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동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기초·광역자치단체,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기관과 단체·협회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관에서는 탈춤 축제와 안동 관광 홍보 영상, 탈놀이단 댄스 SNS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발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탈놀이단 댄스 SNS 이벤트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스코트인 탈놀이단의 각시, 백정과 찍은 사진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탈놀이단 댄스, 룰렛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올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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