를 마치고 “저희 무대를 이길 수 있는 무대는 없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를 증명하듯 더뉴식스는 선공임에도 불구하고 첫 승리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투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