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효성도서관은 2022년 공공 및 작은도서관 협력사업의 하나로 ‘내 마음을 보여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 및 작은도서관 협력사업은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새별사랑도서관, 씨앗문고 로뎀나무 작은도서관이 참여한다.
내 마음을 보여줘는 학생들이 책과 영화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며 진로를 탐색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귀를 기울이면’, ‘인사이드 아웃’, ‘페루자’ 등의 영화감상 토론 활동 나의 진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총 10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계양구 관내 초등 1~3학년 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새별사랑도서관과 효성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