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143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메이딘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0시 메이딘은 143엔터테인먼트와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메이딘은 마시로부터,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까지 총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케플러 활동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마시로는 JYP 공채 오디션 출신으로 비주얼은 물론 탁월한 리더십까지 갖춘 멤버다. 예서 역시 케플러 출신으로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메이딘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라임라잇으로 활동했던 미유와 수혜, 가은은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 역량을 두루 갖춰 안정적인 팀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참가했던 세리나와 나고미의 신선한 매력 역시 색다른 팀 컬러를 구축할 예정이다. 메이딘은 대부분의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까지 이뤄낸 것을 계기로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케플러로 활동한 마시로와 예서에 이어 라임라잇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데뷔 전부터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치는 등 뜨거운 스타성을 입증하며 5세대 걸그룹 기대주로 도약하고 있다. 일곱 빛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계속해서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을 전망이다. 모든 멤버의 프로필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메이딘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 출격에 나설지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이딘은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핑크버스는 지난 27일 발매한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리릭 비디오에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떠난 핑크버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푸른색, 흰색의 조합에 노란색까지 더해진 일러스트와 귀엽고 키치한 타이포그래픽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콤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함을 더했다. 핑크버스만의 상큼한 사운드와 원곡에는 없는 지나의 랩 파트가 추가되어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핑크버스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컴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 동안 롯데시네마와 포토카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카드는 개인 9종, 단체 2종으로 카드 뒷면에는 핑크버스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출력 매장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핑크버스는 ‘냉면’ 정식 발매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릭 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토카드 이벤트 외에도 라이브 클립, 실시간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8월호 [금요저널] 독보적인 세계관을 지닌 걸그룹 드림캐쳐의 유니크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2024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드림캐쳐는 ‘라이블리&러블리’라는 주제로 키치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활기차게 화보를 찍었다는 후문.얼마전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곡 'JUSTICE'의 무대를 통해 성장과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 번째 미니앨범이란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신기했고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좋았다”며 소감을 털어놓았다. 올해 데뷔 8년 차인 드림캐쳐는 “멤버들 각자 자기 몫을 완벽하게 해낼 때나 돌발 상황이 와도 잘 헤쳐나가는 상황 대처 능력이 빨라진 걸 보면 많이 성장했다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8년 동안 함께하며 서로 달라진 점으로 “이제는 멤버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무대 위에서의 모습들이 처음보다 훨씬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록 장르의 레전드 장수돌이 되고 싶다는 드림캐쳐는 “팬들이 힘들었을 때 우리 노래 듣고 버텼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우리도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드림캐쳐의 노래가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드림캐쳐는 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청춘’을 꼽았다. “우리 멤버 모두의 20대가 온통 드림캐쳐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꾸준히 성장해온 드림캐쳐가 열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멤버 모두의 끈기와 팬들의 사랑”이라며 팬들의 고마움은 물론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더스타 8월호에는 갓세븐 영재의 프레시한 커버 화보와 포토 카드, 2PM 찬성의 클래식한 화보와 인터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장예은이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Picky ’를 발매한다. 장예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인 ‘Picky’는 아날로그 사운드와 트랩 사운드를 조합한 붐뱁 장르의 곡이다. 깊고 강한 베이스와 둔탁한 비트 등이 다채롭게 채워져 듣는 재미를 더했으며 ‘남들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조금은 별나고 특별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특히 ‘Picky’의 피처링에는 방용국이 지원 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탁월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만나 발휘할 특급 케미스트리 속 어떤 곡이 탄생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장예은은 지난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 으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Mnet ‘퀸덤퍼즐’을 통해 육각형 역량 또한 자랑, 그룹 엘즈업 멤버로 선정되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활발한 행보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장예은이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당돌하고 도전적인 면모로 올여름 서머퀸 자리를 정조준할 ‘Picky’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장예은의 ‘Picky’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수영 동메달' 김우민, 뜨거운 눈물] 김우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우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박태환의 자유형 400m, 200m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한국 수영에 나타난 올림픽 메달이다. 금메달은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3분41초78)의 몫으로 돌아갔다. 은메달은 호주의 엘리자 위닝턴(3분42초21)이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수영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 중 두 번째로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김우민은 결선 1번 레인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100m까지 52.50으로 독일의 마르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통과했다. 이어 200m까지도 마르텐스와 함께 선두권을 유지했다. 순항하던 김민우는 350m 지점까지 2위를 유지했고 마지막 50m 구간에서도페이스를 이어가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시상식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꿈꿔왔던 올림픽 메달이라 의미가 큰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일단 결승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전에 몸이 무거웠다. 오전 경기를 마치고서 오후에 집중한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동메달을 따낸 과정을 돌아봤다. 이어 결승전에 대해서는 "(초반 레이스에서) 굉장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스트에는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올림픽 메달을 위해 꾹 참고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끝으로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 모든 것들을 보상받는 기분이라 감정이 크게 동요되는 것 같다. 도쿄 올림픽 이후 (황)선우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래서 올림픽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후배 황선우까지 치켜세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필드마블’ 골프+보드게임 '신선함' 안고 金 예능 유망주 등극.1라운드 ‘예측불가’ 1위는? [금요저널] ‘필드마블’이 신선한 재미를 안고 금요 예능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4회에서는 1라운드 후반부와 2라운드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첫 티샷에 나선다. 첫 만남부터 플레이어 사이에서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소이현이기에 실제 골프 실력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소이현은 자신만의 승부 비결로 “신랑이 1등을 못하면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수줍게 밝히며 남편 인교진의 특훈을 언급한다. 앞선 홀에서 헛스윙, 카트 파손 등 허당의 모습을 보였던 에이핑크 오하영은 맹연습을 통해 반전을 꿈꾼다. 더불어 오하영은 “잘하든 못하든 기분이 너무 좋다. 추억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홀인원 아닐까”며 긍정적인 ‘하영적 사고’를 발동, 김남주와 셀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비장한 연습과 함께 팀장의 명예를 걸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오하영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1라운드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예상하지 못했던 순위에 플레이어들과 MC들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드마블’은 골프와 보드게임을 결합한 신선한 소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첫 MC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골프로 뭉친 스타들의 열정과 케미가 빛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필드마블’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편성되는 금요일 밤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지만, 이처럼 차별화된 모습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6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금요저널]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와 와이지 플러스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 LiSA, ZUTOMAYO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J팝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더로크는 지난 4월 자체 브랜드인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를 성황리에 마치는 성과와 함께, 리벳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내한 공연의 제작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리벳 2024’의 1차 라인업은 8월 1일 오후 2시 공개되며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룹 핑크버스는 오늘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의 리릭비디오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핑크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컴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한 느낌을 한층 더 높였으며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를 추가해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지난 25일 ‘냉면’의 리릭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원하게 휴식을 즐기는 핑크버스의 모습과 키치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리릭 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5월 30일 ‘PINKVERSE : Call Devil’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핑크버스는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소유자 루리, 섬세한 춤선을 가진 지나,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해나로 이루어진 3인조 버추얼 아이돌이다. K-POP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가진 핑크버스. 새로운 콘셉트 변신을 통해 새로운 썸머퀸으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리릭 비디오는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선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초고속 컴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레이블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달총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발매한다. 최근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달총은 색다른 무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불꽃, 놀이’로는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불꽃, 놀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어두운 배경에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대비감을 극대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불꽃놀이를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달총은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이후 음악과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변함없는 ‘음색 요정’ 면모를 입증해 보인 그는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리며 제2막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그간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각종 OST까지 참여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 달총. 연이은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만큼, ‘불꽃, 놀이’로 보여줄 달총의 색다른 음악 색깔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금요저널] 그룹 NCT 127이 논스탑 퍼포주얼 콘텐츠의 첫 주자로 나선다. 24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를 통해 NCT 127과 함께한 논스탑의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된다. 논스탑은 일상생활 속 자주 접하는 지하철 세트를 활용해 기존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콘셉추얼함을 녹인 퍼포먼스 필름이다. 색다른 동선의 안무와 더불어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까지 담아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눈앞에서 직접 퍼포먼스를 펼치는 느낌을 선사,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주얼 필름’으로 탄생했다. 특히 최근 정규 6집 ‘WALK’로 컴백한 NCT 127이 논스탑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타이틀 ‘삐그덕 ’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드스쿨 힙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논스탑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완성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NCT 127은 논스탑을 통해 쿨한 바이브를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몹 스타일 군무와 화려한 동작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컷으로 논스탑을 가득 채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스튜디오 아제드는 전에 없던 ‘퍼포주얼 필름’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독보적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NCT 127과 함께 포문을 여는 만큼, K팝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논스탑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스튜디오 아제드의 논스탑은 24일 오후 9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