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은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학습상담사 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맞춤형 학습지도 방안으로 한글해독검사 실시 후 읽기 유창성 지도 수학 진단검사 후 늘품이 3R’s 보정자료를 활용한 지도 자기조절 학습전략 분석 및 학습효율성 향상을 위한 검사 실시 등을 협의했다.
인천북부학습종합클리닉에서는 학생 맞춤 지도사례를 ‘따뜻한 교육동행 소식지’에 담아 학교에서 학습부진 학생 지도에 참고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종합클리닉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앞으로도 학생 지도과정을 소식지와 학생성장보고서 등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연계 지도를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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