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3일 감일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감일동주민자치회, 감일동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립공공도서관이 없는 도서관 취약지역인 감일지역 시민들에게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린서재’운영 및 다양한 도서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감일동주민자치회 유정희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 금미경 도서관운영과장, 최현숙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열린서재’는 이달 15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감일동주민자치센터 내에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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