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SNS 계정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2월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복지 관련 홍보 효과를 높이고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 발굴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한 달 동안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취약계층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총 26건의 게시물을 등록, 활발하게 활동했고 주민과의 소통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SNS를 사회복지 업무에 적극 활용해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수시로 변화하는 사회복지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까지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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