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시도교육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대민 접점의 민원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의 평가 등급을 결정해 발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심 공유형 친환경 통학버스 ‘학생 성공 버스’ 운영, 민원 분석 기반 중학교 다자녀 가정 선배정 제도 개선 등 현장 중심 민원 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도교육청 최초 ‘메신저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검정고시 증명서 사전 예약, 민원 대기 중 노약자 건강 체크 기기 제공, 유아 동반 시 유아용 도서 제공 등 소외 없는 민원 행정에도 힘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은 물론 시도교육청 중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민원 해소 방안을 찾고 추진한 결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 및 친절 공무원 포상 등을 통한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폭언·폭행 없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응시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201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공고일 기준 학적이 정원 외 관리 대상, 중졸은 초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 학적이 정원 외 관리 대상, 고졸은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 경과한 자이다. 원서 접수는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을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장소는 초졸은 인천석천초등학교, 중졸은 산곡여자중학교, 고졸은 구월중학교·용현여자중학교·인천해원중학교이며 특별관리지원자는 인천청인학교에서 응시한다. 시험일은 4월 5일이며 합격자는 5월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합격 증서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교부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소재 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천미래교육연수 ‘강화 다미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강화교육의 근대사 강의를 통해 강화에서 미래교육 연수를 운영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 나아가 역사 및 생태교육 탐방로의 현장 연수를 통해 미래교육의 다양한 접근 및 방향성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강화의 초,중,고등학교의 평화·역사·문화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학교 탐방을 통해 공유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미래교육연수 ‘강화 다미담’은 강화의 다채로운 미래교육을 담다라는 뜻으로 2022년 상반기 운영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수도권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행복배움학교 종합평가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행복배움학교 종합평가교를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배움학교 종합평가교가 준비하는 ‘함께행복배움의 날’은 학교 교육활동 개방과 학교혁신 주제 토론을 통해 4년간의 행복배움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행복배움학교 종합평가의 새로운 방식이다. 8일 신흥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32교가 7월 중순까지 학교개방과 나눔, 토론의 여정을 이어간다. 이 자리에서 행복배움학교 종합평가교는 행복배움학교 지정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과 도전 과제를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소통과 협력의 끈을 놓치않고 지속적인 실천과 도전을 하는 행복배움학교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교육청도 학교가 지속가능한 학교혁신과 혁신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월드비전과 교육협력 업무 협약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월드비전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꿈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월드비전은 인천 관내 학생들에게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지원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월드비전에서 추진하는 참여 나눔 활동 및 인성 프로그램을 등을 지원한다. 조명환 회장은 “아이들이 꿈꿀 수 있게 하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지켜내야 할 최고의 가치”며 “교육청과의 협력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더 큰 결속으로 아이들을 지켜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월드비전이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꿈 실현과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다솜’에서는 8일부터 ‘제25회 인천예술고 학생미술 작품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다솜은 2학년 전공 작품으로 1인당 30호 크기의 1점이 전시되며 갤러리 온에서는 1학년 학생의 4절 내외 드로잉 작품을 1인당 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경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미술 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성취욕을 이끌어내고 미술에 대한 비평적 사고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대의 이슈를 가미한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9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11일 한국인 최초 그린피스 항해사인 김연식 작가를 모시고 휴먼북소통을 운영한다. 휴먼북소통은 ‘다누리’의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책 대신 재능이나 경험을 기부하는 소규모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자 김연식은 전 세계 환경 파괴 현장을 찾아 나서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의 항해사이자, ‘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를 쓴 작가다. 북극부터 아마존까지 미지의 바다를 건너는 환경감시선 항해사가 전하는 유쾌한 항해일기를 통해 북극곰과 플라스틱 오염 같은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누리 관계자는 “지구 곳곳 환경 파괴 현장을 찾아가 이를 세상에 알리고 환경보호에 힘쓰는 환경감시선에서 일하는 한국인 항해사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고 일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청소년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기간 및 방법은 6월 10일까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서부 우리 마을 구석구석 학습여행 온라인 포럼’을 관내 115개교 마을연계교육과정 담당교사 및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포럼은 건국대학교 이동미 겸임교수의 진행으로 제주대학교 이인회 교수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장소감 형성, 도시아이들을 위한 마을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오연환 마을활동가, 인천남동초 전혜미 교사, 가좌중학교 강영진 교사의 패널 토론을 통해 도시에서의 마을 교육의 가능성, 학교교육과정과 마을교육의 연계 사례, 서부 우리 마을 여행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와 활동가에게는 도시 마을교육이 가진 한계와 의의가 무엇인지 탐색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논의가 심화되어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마을로 찾아가는 ‘똑똑, 청렴이가 찾아왔어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남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마을로 찾아가는 청렴 나눔 행사로 나의 청렴 1순위 설문, 청렴 다짐 스티커 붙이기, 시민의 청렴 한 마디 남기기로 진행됐다. 청렴 캐릭터 ‘청렴이’와 함께 학생, 학부모, 시민에게 다양한 청렴 홍보 물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시민과 함께 청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였다”며 “마을로 찾아가는 청렴 행사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까지 관내 행복배움학교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동부 행복배움학교 아카이빙 프로젝트는 행복배움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로 이뤄지는 학교혁신 실천의 역사를 기록해 아카이빙 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복배움학교 8년차인 도림초부터 1년차인 주원초까지 동부 관내 행복배움학교 11개교가 참여한다.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동부 관내 행복배움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카이빙 프로젝트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행복배움학교의 학교혁신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설렌다”며 “빛깔있는 우리 학교의 모습을 잘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내 1층 북카페와복도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IoT기술을 활용해 조도, 급수, 바람, 공기정화 등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반영해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 자동화 관리시스템을 통해 치유·휴식·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 공간이다. 인천 서구청은 산단기관·의료기관·공공시설 등의 근로환경 및 공공시설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스마트가든 설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서구도서관과 서구청은 스마트가든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스마트가든 무상 설치가 이뤄졌고 5년간의 협약기간 동안 서구도서관은 스마트가든 식물 및 시설물 유지관리, 스마트가든 모니터링 분야에 협력하게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공간 제약성이 높은 실내공간에 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조성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함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원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만족스러운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굴포천에서 인천한길초 6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생태모니터링 수업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굴포천 생태모니터링은 북부 생태환경교육지원단 소속 교사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숲 해설사가 동참한다. 학생들은 굴포천에 서식하는 식물을 관찰하고 관찰 결과를 그림으로 그려 100종 이상이 포함된 굴포천 식물도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길초 학생은 “친구들과 밖에서 생태환경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반갑고 굴포천은 집과 가까워서 자주 왔는데 이렇게 다양한 식물과 생물이 살고 있다니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굴포천 생태모니터링은 7월까지 운영되며 굴포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는 굴포천 식물도감을 11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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