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상주시 북문동은 6월 2일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거 현수막을 비롯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에서는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선거 현수막과 불법광고물 정비로 시민들이 안정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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