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로부터 손 선풍기 180개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손 선풍기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김장구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신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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