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인권센터(센터장 김선희)는 12월 7일(목) 14시부터 대학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신경다양인의 인권과 교육복지: 대학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를 장애인교육개발원과 공동 개최한다. [신경다양인의 인권과 교육복지 세미나 개최 포스터] □ 세미나에서는 이원희 총장의 환영사,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과 장한별 의원의 축사에 이어 △신경다양성과 교육복지: 장애의 사회적 관점, 인간 기능성 관점, 체화주의적 관점(김영석 교육연구사) △느린학습자를 위한 교육 정책(최인영 SLG 무릎위의학교 교장)의 발제와 김주영 장애인교육개발원 원장을 좌장으로 한 △신숙경 교수(전주대 재활학과) △고영진 팀장(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 기주현 교사(이루다학교) △이윤우 교육연구사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선희 센터장은 “인권 증진과 다양성 존중 차원에서 지난 23일 국제앰네스티 김지학 부이사장의 청년문제를 다룬 인권 특강에 이어 장애인 인권 세미나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신경다양인의 인권에 대한 논의의 장을 통해 우리대학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안승홍)는 11월 27일 컨벤션홀에서 ‘국토건설(조경산업)분야 HK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박람회 보도자료 사진] □ 이번 취업박람회는 설계, 시공, 건설사, 공기업, 언론 등 25개 조경관련 기업과 조경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 취업 박람회에 참여했던 송00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분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업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오늘 행사를 계기로 조경산업의 다양한 진로분야를 알고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통해 조경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3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했다. ◦ 기록문화대학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경국립대학교·안성시·평택시가 시민들에게 기록문화강좌 및 전시 활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국립대·안성시·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개최] □ 이번 프로그램은 “보다, 발견하다, 기록하다”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중명(국제생명 카메라 프로젝트) 대표는 일상생활 속 우리 마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이도순(마을아카이빙 전문가) 연구원은 사진기록을 기술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강의하였다. □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기록문화대학에서 촬영한 사진은 도록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본교 안성캠퍼스 중앙도서관 및 평택 배다리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3일 안성캠퍼스 컨벤션 센터에서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총 27명 입교 중 25명이 수료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 5인은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상, 대학총장상, 한국노총경기지역 본부의장상, 경기경영자총협의회회장상을 수여받았다. [한경국립대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수료식 개최] □ 고용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수탁을 받아 운영한 사업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과 노사 상생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 교육과정은 총 105시간으로 노사관계 분야, 리더십 및 조직관리 분야 등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 위주가 아닌 참여와 실습, 토론 등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자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위촉하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이원희 총장은“국내 산업현장의 노사문제를 합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노사관계가 갈등 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적 파트너십이 될 수 있는 조직문화 확산에 대학이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사회복지현장 지원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업무 추진을 위해 11월 20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1]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강사 연계 및 공간 대관 협력 △연구, 자문, 세미나 등 연계 협력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더 나은 복지환경을 위한 교육활동 및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관련 전공 학생 진로 탐색 상호 협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경국립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사회복지 현장의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교직원 및 학생 등 15여 명이 지난 18일 김장 담그기 봉사에 참여했다.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 LS그룹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경국립대는 김장 봉사활동에 필요한 고무장갑, 속장갑, 손소독 물티슈, 우의, 위생모자, 위생덧신 등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한경국립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 실시] □ 또한 한경봉사센터는 일속 부족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촌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누기 등을 진행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오는 25일에는 장애인시설인 평화원에서 김장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한경봉사센터 안승홍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성 관내 유관 기관 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하여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고등교육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 국제 세미나’를 대한안마사협회(이옥형 회장)와 공동 주관한다. [행사 포스터] □ 세미나는 △일본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일본 츠쿠바기술대 사사키켄 교수), △중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소개(중국 장춘대 조리군 원장), △한국 고등교육 기반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현안 및 과제 발표(대한안마사협회 류명구 정책실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는 이태규 국민의 힘 국회의원, 김예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종성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시각장애인 안마사 양성 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3월 통합 대학 출범 이후 청년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주관대학 협약 및 선포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사회통합학부 특수체육학과 졸업생 2명이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이명호 선수 사진 1] □ 한경국립대학교는 본교 졸업생인 이도연(17학번) 선수 핸들사이클 금메달(여자 H1-H5 3.7km 도로독주), 이명호(18학번) 선수 사격 금메달(혼성 SH2 R4-10m 공기소총복사), 이도연 선수 핸들사이클 동메달(여자 H1-H5 41.4km 개인도로)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도연 선수 사진 2] ◦ 2022년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의 이유로 1년 연기되었으며, 중국 항저우 시 각 지역의 경기장 및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학교사진 3] □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뜨거운 열정과 투혼으로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고 싶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미래를 위해 훈련 환경 조성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경기도 의사 수 부족 문제와 불균형적 의사 분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보건복지부 위원회)과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협력하여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한다. [한경국립대-의과대학 신설 추진 기자간담회 및 협약식 사진] □ 이를 위해 11월 16일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추진 기자 회견 및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 실제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이지만 인구 천명 당 의사 수는 1.8명으로 전국 평균(2.2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방에 비해 정책에 제한이 많으나 의사 수, 인구 대비 의대 정원수(0.09명) 등 객관적인 데이터에서는 지방보다 열악한 상황이다. □ 이원희 총장은 “의대 신설을 위해서는 법안 통과가 가장 선행되어야 할 사항이다. 5천 평 부지 확보와 국가 예산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 본교 학생의 동의 서명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 한경국립대 의대 신설이니만큼 추진 태스크포스 구성과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학이 가장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본교 학생회관에서 개최된 ‘잡(JOB)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경국립대, 잡(JOB) 페스티벌 성료 1] □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역량 면접 체험 △취업 증명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산업 별 (전)현직자 특강 △미래 타로카드, 캐리커처 △해외취업 홍보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한경국립대, 잡(JOB) 페스티벌 성료 2]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산나래(디자인전공) 학생은 “즐겁게 축제를 즐길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 및 취업 인식이 고취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