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홍성군은 기존 농협은행과 우체국에서 발급하던 ‘홍성사랑카드’ 발행 금융기관을 확대해 오는 8일부터는 새마을금고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성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온라인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이제 관내 새마을금고에서 오프라인 발급충전도 가능해졌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는 홍성사랑상품권은 개인당 월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2분기 할인판매는 종료된 상태로 7월 1일부터 3분기 할인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사랑카드는 부정유통 방지 및 발행 비용 절감 등에 효과가 크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성사랑카드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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